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내린 눈과 야간 기온이 떨어진 탓에 배드민턴하는 바닥에는 살얼음이 있어 약간만 움직여도 스르르 미끄러지는 조금 과장하면 아이스링크장 이였어요.ㅜㅜ
운동도 산책도 싫다고 거절하는 귀빈을 설득하여 타협한것이 배드민턴을 하겠다네요.
사람들이 계속 걸어서 녹아있는 산책로는 안전한데 산책은 싫다고하여 배드민턴하기로 했네요.(그나마 하겠다는데 뭔들 못하겠나요?)
그러나 실상 바닥은 많이 미끄러워 아직 얼지않은 물기있는곳에서 시작합니다.
바람도 도와주지않고 바닥도 도와주지않으니 셔틀콕이 아무곳에나 떨어집니다.
혹여 이동하다 꽈당하기라도 할까봐 떨어지는 셔틀콕 주워 오는것은 지원자가 합니다.
우리귀빈은 거의 한자리에서 움직이지않고 배드민턴을 하네요.
조금 멀어져도 위험하니 안받고~~ㅋㅋ
꽈당보다는 나으니 주워다줘야죠.
그래도 다리에 힘주고 넘어지지않으려 중심잡는것도 운동이 되려니 싶네요.
오늘 목표 50분 게임하고 복귀합니다.
오는길 화장실 급해 진땀흘리고 뛰어 해결하고 복귀합니다.
그래도 오늘숙제 했으니 무한칭찬해주며 들어옵니다.
함께 운동하는 모습은 찍사가 없으니 패스하고 오는길 가는길모습입니다.
주간센터 라켓백 멋지게 메고 이동하는 듬직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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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이동시 셔틀버스에서 자지않고 이동해 칭찬과 작은 과자손에 안겨줍니다.
자지않고이동하는 모습이 귀해 올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이스링크배드민턴~🏸🏸🏸
강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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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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