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fD-Ey5DE4c?si=jTLhcN7mp9xqRR7y
앞으로도 결혼률은 더욱 더 떨어질 일만 남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1부1처제 결혼을 통한 출산을 기대하기가 불가능해졌고,
앞으로 출산율 해법은 과거처럼 결혼률에 의존하는 방식 으로는 절대로 해법이 나올 수가 없다. 결국 다른 나라들 처럼 비혼출산율 을 높이는 방식이 병행이 되어야만 하는 사유이다. 비혼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낙태를 손쉽게 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 필수이다.
짚신도 짝이 있다 라는 말은 정말 옛날 말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결혼' 을 하고 싶어도 남녀 모두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버렸고 결혼을 부추기는 가족들의 목소리가 예전에 비해 확연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결혼률은 향후 수직낙하 할 수 밖에 없다.
남성입장 에서는 결혼 이라는 제도가 점점 메리트가 없어져 버렸다. 예전처럼 가부장적인 권위도 사라져 버렸고 결혼상대가 정조를
지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명과 잠자리를 거친 여성의 전용 ATM기기로 전락을 하여 평생을 돈 벌어 바칠 의무만 남게 되어버렸다. 이러한 불공정한 결혼에 대하여 메리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 '마통론' 을 통해 여자들이 결혼할 즈음에도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현실을 한국남자들이 깨닫게 되면서 한국여자들에 대한 신뢰가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 현재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는 수두룩 하지만 남자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지게 된 주된 사유이다. 여성들은 겉으로는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지만 속으로는 나 자신을 경제적으로 책임져주고 버팀목이 될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남몰래 수백~수천만원을 결혼정보회사에 바쳐가며 결혼할 남자들을 찾고 있지만 실망한 남자들이 결혼시장에서 대거 퇴장하면서 성혼률이 과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더 낮아져 버렸다.
10년전만 해도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을 해달라고 청혼을 하며 매달려 결혼을 하였던 시절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과거와는 달리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갑이 었던 짧은 시기가 이미 끝이 나버린 것이다.
현재 연애와 결혼시장은 주변사람들의 간섭을 더이상 받지않고 본능에 충실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결혼시장이 붕괴되면서 1부1처제의 틀에서 벗어나 인기남이 수많은 여자들을 거느리는 포유류 적인 현상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잘생긴 남자들과 잠자리를 경험한 여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남자들의 책임감 없는 쾌락을 쫓는 연애가 늘어나고 있다. 잘난 남자들은 책임과 구속력 없는 엔조이 관계, 쾌락 관계 를 더욱 더 추구하게 되고 반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결혼 프러포즈를 해주지 않아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들이 늘어나게 된다. 결혼생각이 있는 여자들이라면 남자에게 예전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해지게 되어버렸다. 왜냐면 결혼시장에서 결혼에 생각이 전혀 없는 초식남들의 대거 등장으로 결혼시장에 여전히 남아있는 건실한 남자들이 극히 소수화가 되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괜찮은 건실한 남자들을 다른 여자들이 채가기 전에 먼저 선점을 하여야만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