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정부의 발표내용을 보면 월곶판교복선전철은 2028년 완공예정이고 여주원주복선전철은 2027년 완공예정이며 수서광주복선전철은 2030년 완공예정입니다. 더구나 올해 말 중부내륙선에 운행 중인 KTX-이음을 경강선을 공용해 판교까지 연장운행하겠다고 합니다.<br>월곶판교복선전철 계획상 운행계획을 보면 KTX-이음을 선택정차방식으로 경기광주역에 정차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광주역은 2면2선의 상대식승강장으로 KTX-이음 정차를 위한 부본선과 PSD가 없어 수서광주복선전철 완공 전까지는 KTX-이음이 정차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br>그러므로 경기광주역은 최소한 월곶판교복선전철 공사시 확장개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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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해선 김포공항역처럼 다중PSD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대피계획이 없다면 본선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네, 그런데 다중PSD 설치 계획 조차 없답니다.
일본처럼 대피선 없이 운용이 가능할수 있어요 다이아만 잘 짜면...
현재 경기광주역 PSD가 수도권전동차 전용이라 KTX가 정차하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