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이벤트 [8월 5일]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 길벗제공

[타잔보이]

서른아홉 살, 경매를 만나고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재테크 절망시대, 돈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테크는 없을까?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돈 있는 사람들만 부동산에 투자할까? 아니다, 돈이 없으니 더 열심히 재테크를 해야 한다

저자는 부동산 경매 투자는 부자들의 놀이터라는 생각을 뒤집었다. 39살에 늦둥이 셋째를 임신했을 때 우연히 경매를 만났다. 경매는 ‘무서운 것’,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재테크’ 라는 인식만 있었을 뿐 고작 빌라 전세금 9천만원이 전재산인 저자의 일반적인 돈벌이 수단은 아니었다. 그러나 경매를 본격적으로 공부를 한 지 2달, 첫 낙찰로 32평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저자는 경매가 부동산의 할인매장이며 돈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월세 10만원, 시세차익 1,000만원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백화점 세일 때 부지런히 나가서 남들보다 빨리 좋은 물건을 고르면 득인 것처럼, 경매도 사연 있는 집들 중에서 진주를 찾아내 이익을 보는 것이다. 경매를 알면 돈이 없어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고, 임대수익도 낼 수 있다. 내 집이 없는 메뚜기 전세 세입자부터 명도가 두려워 경매를 시작하지 못하는 소심한 투자자까지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기회를 활용하기 바란다.

3년 만에 21채! 월세 10만원, 시세차익 1,000만원을 우습게 보지 마라!

저자는 내 집 장만 이후 생긴 3,000만원으로 경매를 해서 3년 만에 21채 집주인이 되었다. 한 채의 월세는 작지만 집이 늘어날수록 수입은 어마어마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경매가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드는 가장 획기적인 재테크 수단임은 확실하다.

저자는 경매할 때 어려운 것이 싫어 복잡한 권리분석을 할 필요 없는 깨끗한 집만 골랐다. 그게 바로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래서 책에도 경매를 최대한 간결하게 6단계(목표설정-권리분석-현장조사-입찰-잔금납부-명도)로 정리했다. 특히 초보자에게 어려운 명도 부분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 ‘명도하기 쉬운 집 vs 어려운 집(56장)’, ‘점유자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화법(59장)’처럼 현명한 대화법과 협상법을 자세히 지도한다. 이에 더하여 ‘세입자가 좋아하는 집을 사야 임대가 잘된다(65장)’, ‘집 관리는 어떻게 할까?(67장)’ 등 경매로 임대수익 시스템을 마련하는 노하우까지 밝힌다.

할 수 있는 경매에 집중하면 경매는 쉬워진다. 그 동안 경매가 무섭거나 복잡해서 망설였다면, 혹은 연습만 하고 낙찰에는 번번이 실패했다면 이제 그 답답함을 벗고 돈 되는 집 고르기부터 맘고생 없는 명도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해 보자.

저자의 투자물건 내역과 함께 보는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

저자는 특유의 활달함과 긍정 에너지로 말을 아끼는 부동산 중개업자와도 친구가 되고, 홍수가 나도 현장조사를 가며, 사연 있는 점유자와의 이야기도 기꺼이 들어준다. 필요하다면 같은 장소에 10번도 가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수십 번 질문하기도 한다. 책에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게 묘사되어 탄탄한 정보성과 조화를 이룬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솔직하고, 사실적이고, 쉽다,

‘미납관리비가 무려 150만원!(22장)’, ‘팬티만 입은 남자가 버티다!(23장)’, ‘인테리어는 돈이다!(26장)’, ‘도저히 세입자를 만날 수 없어요!(33장)’ 2500만원으로 수도권 아파트 사기(27장)’ 와 같이 21채 낙찰에 얽힌 이야기를 실제 투자비용, 어려웠던 점과 해결방법 등의 깔끔하게 정리된 표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조언도 빠트리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이 책을 통해 명쾌하고 쉬운 경매를 만나보길 바란다.

모르는 것 때문에 쩔쩔대지 마세요! 속 시원히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깨알 팁!

‘경매, 공동투자 괜찮을까요?’ ‘경매 컨설팅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은?’ ‘어떻게 한 집에 방 1칸만 임대한 세입자가 있죠?’ ‘대출받다가 잘못해서 하우스푸어 되는 거 아니에요?’ 경매를 생각할 때 한 번쯤 가져보았을 질문이다. 책에서는 저자가 스스로의 경험으로 쌓아온 경매내공을 발휘해 당신이 풀지 못한 경매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또한 책의 중간중간 본문의 이해를 돕는 깨알 팁이 쉴 새 없이 등장한다. ‘경매할 땐 아이들도 생각하세요’ ‘관리비의 공용부분과 전용부분’ ‘대출 상담사에게 전화번호 줄 때 알아두세요!’ ‘법무비용 줄이기’ 등처럼 세밀하고 생활과 밀접한 의미있는 조언들을 통해 멘토 역할도 해준다.

책에는 경매를 할 때 모르는 게 나와 혼자 쩔쩔매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정보까지 친절하게 담았다, 당신이 집뿐만 아니라 행복을 낙찰받아 더욱 빛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특별부록] 수리비 200만원으로 임대가 500만원 UP!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

도배, 벽지, 싱크대 수리 등 셀프 인테리어를 통하면 수리비는 2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그러나 집값은 500만원 높여 받을 수 있다. 특별부록 <공실률 제로! 초간단 셀프 인테리어>에는 셀프 인테리어를 할 때 필요한 재료비, 인건비, 필요 수량 등 실제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담았다. ‘셀프 인텔어를 위해 꼭 갖춰야 할 공구 3가지’, ‘도배 전, 곰팡이 제거는 필수!’, ‘비용 대비 효과 큰 스위치, 콘센트, 문고리 교체!’, ‘놀랄 만큼 부엌이 예뻐지는 타일 작업’ 등을 사진 과정컷과 함께 배울 수 있고, Before&After 사진을 통해 작은 비용으로 얼마나 큰 효과가 나는지 직접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본문 발췌 글]

“우리가 빠져나온 직후 바로 곤지암천이 넘쳐 홍수가 났단다. 사람도 몇 죽고, 일대가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아찔하다. 죽을 뻔했다고 엄살을 부리는 건 아니다. 현장조사를 하려면 이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이다.”

- 36장, 현장조사는 홍수도 지진도 이긴다 中 -

“나는 주식보다는 경매 공부가 쉬운 것 같다. 주식하는 분들은 주식이 더 쉽다고 하시려나. 부동산 투자 방법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중에서 경매는 부동산의 할인매장이다. 항상 백화점만 들러보았다면 할인점에서 쇼핑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 경매는 분명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 08장, 경매를 꼭 알아야 하는 사람 中 -

“그 집에 살던 사람들은 법원에서 수많은 우편물을 받아야 했고, 배당신청을 하러 난생처음 법원을 가야했고, 낙찰자인 당신이 오기까지 마음 졸인 사람들이다. 집주인이라면 더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을 수도 있다.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자. 그것만으로도 대화는 원활해진다.”

- 59, 점유자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화법 中 -

“내 집이 생기고 나서야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집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집이 없을 때에는 현장조사를 나가도 대단지의 30평대 아파트만 눈에 들어왔다. 알뜰시장이 서고, 초등학교가 옆에 있고, 반짝반짝한 놀이터가 있는 곳. 그래서 나는 경매로 내 집을 제일 처음 마련했다. 집 한 채 없던 우리 자매는 3년 만에 37채의 집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제, 당신에게도 작은 희망의 불꽃이 일기를 기원한다.

- 05장, 첫 낙찰의 영광은 당신에게 선사하라! 中 -

인원: 10명

이벤트 질문 : "이벤트 게시물을 SNS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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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참여했습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정이사]

페이스 북에 올려봤습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재간둥이]

참여했어요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불바람]

참여헀습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데이빗]

경매 입문하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sa-rang]

와우 꼭 배우고 싶습니다... 실패를 많이 해서...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sa-rang]

페북과 트윗에 글 올렸습니다

[창업이꿈]

ㅎㅎㅎ~~오호 꼬옥 함 보고싶네요..
경매하고시푼데...도서이벤트에 신청과 도전합니다.
페북에 올리고요 https://www.facebook.com/jeong.seo.90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장미빛30]

참여했습니다. 확인 부타 드려요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타잔보이]

예...블로그도 좋아요.

[meari]

참여했습니다. 페북은 있는데 아직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 배워서 올려야겠네요. www.facebook.com/thankyuu

[타잔보이]

페북이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레이니어]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20881248026338&set=a.163713983743067.34374.100003133986607&type=1#!/
올 나이 46...책쓰신분이 30대후반에 아이셋이 생기니 깨끗하고 초등학교 가까운 아파트에 살고 싶어졌고 그것이 경매를 배우게된 가장 큰 동기라고 했는데 삶에서 온 경험과 동기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큰 힘이라는 생각 듭니다.경매를 통해 단순히 돈과 재태크만 겨냥할게 아니라 집과 그안에서의 삶과 삶의 목표라는 거?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경매테크닉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고 싶어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읽고나서 온라인 서점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타잔보이]

감사합니다.

[생생녀]

간만에 참여했습니다~경매 너무 어려운데 이책읽고 도전한번 해볼까요 ㅎㅎ https://www.facebook.com/kim.kyungsoon.3

[미래의꿈]

꼭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OVERTHETOP]

부동산업에 종사는 하지만 아직 경매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네요.
이 책을 통해서 한번 제대로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신청했습니다...제 블로그와 페북에 홍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