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눈이 빨갛다.
아침에 눈뜨면 눈꼽이 끼었다.
별로 주의를 주지않았고
낫겠거니 했다.
어제 ㅡ코스 마지막날 밤
군불방에서 쉬고 있는데
프카가 에너지 넣어드릴까요?
한다.
자리잡고 앉았고
프카의 치유가 시작되었다.
처음엔 간질거리더니
조금 지나니 따뜻해지고
조금 후엔 눈물이 찔끔나오고
더 지나니 시원한 느낌이 들고
마지막엔 편안해졌다.
오늘 아침 아직 눈이 충혈되어 있었다.
아침에 센텀 조이디 센터에 출근하면서
안약을 샀다.
오후에 거울을 보니
헉!
나았다.
물론 안약을 샀으나 넣지않고
장에만 모셔둔 상태다.
프카를 힐러로 완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힐러 프카 탄생
축하해요
신기한 치유의 손길을 경험하고싶은
분들은 홀리스틱의 세계로 오세요.
카페 게시글
홀리스틱자연치유
힐러 프카~~♡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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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22:4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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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연의 눈이 약간 붉은것은 보았으나
세연께서 스스로 힐링하시겠지 라고 생각만 했는데 프카는 행으로 점을 찍었네요.프카의 지혜로운 모습에
찬탄되어지네요
앗 저도 프카를 만나야할듯...*^^*
밤새 몸살로 뒤척이다가 빗소리에 깨어
따스하게 데운 우유한잔에 님들을 글을 읽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감사해요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멋진 나님들~~^^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충혈된 모습 보았는데
프카의 지혜로운 모습으로 인해
나았다고 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아침부터 충만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역시 사랑의 프카♥
기뻐요~^^
무한 치유의 에너지를 느낍니다..
나눔에 기쁘고 따뜻합니다.
서로를 살리고
사랑으로 연결되는 님들
기쁘고 충만합니다~*^^*
완전~
크라이막스에서 담주를 기대하세요
자막같은 궁금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