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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칼국수
아구망데이 추천 0 조회 333 07.01.26 19: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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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6 19:39

    첫댓글 ㅎㅎㅎ 방뎅이님 참 재미있게 사시네예 . 지도 어디갈라하면 마음이 급해서 신랑보다 더 빨리 해가지고 지달리는데 ..참 고것도 인내가 필요합디다. 시장에 그칼국수 얼매나 맛났을꼬..ㅎㅎㅎㅎㅎ

  • 07.01.26 20:52

    갑자기 따듯한 칼국시가 그립네요 것절이 김치를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지요.......

  • 07.01.26 21:12

    니도 허패 디비지제? 푸하하하

  • 작성자 07.01.27 19:21

    그 중간에 히딱이 빠젼네.... 허패 히딱 디비지제?

  • 07.01.28 12:28

    ㅎㅎㅎㅎㅎ

  • 07.01.26 21:47

    칼국수한그릇 두분이 정답게 드셧으면 모든 짜증이 다풀렸을텐데...그래서 갈치꾸버가 맛있는 식사하셨나요?

  • 작성자 07.01.27 19:19

    칼치 안 뭇심다 승질나서...

  • 07.01.26 22:20

    그래도 가자면 또 따라갈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 다그렇게삽니다

  • 07.01.26 22:40

    마님께선 님생각혀서 오붓하게 갈치꾸버가 드실라고 그란것아닌지요?....삶이뭇어나는듯해 정겹네요...

  • 07.01.26 23:34

    잼있게 사시는것 같아 좋내요 얼렁 장가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 07.01.27 00:16

    그니까 시장은 혼자 다녀야 한다니까요..전 제가 직접 혼자 시장 보러다닌답니다..

  • 07.01.27 00:37

    울집양반은 먼저들어가 시켜놓는데...그럼 할수 없이 지도 따라들어갑니다..^^*아방뎅이님도 사모님보다 먼저 다니면서 들어가 시켜놓아요..그럼 아까워 따라 들어 온다니까요..ㅎㅎㅎㅎ

  • 07.01.27 04:15

    ㅎㅎ 졸래졸래 따라댕긴 망데이님이 그려집니다...ㅎ

  • 07.01.27 06:36

    아고, 사모님, 너무하셨그나~~~ 칼국수 자시고도 칼치 꾸버묵어도 되는데,,,,

  • 07.01.27 10:48

    ㅎㅎ 자시고 자픈거 같이좀 자셨으면 좋았을 낀데 ... 묵지마라 하니까 더 묵 고 자프시져? ㅎㅎㅎ

  • 07.01.27 12:15

    칼국수 못무서 상사병 나것다이가..... 몇날 몇일 눈앞에 선할낀데 이일을 우얄꼬....몰래 나가서 퍼뜩 한그릇 묵고 오그래이,...ㅎㅎㅎㅎ

  • 07.01.27 12:36

    두 분이서 다 꼬장꼬장 하신 것 같습니다 만.. 그래도 기울기는 옆사람 쪽으로 눈금이 더 내려가는 것 같군요..ㅎㅎ

  • 07.01.27 17:20

    짐꾼 노릇을 잘 못 하셨나요? 아~~아 서운 하셨겠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가실 것 같은 예감?????

  • 07.01.27 23:07

    글쓰이 답글하는 분들 모두 우리들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경상도 아제 아잉교

  • 07.01.27 23:17

    구수한 사투리 써가며 올리신글 맛갈스럽게 잘 읽었읍니다 밤도 늣었는데 칼국수 대신 라면이라도 먹을까 싶읍니다..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07.01.28 05:43

    묵고시픈 거는 다 묵고보는 건데... 산수갑산이래두~~~ㅎㅎ 실다는 거 권하지 마시구~~ㅎ 농담~~~ㅎ

  • 07.01.28 15:34

    재래시장 가면 정말로 정감이 가죠...? 우리네 삶의 이야기들이 베어 나는곳...님덕분에 재래시장 구경 잘햇슴니다. 아고~~칼국수 한그릇 잡숩고 오시지....../

  • 07.01.28 16:17

    칼국수를 메주 만큼이나 좋아하시나 보네요.그러게 칼국수 좋아하나 물어보고 결혼 해야 되는건데....메주가 밀어서 부칠수도 엄꼬~

  • 07.01.29 09:53

    에고 칼국수좀 사주시지 하마터면 주저앉아 우실뻔 할 상황이네요..ㅋㅋ 헌데 '허패 히딱 뒤비지제'가 무슨 말이예요?

  • 07.01.29 11:18

    ㅎㅎ 마 칼국시 눈 요기만 해뿟네요 담엔 마 잘 꼬시가 드시고 오이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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