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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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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스크랩 北 원양어선, "기름 없어 출어 못해"
다문화타도 추천 1 조회 2,443 13.04.20 09: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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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0 09:43

    첫댓글 문어 조개 같은 고급어종들을 중국에 팔아 강냉이 가루로 배급받아 먹지요..

    북조선에는 문어 조개보다 강냉이 가루가 더 고급 음식인가 봅니다...^^:

  • 13.04.20 09:57

    그 돈 다 벌어서 어데다 쓰지요..?

    그렇다면 인민대중들이 잡아올린 문어 조개같은 고급 어종을 판 돈을 북조선 당 간부들이 다 삥땅해먹고

    강냉이 가루로 연명 하는 셈이군요

    그런데 북조선 인민대중들이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문어 조개를 잡아다 주는데 강냉이 가루나 배급 받는데도 아무런 항변이나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북조선 인민들이 너무 세뇌되어 바보가 되었거나 너무 배가고파서 폭동을 일으킬 기운이 없거나 아닐까요..?

    지난날 대한민국 광주에서는 총칼과 탱크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싸웠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북조선 인민대중들은 너무 겁이많거나 무식해서 그런걸까요..^^:

  • 13.04.20 10:20

    탈북자들이 탈북하면서 뭐라고 하며 도망나왔을까요..?

    개민공화국...?

    뭐 이러면서 탈북 하였겠지요...

    자신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자 결코 진실일수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은 분명 잘못됀 말 입니다

    절간이 싫으면 절간을 좋게끔 뜯어 고치려는 주인의식이 있어야 진정 민족과 국가를 사랑한다고 볼수 있지요

    개한민국 개항문국 이라 조롱하는 사람들 대부분 툭하면 이민간다는 소리 잘 하더군요..^^:

    주인의식은 전혀 없고 자신의 편리에 따라 조국을 맘대로 버릴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이 땅에 살고있는 민중들이야 죽이되든 떡이되든 자신만 도망가면 그 뿐인...

  • 13.04.20 13:53

    원주로 트렉터 부품을 구하러 나간덕에 답글을 못 드렸네요..


    탈북자들은 자신의 조국인 북조선을 뭐라고 부를까요...

    그리고 그들은 왜 조국을 배신하였을까요..?

    또한 주인의식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

  • 13.04.20 19:09

    농사일 쉬는 시간에 틈틈히 들여다 보는데 회피로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우선 신라 백제 고구려는 분명한 한 민족입니다

    다만 별개의 국가로 존재하였을 뿐이지요

    그러므로 통일을 지향하는 것은 어떤 방법이든 정당성을 획득하게 되지요

    그리고 신라 백제 고구려 민중들중에 통일을 반대한것은 지배계급 즉 왕족이나 귀족계급일 뿐이지요

    신라 백제와 달리 고구려 지배계급은 민족의 통일을 원했고 신라 백제의 지배계급만이 통일을 반대하였을

    뿐입니다 그럼 나머지 신라 백제의 하층민들은 통일을 원했을까요...??

    전혀 관심이 없었지요

    기층 민중들은 고구려가 통일을 하든 백제가 통일을 하든 하등




  • 13.04.20 19:17

    관심이 없었고 다만 지방 호족 계급에게 어떻해 하면 조금이라도 덜 착취당할까 하는 생각이나 하거나 먹고사는

    일에 정신을 팔았지 국가간의 전쟁이나 통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님이 말하는 고구려 귀속에 반발하였다는 유민들은 극히 소수의 지배계급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일반 하층민들은 누가 권력을 잡든지 말든지 신경끄고 살았으며 다만 세상이 어떻해 바뀌더라도

    전쟁의 공포와 지배계급의 수탈과 착취가 조금이라도 덜한 어떤 세력이라도 환영하였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백제이던 고구려이던....

  • 13.04.20 19:24

    다시 정리하면...

    당시 국가관이나 민족의식은 왕족이나 귀족들만의 전유물일뿐...

    기층 민중들은 전혀 관심도 의식도 없었다고 보는것이 객관적일 겁니다

    그러므로 고구려에 복속하기를 반대하여 타국으로 도망가거나 이동하였다는 유민들은 사실 극소수 지배계급

    일뿐 신라인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커다란 오류입니다

    또한 현대는 계급의식과 민족의식 국가관에 대한 개념들이 당시와는 비교대상이 될수 없으므로

    비유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 13.04.20 11:11


    북한 라선시의 <한 소식통>은 19일 "라진협동수산이 소유한 원양어선 두 척이
    지난달부터 기름이 없어 가동하지 못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해산물의 양도 절반으로 줄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

  • 13.04.20 11:12

    원양어업의 채산성이 낮은건 세계적인 현상인데…

    우리나라도 몇 일 전에 미구기네 한테 불법(원양)어업 경고 받았잖아요.

    적자출어 안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사를 비툴었을 뿐 입니다.

    그냥 찌라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0 11:53

    미구기네 선전방송...

  • 13.04.20 12:20

    아!!RFA 허울좋은 자유아시아방송,,, 대북붕괴 공작 선봉에 서는 쓰레기 방송 미국무부 에서 운영자금을 대주고 있다면서요. 북에대한 온갖 악의적 소설을 확대생산 하여 미국인들의 쇠뇌에 일등공신 이라죠. 저는 개망민국의 아시아경제 신문 찌라시 글인줄알았 어요.

  • 13.04.20 12:06

    북한의 경제시스템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자본주의라고 생각하는 근본개념은 생산수단이 사회에 있는가 개인에게 있는가로
    나뉩니다. 현재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캐피탈리즘의 신자유주의(금융자본주의)라고 해야 합니다.
    사회주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 북한은 배급이라는 현실적문제에 직면하다 보니 생산수단은 사회가 가지고 있고
    그 밖의 물자를 사고팔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집도 사고팔고 다 가능한 사회입니다. 모든것이 배급으로만
    이루워지지는 않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갈 수록 운송수단의 핵심은 자전거 입니다. 튼튼한 자전거 한대는 집 한채와 거래될 수 있는 중요한 운송수단(화물용)

  • 13.04.20 13:52

    조선은 기본적으로 의식주및 교육에 관하여서는 무상이 아녔나요?

  • 13.04.20 14:44

    조선이든 그 어디든 무상이란 없습니다. 생산하지 않고 무상으로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상의료 무상의식주 이런건 없습니다. 다 누군가 생산해낸 것을 나누는 겁니다.
    사회주의경제시스템에서도 무상이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잉여생산물은 사회간접생산력에 소비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인민들에게 의식주와 교육을 무상지원할 수 있는 잉여생산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현재 북의 체제에서 모자라는 겁니다.
    그 모자라는 걸 누군가 생산해내야 하는건데 이 기본적인 경제사이클이
    언제쯤 완성될런지 그 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13.04.20 18:51

    잉여 생산물을 사회 재화로 돌리는게 아니라 어떤 생산품이든지 적게 생산되면 적게 생산되는 대로 똑같이 분배하고 많이 생산되면 많이 생산되는대로 똑같이 분배하는 방식이 아녔나요?

  • 13.04.20 20:55

    인간이 국가를 갖게되는 근본원인이 바로 잉여생산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생산물이 적제 생산되어 항상 문제지 많이 생산되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잉여생산물의 독점이 문제지요.
    잉여생산물 자체가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
    잉여생산물을 사회가 가지고 있는가 개인이 가지고 있은가?
    이것의 차이 입니다.
    산업사이클을 완성해 놓고 그 이후에 논해도 될 문제라고 봅니다.
    이제부터 경제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풍요를 누리겠다고 한 마당에
    북도 마이카시대가 열려야 하지 않겠어요~?

  • 13.04.22 02:27

    아무리힘들어도님~
    저의 댓글에 식량배급제가 없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요?
    무엇을 뒤썩었는지도 모르겠씁니다.
    고기를 잡든 아니든 먹고사는 생필품(식량 포함)을 국가에서 지급(배급)하려면
    잉여생산물이 충분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제 댓글이 이해못할 어려운 글도 아니고~
    어떤것이 문제죠?
    잉여생산물이 충분하지 못하니 고난의 행군을 한것이고
    이제부터는 경제발전에 박차를가하겠다는 의지를 느끼고 있지 않나요?
    배급이든 지급이든 뭔가 충분히 있어야 가능하죠.
    굶주리는 시대는 끝난듯 하니 질적으로 향상된 생필품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하여 인민이 일체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는듯~


  • 13.04.22 02:37

    기본적으로 무상배급
    다시말하면 이런건 없습니다.
    생산해내지 않았는데 소비되지 않죠.
    인민들이 받고 있는 의료 교육 식량의 지급이 있다면
    그건 누군가 생산해낸 것 입니다.
    그러니 무상이란 없는거죠.
    무상이라는 개념은 마치 무상인것처럼 보일뿐 그건 누군가 생산해낸 걸 소비하는 겁니다.
    생산해내지 않았는데 소비한다는 그런 구조가 사회주의는 아닙니다.
    무상지급을 받는 건 생산력에 참여가 어려운 노인 유아 그리고 그외에도 있겠죠.
    이것이 가능하려면 국가는 항상 잉여생산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잉여생산물은 매우 중요한 국가운영의 관건이 됩니다.
    윗글과 관점이 달라서 오해된 점 사과드립니다.

  • 13.04.20 12:10

    "북조선 인민대중들은 너무 겁이많거나 무식해서 그런걸까요..^^: "
    아니요 글을 쓴사람이 무식해서지요

  • 13.04.20 12:16

    라선시 소식통>자유아시아방송>노컷뉴스안윤석대기자>조사관 ~~언젠가는 모아놓고 대질 질문 하는 날이 오겠지........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 13.04.20 19:48

    그런날이 반드시 온다는 신념으로.... 씨원하다^^

  • 13.04.20 17:48

    저런 뉴스는 난 거의 안보는데 쓸데없이 진지한데요?^^
    아마 북한 비방 "작문 뉴스팀"이 꾸준히 할당량?을 배급?하는게 아닌지...

  • 13.04.20 21:15

    오늘 내일 핵전쟁할 판인데 먼 바다에 고기잡으러 보내겠습니까?

    무엇보다 인민의 안전을 중요시 한다면...

  • 13.04.21 01:36

    자유아시아방송인지 미국의 북한붕괴를 선전하는 방송인지 몰라도 진실을 왜곡확대하는 조중동찌라시 일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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