기부와 후원에 앞장서는 (주)힘스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결연후원 동참
대한적십자사 서남희망나눔센터(센터장 정임권)는 5월 24일 인천 남동공단 내에 위치한 (주)힘스(대표 김주환)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국내유일 발광다이오드( OLED) 마스크장비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주)힘스는 2017년 여름 코스닥에 상장한 우수한 기업으로 2017년 연말에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 기부에 이어
2018년 상반기 대한적십자사의 크고 작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후원기업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매월 20만원 이상의 약정액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기 앞서 마련된 자리에서는 청년기에 (주)힘스 김주환 대표와 동문수학한 최석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이 RCY로 함께한 추억을 소환하여 즐거운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
또한 김주환 대표도 "'이렇게 만나 너무 반갑고 기쁘다. 적십자활동 정말 열심히 했던 때 경기지사에 가서 살았다"며 "지금도 사실 우리 집사람은 적십자 회비도 잘 모른디"하여 모두를 한바탕 웃게 만들었다.
(주)힘스 김명일 부사장의 안사람인 허경애 시흥지구협의회장은 "힘스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많은 기업들에도 동참홍보 부탁드린다.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 하였고 "회사 직원들의 개인적인 희망명패 신청도 가능하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한 나눔동참은 나와 어려운 이웃에 활력이 되는것 같다"며 좀 더 자세한 안내를 했고, (주)힘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홍보내용을 챙겨 주십사" 했다.
이 날 명패전달식에는 최석환 경기지사 사무처장과 정임권 서남희망나눔센터장, 김남용 센터직원과 허경애 시흥지구협의회장, 차혜순 장애인 분과장, 김명숙 홍보부장이 함께 했다.
첫댓글 힘스는 힘쓰는 기업인가 봅니다. ㅎㅎ
참 좋은 소식을 봅니다. ^^
좋은 소식에 행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달기에 동참해주신
힐스 김주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명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