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주에 관심이많아서 공부하고있는 일반인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명식을 접하며 연구하는게 재밌다보니까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흘러갔네요.
제 실력이 워낙 형편없어서 답답하시더라도 선생님들께서 꾸짖으시기보다는 조언을 잘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명식주인분께서 13시 30분이라고 저에게 말씀주셨는데 13시 30분이라면 오시와 미시의 경계인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추정을 해야할지 저로썬 참 많이 난감합니다.
현재 명식주인분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결혼 4년차이시고
2007년부터 시작해서 회계사시험 2차만 4번 응시하시고 낙방
2011년부터 세무사시험으로 전환하시고 2차만 2번 응시하시고 낙방
현재는 세무사시험 낙방하신후 잠깐 몇달동안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작년에 관두시고 올해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인분께서 아이도 두번이나 유산을 하셨다고 하시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1차까지는 합격하시는듯한데....
2차에서 운이없어서 자꾸 떨어지시는건지 아니면 실력이 안되시는건지 이부분이 아리까리하네요.
이 사실을 토대로 오시인지 미시인지 확실히 정해질까요? 선생님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주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제가 봤을때는 2007년부터 회계사 세무사 시험을 계속 낙방했다는걸 감안하면
왠지 미시일거같은 느낌이 들긴드는데...확신이 좀처럼 서질 않습니다.
제가 부인분의 명식을 몰라서 잘 모르겠으나 아이가 두번이나 유산이 되었다하는거봐서는
남자에겐 자식이 관성이니 관성이 왠지 힘이 없을거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미시라는 생각으로 점점 치우치기도합니다.
아니면 오오자형 살이 들어가거나 그런 생각도 들긴드는데 저로써는 확신이 안서네요.
덧붙여서 제가 아는 얇은지식으로는 인성이 이미 명식에서 태과한데
인성운이 또 오면 시험실력이 발휘가 안되어서 자기 실력이 안나와서 불리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세무사나 회계사 시험을 치실때마다 2차에서 불합격하신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들고요
혹시나 제가 알고있는 부분이나 추정하는 부분이 틀렸다면 따끔하게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판단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아는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많이 답답합니다.
첫댓글 수병목용/시험운은 을경합으로 장애가 많아서 쉽지않코,,,,,,,유산은 임수투간하니 그런것임,,,성격이 냉정하고,,안하무인이라,,
그러면 오시로 봐야할까요 선생님?
오시가 맞슴니다,,
@心濟,,, 선생님 의견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을경합때문에 장애가 많아서 시험이 쉽지않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시험보다는 취직이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약한 원인이 오시 일 수도 있고, 미시일 수도 있는 입장입니다. 정이란 것은 오행이나 자연에도 없었도 안되는 것이거던 정 없이 무슨 신이 성이 있다 할 수 있을까,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시나 미시나 그러나 미시가 좋아 보이네
미시가 왜 더좋은지 설명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丑月戊土 인성이라좋고 재고니 당현히 좋조
@종재 드래곤 흠...그렇다면 오시라면 유산같은 확률이 보이시는건지요..
소생이 모르는게 많다보니 여쭈어보게 되네요 ㅠㅠ
@丑月戊土 미시인지 오시인지 알수 잇조 잠잘대 바로 자면 미시 가르마가 중간에 있으면 미시
본인이 돈에 매우 인색하고 짜다 생각되면 미시가 확실함
@종재 드래곤 돈에 대해서 매우 인색한지를 알아봐야겠군요...
신일주라면 찍기로 합격했을터 요령이부족 매우 신약함 금토 용신
극신약에 수가 매우 약해 수극화는 불가하고 식재살은 어렵고 수가 약해 그리 재능이 좋지 못함
감각도 부족하고 성격이 까칠할듯
유산은 여자사주에 나옵니다 ㅋㅋ 부자사주긴하나 큰 물건 다루는 사업이 맞을듯
흠...와이프분 명식을 아무래도 알아와야 좀 답이나올려나요 ㅎㅎ;;
시간이 하필이면 미시와 오시사이네요 13시30분..
@丑月戊土 재가참 많네요 저는 미시로 봅니다 묘미합목 묘진 합목 목천지 돈욕심이 많군
@종재 드래곤 그리고 올해 어떻게든 애를 가질려고 한다라는 문구까지붙였는데...흠;;
그리고 새해부터 일자리권유를 받았다는데 이게 과연 대세운에 상관이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세무사시험을 칠지 일하러갈지 선택의 기로에서있는터라....
제가봐도 심한 차이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이점이 있지않을까 싶기도하고 뭐 그런생각이 듭니다.
주경야독 두가지 다하세요 재국이나 재가 많으면 두세가지 일을 합니다
그래도 미시인게 맞는지용?ㅎㅎ;; 아참 제 명식은 아닙니다.
극신약이면 미시가 맞습니다 인복이 너무 없다 생각되면
늦은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건 명식주인과 이야기해봐야알겠지만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정재격인데 일간과 합했군요. 화관이 시급하고 다음으로 인성을 쓰는 사주입니다.
미시가 맞습니다. 그래야만 무계합 오미합으로 회계사 세무사 시험에 매달리게 되고,
목방과 목국이 혼재하여, 화토를 훼손시키니, 간발의 차이로 자꾸만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인의 유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밀한 계산이나 암산 등에는 타고난 팔자로군요. 그렇지만 갑오을미에도 다른 때보다는
나으나 어렵습니다. 병신년이 되면 확실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기운보다는 다가오는
기운을 항상 강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그렇게 보면 별 하자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첫째아이가 2011년 11월에 유산하였고 두번째아이가 2013년 4월에 유산하였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오빠 서울 사이버대 금융과3학년 편입
오빠 사이버 스타일 펀드매니즈를 향하여 돌력
네? =_=;;;
세무사나 회계사등 전문직을 꿈꾸게 되는 성분은 상관이 아니라 식신의 영역입니다.그 직업( 법,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 포함)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명식을 살펴보면 대부분 식신이 발달한 케이스 입니다.상관은 쉽게 실증을 느끼는 성분(도식된 경우 특히 심함)이라서 위 명처럼 모질게 도전하지는 못합니다.午시가 되면 庚금 입장에서의 식신제살은,주변의 간섭을 싫어하니 조직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고정된 상태에서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업무역시 입맛에 맞지 않아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전문직에 메달리게 되는 것입니다.합격은 가능하나 2016년 丙申년을 기대해야 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