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체육관 뒷 마을에 마산 남자가 전라도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58세 처남 입 심심할까봐 과자 사서 놓아 두고, 행여 흔들까봐 화장지도 두고.....
개구리 소리 개굴개굴 노래하고
저 멀리서 개짓는 소리 있고
아무 짝에도 필요없는 멋진 왕관이 옛날의 영화 상징 증표이건만 시간 못 맞춘 숫달구새끼의 울음소리.
난 8시쯤에 꼭 댕겨가라는 아짐네를 찾아가고, 교회가서 나를 이렇게 요셉처럼 키워주신 하**님께 감사해서 고향 교회에서 울것같다.
12시 30분에는 땃띠오안과 그녀의 딸을 태워 장흥으로 가서 장흥 누나를 태우고,
시흥 농장에 물건 내려주고,
학익동 아파트에 도착하고, 여독 씻고, 두 모녀와 울 부부가 학익동을 걸을 것이고, 일찍 잠자고, 낼 새벽에 1공항에 두 모녀 내려 놓습니다.
본국 베트남 잘 댕겨오시라고.
첫댓글 입 심2하면 먹으라는 마산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