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설 연휴를 앞둔 20일 연평도를 찾아 군 장병과 주민들을 위로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헬기편으로 연평도를 방문해 해병 포7중대를 찾았다.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10년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북한 도발에 대한 준비태세를 둘러봤다.박 비대위원장은 부대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주민대피시설과 포격 현장도 살펴본 뒤, 연평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해 최전방에서의 생활에 대한 애로점을 듣고 보완대책을 논의했다.박 비대위원장이 통상적 귀성인사 대신 연평도를 방문한 것은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강조한 대로 설 민심을 챙긴다는 의미로 보인다.또 김정일 괴수 사후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 한반도 안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안보를 챙기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려는 매우큰 의미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연평도 방문에는 원유철 국방위원과 국회 국방위 소속 김동성·김장수·김옥이 의원과 한기호 정책위부의장, 황영철 대변인, 이학재 비서실장, 윤상현 인천시당위원장, 연평도가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 등이 동행했다.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케이시
첫댓글 친근혜님 멋져요.충 성
연평도 방문 사진 정말로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장병들 위문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필---승!!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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