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도 폭염' 중국 사막 차량으로 횡단하던 3명 사망·1명 실종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돌고, 지표면 온도가 70도에 육박하며 밤 기온도 35도를 유지한다"며 "걸어서는 움직일 수 없으며 차 안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런 더운날에도 차만타면 시원하니 사막횡단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네요 더운날엔 차도 더위먹고 퍼지는데 너무 무모하고 준비도 없었슴 그리고 3명이 차안에 사망했고 한명은 행방불명이라는거보니 구조를 요청하러 나간것같습니다 이런사례가 참 많은데 사고나 조난이 되도 되도록 사고원점에서 가만히 기다리며 체력을 지키고 구조대를 기다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설프게 구조대 찾으러 나갔다가 길한가운데서 죽음
첫댓글 이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돌고,
지표면 온도가 70도에 육박하며
밤 기온도 35도를 유지
에어콘 켜고 횡단중에 기름이 떨어지던가
차가 고장나면 거의 생존이 불가능 하겠네요
이런 더운날에도 차만타면 시원하니 사막횡단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네요
더운날엔 차도 더위먹고 퍼지는데 너무 무모하고 준비도 없었슴
그리고 3명이 차안에 사망했고 한명은 행방불명이라는거보니 구조를 요청하러 나간것같습니다
이런사례가 참 많은데
사고나 조난이 되도 되도록 사고원점에서 가만히 기다리며 체력을 지키고 구조대를 기다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설프게 구조대 찾으러 나갔다가 길한가운데서 죽음
근데 지표면 온도가 70도면 타이어 마찰열은 100도가 넘을진대 타이어가 배겨 낼런지..
사막횡단은 새차 아니면 시도하면 위험하죠 최소 2년 넘지 않은것으로 기왕이면 중형이상으로 오프로드 용이면 더 좋고요.경차로 횡단한다면 마치 어린아이가 객기부리는거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