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우 실장의 칼춤에 놀아나는 통일교 – 카톡에 퍼지고 있는 ‘이청우가 어머님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 (2025-06-18)
2024.06.06.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선교정책처 처장으로 화려한 등장을 한 이청우 중앙행정실장의 활약이 어머님(한학자 총재)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카톡에 퍼지고 있다.
이청우 실장은 한학자 총재에게 20일이내에 출국금지를 해제시키겠다는 장담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신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검찰과 언론에서는 윤영호가 검찰의 수사에서 ‘김건희 여사 선물’은 한학자 총재에게 결재를 받고 하였다는 진술을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그러기에 한학자 총재는 청탁의 주범이 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 출국금지만이 아니라 검찰에서는 한학자 총재를 소환하여 조사를 할 수밖에 없음에도 출국금지를 해제시키겠다는 발상은 처음부터 불가한 것이었다.
이청우 실장은 자신의 활동과 신흥, 신출의 활동을 효정글로벌뉴스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https://www.ipeacetv.com/vod/vod_view.asp?page=1&vId=15479&mId=B04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한학자 총재가 이청우 실장의 칼춤에 놀아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자리를 지키는데 급급해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이청우 실장의 칼춤이 더욱 거세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통일교의 현실이다.
통일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식구들은 이청우 실장의 칼춤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지켜보는 것이 전부이다.
2025-06-18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는 카톡으로 전파되고 있는 ‘이청우가 어머님(한학자 총재)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게시물로 통일교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식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통일교 권력층의 내부에 대한 모습을 알 수 있으니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식구들 전부가 읽어 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이청우가 어머님(한학자총재)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
2024년 6월,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이 이청우를 들일 때부터 이청우는 정 부원장의 호위무사, 칼잡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그 직감은 정확히 들어 맞았다.
이청우가 신설된 천무원 조직의 실질적 책임자 자리에 앉은 뒤 1년도 지나지 않은 기간에 천무원 처장들부터 시작해서, 섭리기관 최고 지도부들과 중간급 간부들까지 줄줄이 잘려 나갔다.
2024년 6월 6일 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이청우는 직접 천무원 6처 체제를 발표하고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밑에서 6처를 이끌어갈 처장들을 발표했다.
선교정책처장 이청우, 인재양성처장 김인수, 기획조정처장 김재철(김재봉), 재정기획처장 서원석(서수창), 특임처장 김신한, 법무감사처장 김형덕.
이들 중 이청우 하나 남고 모두 천무원을 떠났다. 김재철, 김형덕은 스스로 그만 뒀고, 나머지 3명도 이런 저런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청우는 불과 몇 개월 사이에 허수아비 같은 정부원장 밑에서 통일교 전체를 총괄하는 1인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천무원을 정리한 이청우는 껄끄러운 기관장들도 순차적으로 내보냈다. 김석병 가정연합 유지재단이사장,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장(세계회장격), 양창식 UPF 세계의장 겸 한국회장, 이현영 종교협의회 회장, 신달순 용평 리조트 사장 등이 옷을 벗었다.
최근에는 이기성까지 수천억 현금 자산을 갖고 있는 노른자 청심교회의 당회장직에서 물러나게 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자리는 세계일보 사장인데 정부원장의 친동생이 사장으로 있으니 쉽게 정리하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하지만 이미 사장 후보군에 여러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렇게 통일가 최고 지도부들을 향해 휘두른 칼에 피가 마르기도 전에 윤영호 사태가 터졌다. 이것은 이청우가 밑에 조무래기들 데리고 감당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그런데 위에 두 사람 빽으로 무소불위의 칼을 휘둘러온 이청우에게 누가 힘을 보태겠는가?
결국, 칼 밖에 쓸 줄 모르는 무사 이청우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치고 만다.
이청우는 5월 24일자로 가정연합 공문을 전 세계로 내보냈다. 이 공문은 이청우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전체에서 이청우 특유의 필체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졸속으로 작성한 공문을 제대로 된 법률적 검토나 정무적 조율도 없이 그대로 발송해버린 것 같다. 이 공문은 외부 언론으로 유출됐고, 통일교를 수사중인 검찰 쪽에도 당연히 들어간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이 언론과 검찰의 심기를 제대로 자극한 것 같다.
언론이 보도한 내용들을 “식구가 아니거나 영적으로 부정한 이들의 악의적인 주장”으로 몰았고, 심지어 “이들의 삿된 주장은 향후 법적 영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겁박을 했다.
이청우는 이 공문을 통해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미리 좌표를 찍어 주기도 했다. “가정연합의 역사에서 세속의 걱정되는 일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으며” “어느 개인의 사적인 동기와 행동일 것이고” “가정연합의 세계 섭리와는 연관이 없다"고 했다. 괜히 통일교 조사한다고 들쑤시지 말고 윤영호나 제대로 조사하라는 식이다.
이런 안하무인격의 글을 받아본 언론과 검찰은 어떤 생각을 갖게 됐을까?
사실, 검찰이나 언론은 윤영호 사태가 세계적인 기반을 가진 종교의 교주와도 연관되어 있는 것이라서 통일교 교주이자 세계일보 사주의 입장에 있는 한학자 총재를 조사하는 것에는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 잘못하면 종교탄압으로 비춰질 수도 있고, 수만명에 이르는 통일교인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한총재와 정부원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해놓았지만, 통일교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이나 한총재 소환조사를 미루고 있었던 것이다. 통일교 사태를 취재하고 있는 언론들의 사정에 밝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몇몇 언론사가 한총재의 카지노 도박 의혹에 대한 자료들을 입수하여 취재를 해왔었으나 종교 교주와 언론사 사주를 건드리는 것에는 상당한 부담이 작용하여 보도를 미뤄왔었다고 한다.
그런데 5월 24일 가정연합 공문이 나간 뒤에 검찰과 언론의 기류가 확 바뀌었다는 것이다.
특히 검찰은 가정연합 지도부가 선제적으로 윤영호와 선을 긋는 행동지침을 신도들에게 하달한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하게 본 것 같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총재를 보호하기 위한 프레임을 짜서 통일교도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시도로 읽혔기 때문이다. 이런 프레임이 교단 내에 강하게 구축되면, 검찰이나 특검이 한총재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를 강행할 경우 신도들을 자극할 수 있고, 혐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것을 종교박해로 몰고갈 것이 농후하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가정연합 공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보이고, 교주와 사주에 대한 성역을 깨기 위한 초강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계속 진행하기 전에 카지노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별건으로 진행하여 통일교 최고 지도부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교주나 사주의 도덕성이 무너지면, 한총재를 향한 직접적인 수사가 진행되어도 국민 여론의 높은 지지가 있게 되고, 통일교인들의 반발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검찰이 한총재의 해외 원정 도박 관련 수사 착수라는 강수를 두게 되자, 그동안 눈치를 보고 있던 언론에서도 JTBC와 MBC가 성역 깨기에 총대를 맨 것이다.
그동안 이청우가 하고 있는 짓을 보면, 국가 수사 권력과 전체 언론이 총동원되고 있는데 혈기나 부리면서 주먹부터 휘두르고 있는 식이다. 정원주 부원장을 필두로 어머님 주변인사들이 줄줄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으면, 그 다음 순서는 어머님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이청우가 엉뚱한데 칼을 휘두르고 있으니 그 칼이 어머님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이제 며칠 뒤 6월 20일에는 가정연합 징계위원회가 청파동 협회본부에서 소집된다고 한다. 이청우의 작품이다. 징계위 출석 대상은 윤영호-이신혜 부부와 최종근씨이고, 각각 오후 1시와 3시에 출석하라는 통지가 갔다고 한다.
출석통지를 받은 당사자들은 어쩌면 이 징계위원회를 반길 지도 모르겠다.
윤영호 측은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조직의 탄압을 받고 있으니 수사기관의 동정표를 살 것이고, 최종근씨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부정부패 추방 활동에 주력해온 인물인데, 졸지에 교회 신도로서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징계위원회는 외부 기자들도 관심을 가질 듯하고 검찰 쪽에서도 유심히 지켜볼 것 같다. 특히 윤영호 측은 [정론직필]이라는 필명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혀 왔는데 이번 징계위원회를 계기로 폭탄 선언을 내놓을 지도 모른다.
“나 구속되면 한 달 안에 정권 무너진다”는 명태균의 발언을 떠올리게 하는 것일지도…
첫댓글 머하는 사람이에요 이청우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6.19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