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어진대로 걷는다네
육으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것이기에 그이상은 더이상 할수가 없었더라도 이미 되어진 그대로만 믿는다네
주어진 현실과는 상관없이 완전히
되어진 것을 믿고 보이지 않는 되어진 그것만을
당당히 보고 앞으로 걸어 나가네
이미 상상한것이 어떻게 되어지는 가를 묻지 않는다네
어떻게 되어질것인지 궁금해 할것이 없다네
이미 되어진 그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어떤 방법과는 상관없이
전혀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주신다네
이 마지막은 현실적인 사실과 상황과 상관없이
오직 확언한 그대로만 이루어 가고야 만다네
땅에서 오감들이 하는 그 어떤 거절과 반대에도
오직 상상한 그대로 되어지게 하신다네
그 누가 뭐라해도 오늘당장
이루어진대로만 나타내고 드러내신다네
어떻게 될것인가를 묻지마오
이미 되어진 그대로 본 그대로만 되어 진다네
어떻게 될것인지를 걱정할것이 없다네
오직 확언한 그대로만 믿으면 되는 것이네
이 모든것이 어떻게 될것인지를 물을것도 없이
오직 이미 되어진 그대로 확언한대로만 믿으면 된다네
스스로 진정으로 믿고 확언한것이라면
더이상 걱정근심하고 신경쓰고 애쓸것이 없다네
스스로 상상한 그대로 실체로 느끼고
확신한것이라면 그대로 된 것이요 이미 이루어진것이기에 더이상 물을것도 없다네
세상과 사람들이 모두 외면하고
거절한것이라도 확언한대로만 되어 진다네
주어진 현실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이 없네
지금당장의 옳고그름과 불안과 불완전한 상태와는 상관이 없다네
이미 되어진것이기에 감각기관과 이성과
경험들이 말하는 불안과 걱정근심과 초조속에
흔들리지 않는다네
오직 군중심리와 집단의식의
오감과 육체만을 쫒아사는 부정적인 의식들은
아무리 현실적이라는 지금당장의 논리와 주장으로
옳다 여겨도 일을 이룰수는 없어지네
현실의 두려움과 걱정근심과 불안속에서도
이미 이루어진 그 소망을 믿을때만이 무덤속에
갇혀있는 그 생각들을 기필코 끌어 낸다네
스스로 두려워하고 불안한 그 모습은 보지를 않네
스스로 초조하고 힘들고 지친 그 모습들은 보는것이 아니며 이미 되어진 그 모습만을 바라보네
이미 되어져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수고했다고 서로 얼싸안고 격려와 위로하는 그 목소리와 그 모습만을 생생하게 상상한다네
육으로는 안된다 힘들다 어렵다 불안하다는
그 생각과 사고속에 구속되었기에 지금당장
스스로 허우적거리며 힘겨워하나 그럼에도불구하고 대신 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좋아하는 그 모습과 감정과 느낌들을 상상해주고 믿는다네
누군가 이미 되어진 그것만을 대신 기도하네
누군가 이미 이루어진 그것을 대신 믿어 준다네
누군가 이미 완전하게 되어진 그 모습만을
대신 상상해주고 그 변화된 상태만을 확언해준다네
현실의 이성들은 당연히 있는 그대로 흔들거린다네
현실의 감각으로는 주어진 그대로 두려워한다네
그들은 사실그대로에 묻히고 매이며
현재적인 그 상태속에 갇힌 것이네
주어진 그대로에 흔들리지 않고 대신 기도하네
이미 소망을 이룬 그것을 믿고 대신 확언하고 대신 믿으며 대신 변화된 그 모습만을 상상한다네
마지막은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져도
이미 되어진 그것만을 확언한다네
그 확언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가는 묻지를 않네
오직 이미 이루어진 그 세계를 끌어 온다네
아직도 이미 되어진 그 세계를 보지 못하고
주어진대로 있는그대로만을 바라보고 믿는다면
스스로 불안해하고 힘들어 질뿐이네
오감만을 가지고 옳고그름을 다투고
이성과 논리와 현실감각만으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묻고 따진다면 스스로 갇히게 된다네
보아도 보지 못한다네
들어도 듣지를 못하고 이미 되어진 그 곳 그 자리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다네
육의 현실만의 그 감각과 감정들이 말하는
안된다는 그 이유와 근거만을 쫒는다면 오직
안된다로만 끝이 날뿐이네
당연히 주어진 현실은 막다른 골목이요
안된다와 할수없다는 거절과 거부의 절벽이네
육의 현실론에서는 답이 없어지는
막연한 한계속이나 그럼에도불구하고
되어진 그것만을 믿으며 당당히 걸어 나간다네
이미 되어진 것과 확언한 그대로 계속
단단한 현실이 되기까지는 앞으로만 나아가네
눈앞의 거친 풍랑과 파도와는 상관이 없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믿는그대로 곧장 걸어 나간다네
다시 흩어진 마음을 모으고 오직 한곳
한방향으로만 나아 간다네
지금당장의 근심걱정과 염려와 우려와 불안을 잔잔케하고 되어진 그것을 향해 쉬지않고 달려 간다네
안된다 할수없다는 사실과 현실만으로
힘들고 지친 그대로의 이유와 근거만을 내세운다면
더이상 한발자국도 나아 갈수가 없는 것이네
지금당장의 사실적인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서
뒤돌아볼 시간도 없으며 있는그대로 그 자리 그 곳에서 멈추어 설수가 없다네
지금당장만으로 일장연설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안되는 것과 할수없다는
그것만을 주장한들 어떤 유익이 주어 지겠는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루고 보는 것이네
처음부터 끝까지 되어진 그대로만 믿고 유지한다네
마지막까지는 기필코 버티어 낸다네
스스로 서 있을수도 없고 걸을수는 없을찌라도
억지로라도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앞만보고 그 길을 걷는다네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진 그것만을 상상하며 끝까지 믿고
행한다네
된다하는 자는 반드시 되어지는 것이요
오직 된다와 긍정과 믿음으로 걸어갈때
그럼에도불구하고 끝점까지 가게 된다네
사실과 드러난 겉모양과 표면의 껍데기만을 바라보기보다는 그 이면의 뜻과 이루어진 그것과 되어진 결과로부터 현실을 바라보고 생각한다네
2024ㆍ02.06.지담생각디지이너
카페 게시글
생각의 세계
되어진대로 걷는다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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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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