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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
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 성경 말씀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구약과 신약 모두 합하여 66권이어야 했을까요?!
구약은 말씀과 같이 옛 언약이며, 신약은 새로운 언약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구약과 신약을 나누는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렇다고 구약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모두 이루어졌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는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잘못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구약은 죄를 드러내는 일과 함께 하고 있는 십계명, 율법이며, 육체의 할례를
의미하고 있으며, 신약은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한 조건의 법으로 사랑의 법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법 위에 도덕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이는
육체를 살리시기 위한 마음의 법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죄로 썩어지는 육체의 옷을 입고 살면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인하여
영원한 존재로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죄의 문제를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참 부모이시며,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독생자아들 예수님에게
처녀의 몸을 빌리셔서,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셨고, 완전한 인간이 되게 하신
후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게 하셨고, 이는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십니다. 즉 신약의 말씀으로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에
나라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이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고 있으면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인하여, 구약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는 사명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불순종한 것과 같이, 신약의 말씀으로 세상에 세워진 교회마저도
하나님을 배반할 것이라고 스가랴 1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스가랴 12장에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을 보내주셔서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셔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진정한 순종을 가르치게 하실 것입니다.
1 또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문으로 다시 데리고 가셨는데,
그 문은 잠겨 있었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이 문은 열 수 없다.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문으로 들어오셨으므로,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3 그러나 왕은, 그가 왕이므로, 주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 이 문 안에
앉을 수가 있다.
왕은 문 현관 쪽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 길로 나가야 한다."
4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으로 들어가서, 성전 앞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내가 보니,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주의 성전에 대한 모든 규례와
그 모든 율례를 너는 명심하고, 네 눈으로 확인하고, 귀담아 들어라.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어귀와 성소의 모든 출구들을
잘 기억해 두어라.
6 너는 저 반역하는 자들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역겨운 일을 해도 너무 많이 했다.
7 너희가 내 음식과 기름과 피를 제물로 바치며,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들을, 내 성소 안에 데리고
들어옴으로써, 내 성전을 이렇게 더럽혀 놓았다. 너희가 저지른
온갖 역겨운 일들 때문에, 너희는 나와 세운 언약을 어겼다.
8 또 너희가 나의 거룩한 물건들을 맡은 직분을 수행하지 않고,
그 일을 이방 사람들에게 맡겨서, 그들이 내 성소에서 너희 대신에
나를 섬기는 일을 하게 하였다.
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육체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 사람은 어느 누구도 내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사는 이방 사람도 들어올 수 없다."
10 "특별히 이스라엘 족속이 나를 버리고 떠나서, 우상들을 따라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 레위 제사장들도 내게서 멀리 떠나갔기 때문에,
레위 제사장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11 그들은 이제 제사장이 아니라 내 성소에서 성전 문지기가 되고,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백성이 바치는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잡고, 백성 앞에서 시중을 들게 될 것이다.
12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들이 전에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 앞에서
시중을 들면서, 이스라엘 족속이 죄를 범하게 하였으므로,
이제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쳐서, 그들이 지은 죄의 벌을 받게 하겠다.
13 그들은 이제 내 앞에 가까이 나오지 못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맡지 못한다. 그들은 가장 거룩한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거룩한 물건에도 가까이 가지 못한다. 이처럼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수치스러운 일과, 자기들이 저지른 그 역겨운 일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
14 그래도 나는 그들에게, 성전 안에서 해야 할 모든 일들
곧 성전에서 시중드는 일들을 맡아 보게 할 것이다."
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서 떠나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도,
레위 지파 가운데서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내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으므로,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서 나를 섬길 수 있고,
내 앞에 서서 내게 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올 수가 있으며, 그들이 내 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길 수가 있으며, 또 내가 맡긴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
17 그러나 제사장들이 안뜰 문으로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 안에서나,
성전 안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양털로 만든 옷을 입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모시옷을 입어야 한다.
18 머리에도 모시로 만든 관을 써야 하고, 모시 바지를 입어야 한다.
허리에도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띠를 동여서는 안 된다.
19 그들이 바깥뜰에 있는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내 앞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에 입은 옷을 벗어서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백성이 제사장의 거룩한 예복에 닿아 해를 입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 제사장들은 머리카락을 바싹 밀어서도 안 되고, 머리카락을 길게
자라게 해서도 안 된다. 그들은 머리를 단정하게 잘 깎아야 한다.
21 어떤 제사장이든지, 안뜰로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
22 그들은, 일반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는 결혼을 할 수가 없고,
다만 이스라엘 족속의 혈통에 속하는 처녀나,
또는 제사장의 아내였다가 과부가 된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있다.
23 제사장들은 내 백성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도록 백성을
가르치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도록 백성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24 소송이 제기되면, 제사장들이 판결을 내려 주어야 한다.
그들은, 내가 정하여 준, 법대로 재판하여야 하며,
또 내 모든 성회를 지킬 때마다 내 모든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하고,
내 안식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25 제사장들은 죽은 사람에게 접근하여 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오직 아버지나 어머니, 아들이나 딸, 형제나 시집가지 않은
누이가 죽었을 경우에는, 제사장들도 제 몸을 더럽힐 수 있다.
26 그 때에는 제사장이 제 몸을 정하게 한 다음에도, 이레를 지내야 한다.
27 그런 다음에 성소에서 직무를 수행하려고 안뜰에 들어갈 때에는,
자신의 몫으로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8 제사장들에게도 유산이 있다. 내가 바로 그들의 유산이다.
이스라엘에서는 그들에게 아무 산업도 주지 말아라.
내가 바로 그들의 산업이다.
29 그들은 곡식제사와 속죄제와 속건제로 바친 제물을 먹을 것이며,
이스라엘에서 구별하여 바친
모든 예물이 제사장들의 차지가 될 것이다.
30 온갖 종류의 첫 열매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과,
너희가 들어 바친 온갖 제물은 다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리고,
또 너희는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서,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너희 집안에 복을 내리게 하여라.
31 제사장들은 새나 짐승들 가운데서 저절로 죽었거나
찢겨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에스겔 44 : 1 ~ 31절 - 새번역성경
에스겔서가 기록되어진 시기는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불 순종한 결과로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멸망당하기 직전으로 약 BC 600년 전쯤에
쓰여 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제사가 사라지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며, 계속해서 순종의
제사를 드렸던 사독 제사장의 후손들만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과연 어느 때를 말씀하시는
것이며, 세상에서는 과연 어떠한 일들이 생겨나게 될 까요?!
오늘날에 교회를 통하여 말씀을 바라보는 관점은 구약의 제사는 이미 지나간
일이며,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모두 이루어졌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구약의 율법이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5 : 17 ~ 1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성경은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을 완성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언제 어떻게 완성하실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일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구약의 말씀 대부분이 수없이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만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으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을 통합적으로 이루실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이스라엘과
교회가 예수님 앞에서 하나가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에베소서 2 : 14 ~ 22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문제를 후 아담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완전하게 죄의 문제를 해결
하셨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구약과 신약의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이 66권 이어야 하는 것은 불순종의 상징이 사람의 숫자로서,
최초의 배반자 여자의 몸을 통하여 자녀가 태어났을 때에 부정을 씻는 기간,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기인하고 있는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33년 이어야만 했던 일과 함께 하고 있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만
죄에서 깨끗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순종에 삶으로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죄를 인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에게 그 권세를 주장하였던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는 심판을 받았고,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지속되고 있으며, 이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완전하게 모든 만물들이 순종하게 하시는 천년의 기간이 흐른 뒤에야 마무리
되면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는 완전하게 영원히 갈라질 것이며,
순종한 존재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으로부터 시작된 불순종의 존재들은 현재의 바다가 불바다가 될
때에 그곳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성전은 사랑의 열매, 곧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