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없다.
우리네 삶은
저마다
다
다른 삶이 있건만는
대부분
혼자
잘났다고
다른 사람의 삶을 전혀 이해하지 않을려고 하다가
다투고
싸우는 것이다.
이혼
부부싸움
왜
그렇게
부질없고 허무한 짓을 할까?
누구는
고함을 지르며 반론을 하는데 글쎄다.
부부싸움
매일
수도없이 할 수 밖에 없다.
둘다
부처도 아니고
관세음보살도 아닌데 붙어서 살아가며 다투지 않는다는 것은 목석들이나 할 뿐이다.
왜
이해를 하지 못할까?
이번
설날에도
나는 다 모여 있는데서 얘기를 했다.
아들
조카
장난삼아
결혼은 하지마라.
사랑
웃기는 짓이고
아무리 좋아서 붙어 있어도 단 한때뿐이란 것을 알고
절대
니들은
술
마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는 근처에 가지않는 것이 답이라고
내
마눌
젊어서 너무 고맙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여건안에서
지금처럼
다
해주는 이유다.(지구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다)
대학졸업
취직
술
새벽까지 무식하게 마셨던 생활
결혼후
이런저런 핑계를 가지고 거의 매일 마셨던 술을 마눌은 단 함도 술 때문에 다투지는 않았다.
너무
미안할 따름이다.
지금
주조공장
10시
12시
15시
계속 반주를 마시는 곳이다.
밤에
취하던지
아니던지 간에 100% 이해를 하고 함께 살아가는 부부
삶
선택이다.
행복하게 함께 살던지
싸우고 찌지고 다투다가 이혼을하던지 간에(좋은 말이 많이 있었는데 접어두고)
부부는
천연의 인연이다.
스치고
지나가고
커피
한잔하고
잠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100년 해로
죽어서도 함께 하는 부부가 인연이다.
오늘
아침에 공장에 가서
목형
금형
문자를 붙이고
집에 와서 혼자 라면을 하나 끓여 점심으로 먹고
마눌은
친구들과 함께
점심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왔다.(보통은 오후 3시가 넘어야 오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
방금
나는 재래시장에 뛰어가서
사과
커피
사서 집에 왔다.
물가
정부는 알까?
과일
채소
가격이 지금 우에 형성되어 가는지를
글쎄다.
어제
사과 1개에 9천원(이건 거의 미친 물가인데 누가 알까? 갈려니 깍아서 1개 7천원에 준다고 하는데 예전에 1박스 가격이다.)
어제
3개 9천원
오늘
3개 9천원
아마도 추석 제사상에 팔려고 하다가 남은 것 같은데 알이 9천원 보다 굵다.
물가
금리
환율
미시정책
거시정책
거의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는 것 같다.
주식투자
쳐다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남들이
죽을때
그들은
횡재하는 것을(우리네 삶은 분명 그런 것인데도 아닌 것 처럼 떠들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나는
따뜻한 커피
여름이던
겨울이던
마눌은 시원한 커피
살아가다보면
좋은 날도
슬픈 날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좋지않은 날이 닥치면 안절부절이다.
도로에
나가보면
사건과 사고는 언제던지 일어날 수 박에 없는데
전허
아닌 것 처럼
그렇게 살다가 터지면 난리법석이다.
삼성전자
걱정할 일이 아니다.
지금
개투들이
6조를 매수하던지
아니면
10조를 매수하던지 간에 막차가 아니라면 그리고 막차라도 멈추지않고 계속 간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1989년
그때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불론
현중과 포철은 그렇게 했다.
부도
폭등
그렇게 어느족을 더 보유 하는냐에 따라 수익은 확연하게 달라 보이는 것이고
지금
미래산업처럼
쓰레기를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유
정문술
하나 믿고 들어갔는데(이병철과 정주영보다 더)
올
4분기가 끝나면 답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내년까지
갱제는 별 볼 일 없어도 버리즌 않을 것 같은데 글쎄고
우에
갱제 수장이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우리는 희한한 세상에 사는 것 같다.
잠시
외출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