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지고 있는 신발들이 조깅페이스의 장거리 달리기(10k 이상)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한달도 더 전에 전마협의 신발이 괜찮다고해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쪽 신발 발볼이 워낙 넓다해서 조금 작은사이즈로(285) 주문했다가 리뷰를 보니 반업하라해서 290으로 변경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드디어 택배가 와서 신어보니
맨발로 넣었는데도 발끝이 닿네요...ㅜㅠ
그 와중에 발볼은 한참 남아서 깔창이 다 비쳤습니다. 결국 반품조치했네요.
그리고 신을만한거 다시 검색해서 산게 돌고돌아 나이키네요. 다시는 살일 없을줄 알았는데...
이미 매장에서 신어봐서 사이즈 문제는 없습니다.
아쉬운게 위에놈 기다린다고 놓친 신발들이 아른거리는게 참 아쉽네요.
특히 미즈노 네오비스타...
첫댓글 발은 소중하니께.... 잘 사셨음돠....ㅎㅎㅎ
조만간에 또 살거같은 느낌이...
@ASSA 같은 신발사시는거 아님 괜찮음... 전 맘에들면 같은거 색다르게 또 산다요...이것이 진짜 문제임^^
@Emily 그게 왜요? 절대 제가 같은 디자인으로 색깔 다른게 있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저는
Emily님 노선 지지합니다
저도 전마협 신발 구매땡기더라구요 새로나올때마다 디자인이 발전하는게 신기
저는 앞으로 살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무게는 정말 가벼웠는데...
290기준 204그람 정도 되었네요.
페가수스 인가요?
호카 Vs 페가수스 고민중인데..
장거리로 달릴거는 아니고 건강때문에 간단하게 달릴 생각인데
나이키가 더 좋은가요?
보메로17 입니다.
중창이 더 두툼한걸 사려고해서 페가는 제외했습니다.
이미 비슷한 신발은 있기도 하구요(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
가격 생각하면 호카보다 나이키가 낫습니다. 아웃렛가면 페가수스나 인피니티 정도는 살수 있거든요
베플라이트 구입해서 신고있는데 가성비는 미쳤습니다...
위의 사진이 베플라이트입니다.
전 사이즈가 안되네요...
나중에 푸마 핫딜만 기다려야 겠습니다.
전 슈플라이트 카본 270 샀는데(평소에도 270 신습니다.) 발볼 넓은 거 빼곤 가볍고, 디자인 괜찮고 탄성 좋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지난 일요일 경주독도수호마라톤도 슈플라이트 카본 신고 갔다왔는데 대회용, 훈련용으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139,000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알파플라이2의 탄성에 베이퍼플라이3의 가벼움을 합친 거 같습니다.
부럽네요 ㅜㅠ
전마협과 저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네요.
제 발이라면 300가야될거 같은데 애시당초 없는 사이즈에 발볼은 너무 넓어서 감당 안될거고... 에휴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그래도 곧 마음에 쏘옥 드는 신발 가지시길요!!
사실 돈이 문제죠^^
미즈노 네오비스타가 곧 품에 들어오시길
사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계속 주시하는수 밖에 없네요.
와 전마협이.엄청 올라왔군요
선택지가 많아지는건 좋은거죠.
전 아니지만요...
저도 가을 하프 앞두고 카본화 보고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선택지가 좀 많아졌어요.
저는 역도화. 하핫
중량 치시는군요^^
전 디비에이트나이트로3 푸마 첨 신어보는데 괜찮더군요!!
내년에 핫딜 나오면 ㅋㅋㅋ
올해 푸마만 세켤레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