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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어도애처럽도록 팔랑이는 안타까움
철 지났어도
놓지 못하는 가랑잎 처럼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어도
현재보다 과거에 얽매어
좀처럼 헤어나지 못합니다
삶이 그러했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부족하고
후회로운 인생
가꾸고 일구어 더욱 찬란한 삶으로
남겨 놓을 우리 인생의 숙제 건만어제의 짐을 지고 그토록 힘들어 하는지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까요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일 까요
아니면 현실에서 탈피하려는
자신의 객관적인 생각이 강해서 일까요
나약한 자신의 두려움이 많아서 일까요
흘러간 어제 보다 모두가 함께
하나 되어 오늘을 단단히 다져간다면
내일은 더욱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찬란한 역사로 기리기리 꽃 피우지 않을까요![](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0D465A45874C31)
카페 게시글
카페고문 동동주님의방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어도
동동주
추천 0
조회 82
18.01.24 08: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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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
좋은글 잘 읽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