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20일 청량리역에서 7시22분
KTX를 세명의 줌마 들이랑 출발
8시45분 진부역 도착
버스를 타고 상원사 도착
약 300m 숲속 길을 천천히
걸어 올라간다
그곳이 해발 800m 넘는
고지대라서 덥지 않는다
시원한 팥빙수 두개를 나누어 먹고
걷기시작
걷다가 물에 들어가고를
반복 하여 약8km를 종주 했다
물에서 놀다가 그만 걷자 해도
너무 아름답고 덥지 않다고
여인네들 기어히 걷는단다.
진부역 .
상원사
정말 팥빙수가 맛있었는데!
상원사는 세조의 역사적 흔적이 있는 곳
조금 내려오면 이런 계곡옆으로 쭈욱~
요로끄롬 발도 밤그고 헌데 오분 담그기가
시원한 나무 숲길도 걷고
대한민국에서 걷기 좋은길 10위 안에
준비 해온 점심도 먹고
요로쿠롬 사진도 찍고
월정사 전나무 숲길
유명한 샆다리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지난 여름 오대산 선재길과 계곡
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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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23.06.29 05:5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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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더운때라 힘들까봐 망서리고 있다가
여기 아름다운 계곡과 숲속에 반해서 바로 참석 댓글로 ~
송정 대장이 어련히 잘 알아서 선택 했을까 ~ㅎ
거긴 해발 800 미터가 넘어요!
하나도 덥지 않아요
북한산 백운대 만큼 올라 가 있어서
그 만큼 시원해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ㅎ
여름 더위의 물놀이가
즐겁게 다녀오기를
바라면서 기다립니다 ㅎ
ㅎ 그럼 계곡물에 입수 히면 될듯
즐거운 추억 여행 될 겁니다
친구들이니까
상원사를 기차로도 갈수 있군요
진부역에 내리면 상원사 가는
버스가 자주있나요 .
올때는 어떻게 오는지
궁금합니다~~? 탁 드립니다~ㆍ
하루 두차례 있습니다
진부 버스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진부역이 터미널과 좀 떨어져 있어요
@송 정 송정님 !
감사 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네세요~^^
여기를 갈수 있으려나 걱정입니다 하지만 친구따라 삼천리 힘을 내보겠씁니다 대장님 우리여범들할수있으니 하셨을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살!
뭐 투투 님 전에 걷기 때 보니까
비로봉도 올라갔다 올 수 있을 것
같던데
상원사 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상원사 둘러보고 내려오는 선재길 풍광도 좋으며 걷기에 좋습니다
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