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송도순
송도순 선생님은 최근에 성우로서 더빙 연기 보다는 방송인으로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자로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그렇게 해서 유명세가 높아지니 다시 더빙 쪽으로도 활동을 많이 하시네요.
다들 허세와 체면 때문에 학벌과 직업의 귀천에 세뇌 되어 공부 잘해 대학 가봐야 결국에는 치킨집
주인인데 교육비로 살림 탕진하고 인생을 망쳐서 나라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벌과
직업의 귀천 뿐만 아니라 남녀의 일이 나뉘어 있다는 낡은 생각까지 넘어서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 속이 암운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저번주에 그 프로를 시청했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