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해선 복선 전철이 화성 송산에서 멈춘다는둥 환승하면 안된다는둥 김포공항까지 ktx 이음이 다닐거라는 둥 여러가지 설이 오가고있습니다 국교부에서 생각이 있다면 서해선복선전철을 화성 송산까지로 끊지는 않을거란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장항선의 미래가 암담한 생각이 드는건 어찌 할 수 없는듯합니다....이와 연관하여 신창 대야 장항선 복선 전철 개통이 여러모로 늦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볼때  서해선 복선 전철을 짓기전에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을 장항선 아산역과 환승시키기보다는 인입선을 연결해서 적어도 신창이나 홍성까지 연결했어야했단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당국자들의 선견지명이 없는 정책으로 보령 군산 주민들이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뉴스를 종종 볼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서해선 홍성 개통전에 장항선 복선전철이 예산 홍성까지 조만간 부분개통이 될듯한데 지금이라도 천안아산역 경부고속선에서 장항선 복선전철로 가는 인입선을 지을 순 없는것일까요??그러기 위해선 예산이 부족할까요?아니면 광주역 송정역처럼 턴키가 안된다는 핑계로 인입선도 지을 수 없는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경부고속선과 장항선이 인입연결된다면 화성 양감과 평택 안중을 잇는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사업 예산도 줄이고 여러모로 효율적인 노선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장항선과 경부고속선 지금이라도 연결 구상이라도 할 순 없는것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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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국토교통부가 하는 일을 예전부터 보고 있다 보면 이렇게 생각이 없나? 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철도건설문제를 보더라도 철도청 시절에는 그래도 영업의 효율성과 고객편리성을 어느정도 고려했는데 영업과 시설을 분리한 후에는 영업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오직 저렴한 건설만 추구 하는 것 같습니다.
평택 오송구간 복복선화를 지하로 계획하고 있다하니 실낱같은 기대는 조금이나마 합니다만..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겠죠..예를 들어 수서 srt 수서 평택 지제구간을 장항선 ktx 이음이 emu 320 차량으로 달리다가 평택 지제는 무정차로 통과하여 기존 경부선 평택 방향으로 틀어 기존 평택역 정차후 시속 200km/h로 개량된 기존 경부선을 천안까지 달리고 천안 홍성구간을 또 개량하여 전구간이 복선전철화된 장항선 구간을 ktx가 달리는 방안도 대안으로 어떨까 싶습니다.즉 기존선을 이용한 군산 서울ktx 기존선을 이용하지 않는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서울착 구간 ktx 열차 군산 김포 (이 구간은 천안 미경유 서해선 이용) 수서행은 기존 경부장항선 이용 이렇게 3원화 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즉 군산에서 출발할때 서울 김포공항이나 서울역 수서나 삼성역 이렇게 하면 서울 어느 구간을 갈지 골라서 선택 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열차 이용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국토부 철도계획에는 장항선 신창 대야 구간 직복선화와 전철화로 ktx 이음이 달릴 예정입니다..조금도 욕심을 내서 평택 천안구간을 200km/h 더 증속할 수 있게 개선을 한다면 수서 평택구간은 srt노선으로 평택 천안 신창 구간은 최대한 증속하여 신창 홍성구간 홍성 대야까지 고속열차로 갈 수 있을겁니다.
첫댓글 국토교통부가 하는 일을 예전부터 보고 있다 보면 이렇게 생각이 없나? 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닙니다.
철도건설문제를 보더라도 철도청 시절에는 그래도 영업의 효율성과 고객편리성을 어느정도 고려했는데
영업과 시설을 분리한 후에는 영업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오직 저렴한 건설만 추구 하는 것 같습니다.
저 경부고속선이 계획된게 제가 소년시절인 철도청시절 건설부시절 1990년대였고 실제 지어진게 2004년도니 예나 지금이나 교통 당국자들의 선견지명이 부족한건 어찌 할수 없는듯합니다
인입선을 새로 깔기에는 이미 천안아산역 주변이 너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남아돌면 관계는 없겠지만 기술적으로도 예산상으로도 이제와서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평택 오송구간 복복선화를 지하로 계획하고 있다하니 실낱같은 기대는 조금이나마 합니다만..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겠죠..예를 들어 수서 srt 수서 평택 지제구간을 장항선 ktx 이음이 emu 320 차량으로 달리다가 평택 지제는 무정차로 통과하여 기존 경부선 평택 방향으로 틀어 기존 평택역 정차후 시속 200km/h로 개량된 기존 경부선을 천안까지 달리고 천안 홍성구간을 또 개량하여 전구간이 복선전철화된 장항선 구간을 ktx가 달리는 방안도 대안으로 어떨까 싶습니다.즉 기존선을 이용한 군산 서울ktx 기존선을 이용하지 않는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서울착 구간 ktx 열차 군산 김포 (이 구간은 천안 미경유 서해선 이용) 수서행은 기존 경부장항선 이용 이렇게 3원화 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즉 군산에서 출발할때 서울 김포공항이나 서울역 수서나 삼성역 이렇게 하면 서울 어느 구간을 갈지 골라서 선택 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열차 이용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리수거 현 장항선구간의 완성지점은 선형상 고속열차가 달리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
곡선이 고속으로 달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국인 국토부 철도계획에는 장항선 신창 대야 구간 직복선화와 전철화로 ktx 이음이 달릴 예정입니다..조금도 욕심을 내서 평택 천안구간을 200km/h 더 증속할 수 있게 개선을 한다면 수서 평택구간은 srt노선으로 평택 천안 신창 구간은 최대한 증속하여 신창 홍성구간 홍성 대야까지 고속열차로 갈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