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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1년만에 한국 무역흑자 1위국으로…중국은 최대 적자국
♢대중 수출 부진 장기화 관측도…중국, 최대 교역국 지위는 유지
양극재 주요 원료의 해외 의존 현황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 쿠팡,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 27.5%
→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7.7%)은 물론이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12.3%)의 두 배...
판매업체들 입점 후 매출은 수직 상승하지만 실익은 속빈 강정.
늘어나는 매출에 생산 시설 늘린 다음엔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아.(한경)
▼쿠팡, 입점 수수료 평균 27.5%... 업계 최고 수준
♢"1만원 팔면 4500원 떼어갔다"…혁신 외치던 쿠팡의 민낯
♢"팔면 팔수록 수수료 늘어나"...'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 셀러들
♢쿠팡 들어가면 매출 수직 상승...소상공인 입점 희망 갈수록 늘어
♢플랫폼 파워 내세워 수수료 압박
♢유통망 약한 중소업체 종속 우려
♢장기적으론 기업 경쟁력 저하
로켓 올라탄 소상공인 21만명…8년 만에 17배
中企 판로확대 긍정평가에도
입점 수수료, 대형마트 2배
로켓그로스로 셀러 배송까지
소상공인 '쿠팡 종속' 심해질 듯
3. 日, 이번엔 비행기 충돌 사고
→ 2일 오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충돌,
여객기 폭발 전소에도 불구 379명 전원 탈출 성공했으나 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사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기 지연 사태...(한국 외)
4. 올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돌파
→ 올 9급 공무원 보수는 공통 인상분(2.5%)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오른다.
또 5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월3만원의 수당을 지급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올해 9급 초봉은 연 3010만원이 될 전망.(아시아경제)
5. 일본 강진 발생지, 일본내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이시카와(石川)현 인근 지역
→ 냉각 펌프 일시 이상 등 있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아직 보고 없어.
SNS선 ‘원전 폭발’ 가짜뉴스 나돌아...(문화 외)
6. 연봉 400만원 적어도 삼성전자보다 네이버?
→ 취업준비생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네이버 입사 선택.
삼성전자 2위.
네이버의 신입사원 초봉은 삼성전자보다 400만원 가량 낮은 5250만원으로 추정된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설문.(헤럴드경제)
워크맨에 나온 네이버. [워크맨 공식 영상 캡처]
워크맨에 나온 네이버. [워크맨 공식 영상 캡처]
7. 대세가 된 ‘1월 졸업식’
→ 졸업식 날짜 학교장 재량으로 넘어간 뒤 1월 졸업식이 대세.
전남지역 초등학교는 82%가 1월 졸업, 경기는 1월 졸업 51%, 12월 졸업은 47%, 2월 졸업은 거의 없어...
겨울 꽃 출하 시기도 당겨져.(경향)
8. 한 사람이 1년에 불법 주차 신고 ‘2827건’
→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년 주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차 신고.
과태료 4만원씩만 잡아도 1억원이 넘는 부과 건수.
고자에게 따로 신고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세계)
소화 시설 5m 이내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 8~9만 원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 4~5만 원
버스정류장 10M이 내 주차 시 과태료 4~5만 원 부과
어린이 보호 구역 주정차 시 일반 도로의 3배인 12만 원~15만 원 부과
횡단보도 위 주정차 시 4~5만 원 부과
9. 재료에 버터가 없는데도 ‘버터 맥주’ 이름은 소비자 기만?
→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문구로 홍보,
한 캔에 6500원에도 불구 품절 사태 빚기도.
제조사 측은 ‘고래밥에도 고래가 없고 붕어빵에도 붕어 없다’는 논리로 대응했지만 식약처 고발에 검찰은 재판에 넘겨.
진행될 재판 결과에 관심.(매경)
10. 국가보훈부 선정 ‘이 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 ‘해방 후 허헌 등 좌익들은 인민공화국의 주석 취임을 요청했지만, 이승만은 거부했다’...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업적들 칼럼 중.(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