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계모임날 다녀왔습니다~ 매번 부산안에서 해결하다보니 모두들 콧바람 좀 넣고 싶다고 해서..
그동안 벼르고 또 언제갈까~ 마음만 있었던 동양 가든 다녀왔습니다.
당일날되니깐 다들 일한다고 못나온다해서 사이좋게 네명이서 다녀왔네요^^
차 두대로 움직이면 기름값도 들고~ 해서 좋은 차를 가진 언니네 차 얻어타구 기장까지 휘리릭 다녀왔습니다~ㅋㅋ
맨처음 자리에 앉으니깐 기본으로 준비해주신 상차림 ↓
저는 호박하구 잡채가 맛있어서 한번더 달라구 했어요~
호박전을 가져다 주셔갖고 이것도 넷이서 열심히 싸워가면서 먹었드랬죠~
본메뉴~ 이것 먹으러 기장까정 달려갔습니당~ 히히
역시나~~~ 많은분들이 칭찬 할만 하시더라구요
겉은 바싹한맛 속은 부드러운 고기맛~~
같이 간 일행 모두 나오자말자 와~ 많다~~ 이말하고 다먹을때까지 말이 없었습니다 ㅋㅋ
배가 넘 불러도 보쌈많큼 맛있따고 소문난 국수까정~
저는 국수보단 밥을 좋아라해서~~
국수 두개 밥 두개 시키니깐 김치찌개랑 된장찌개로 주시더군요^^
두개다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남정네 두분다 차를 가지고 와서 술도 못먹고... 저혼자 마실순 없어서..ㅜㅜ
사이다만 시켜서 먹었는데 멋진 미**님께서 사이다도 서비스로 주시고~
나갈때 할인까정~~ ㅋㅋㅋ
제가 제 닉넴 밝힐때까지 어디서봤는데~~ 라고 생각하셨다는...ㅋㅋㅋ
사진 : 제가 찍은게 아니예요~ ㅎㅎ 카메라 들고간 같이간 일행 분 보고 대신 찍어달라구 해서 이멜로 받았어요^^
이번에도 장소 잘 선택하구 맛난거 먹고 왔다고 언니 오빠들한테 칭찬 받았어요^^
거기다 할인까지 받았으니... 저 넘 이쁨 받으면서 지낼수 있었어요~ ㅋㅋ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다 멋진 미**님한테 배운거겠죠?? ㅎㅎ
넘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이집 사장이 자기집 사진 찍는거 억수로 싫어하던데....우짜쓸까~~ㅋㅋ
엇 그래요 그럼 삭제 해야 되나
지발 먹고난 사진은 찍지 말아주
먹고 난 후의 모습을 비교하기 위해서 다시보니깐 이상하네요.. 본 메뉴만 두고 다 지울까나..
이거 함 묵고 싶어도 거리의땜에 큰맘 함 무야된다는...ㅡ,.ㅡ
글쵸 저도 큰맘먹고 다녀왔어요 올해는 한번 다녀왔으니까 내년에 한번 가면 될듯해요
거리의 압박 ..진짜 동감 ㅠ.ㅠ
글쵸?? 진짜 큰맘먹고 ㅡㅜ 그래도 후회 없어요^^
음 한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올라오는거 보면서 함 가봐야 되는데.. 함 가봐야 되는데.... 멀어요.ㅡ..ㅡ;;
그죠??? 그래도 그걸 감수하고 가는만큼 후회는 없드라구요^^
우리집에선 거리의 압박도 없는데 여직 못가봤네요.... 이번 주에 친구오면 저기 가까???? <- 위액의 압박 ->
ㅎㅎㅎ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