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35차)11월11일(토)산(100대+)강천산 애기단풍 (올해 마지막 단풍+산행 함께해요)

[난초]

11월1일에 찍은 단풍사진 참조하셔요 

강천산군립공원 붉게 물든 형형색색 '애기 단풍' 

깊은 계곡과 색색의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오색 빛 자연물감이 흩뿌려져 절정을 치닫고 있다.

순창군은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작고 귀여워 '애기 단풍'으로 불리우는 강천산 단풍은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해 오는 4일부터 병풍처럼 늘어진 절벽 사이사이를 수놓은 형형색색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높아가는 하늘과 빼어난 풍광으로 가을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산책ㆍ하이킹ㆍ소풍 등의 경험을 통해 가족 단위와 연인과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