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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광판 종합군수학교-저도 골통늠 면회갔다왔습니다....
골통아버지 추천 0 조회 912 08.12.01 13:5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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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1 14:30

    첫댓글 편안한 마음으로 면회 잘 하고 오셨군요.. 군생활에 적응잘하고 있는 아드님이 대견스럽네요.. 첫휴가때만 집에 오고 나머지휴가는 여행다닌다는 아드님의 마음은 상당히 여유가 있어보여서 좋습니다..

  • 작성자 08.12.01 16:55

    저도 군대때 여행 많이 다녔습니다 ㅎㅎ휴가나와서 지리산 종주 등등 ㅎㅎ

  • 08.12.01 15:21

    종합군수학교의 면회기의 최신판이 또 나왔군요...하하하 !!! 아들얼굴 한번 보고 오시니 마음이 한결 좋아졌을겁니다.. 더구나 아빠들은 예전 군대와 비교해 보면서 ...조금 더 .. 마음이 놓이게 되죠...아무리 군대가 좋아져도...역시 군대는 울타리가 있는 곳이죠... 그러다보니... 늘 두고 돌아설 때는 가슴이 아프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먼산 아드님도 이제 정품 대한민국 남아가 되는거죠...그리고 더 나아가서 명품으로 발돋움 하는거구요...

  • 작성자 08.12.01 15:31

    욱이맘과 파파님의 글 많이 도움되엇습니다...저- 앞에있는 면회기....댕큐.ㅎㅎ

  • 08.12.01 16:27

    종합군수학교 면회기는 날로발전합니다 .군생활 잘적응하는 아드님이 참대견스럽고 넘넘해보이네요 휴가때 여행기도 생각하고있고 여유로와 보이네요 앞으로 자대생활도 잘하리라 밑습니다 ..

  • 작성자 08.12.01 16:54

    참 인연이 히안하네요...저도 해군 다닐 때 두번째 휴가때 졸병 집으로 놀러갔는데 <양구> 그 동네로 아들이 자대배치된다네요....제가 군대때 여행갔던대로 아들이 군복무하는거죠......군대있는 동안 강원도의 모든곳을 여행하겠답니다 ㅎㅎ

  • 08.12.01 17:02

    제가 올린글이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습니다. 근데 아드님이 동기들 줄 세웠다니 혹 반장 맡은것 아닌지요. 그렇다면 반장아부지가 또 생겨서 제 닉을 바꿔야 되는데 ㅎㅎ

  • 작성자 08.12.01 17:05

    아이고 반장 아버님 ㅎㅎ 반장맡은게 아니고 그냥 우리 골통이 껄떡거린겁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얼굴도 모르지만 너무 고맙습니다.....

  • 08.12.01 17:47

    첫면회 다녀오셨군요. 아드님이 학생장인가 봅니다. 군생활 잘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마음이 더욱 놓이는 군요. 남은 후반기 교육 동기생들과 즐겁게 재충전하며 자대 전입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08.12.02 08:44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합디다 ㅎㅎ 감사합니다

  • 08.12.01 17:31

    아드님 얼굴 보고 오셨으니 축하드립니다. 가족 사랑으로 후반기 교육도 잘 마치고 곧 자대로 이동하겠지요. 모쪼록 원하는 곳으로 자대배치 되기를 바라며...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12.02 08:45

    이미 2사단으로 발표나서 알고있습니다...추운데라 좀 걱정되네요....

  • 08.12.01 17:40

    즐겁고 신난 면회기 올려주심에 나팔소리에 큰 도움이되리라봅니다... 후임을 위한마음에 감동입니다... 후반기교육중에있는 이등병 아들과의 하루는 행복한날로 기억이남을겁니다.. 모쪼록 건강히 무탈하게 자대생활도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08.12.02 08:46

    후반기 교육-차량수리과장인데 태어나서 처음 공부다운 공부하고있답니다 ㅎㅎ 감사

  • 08.12.01 18:03

    엄마들은 아들이 짠한 마음으로 우선 챙기기 일수지요 이해 하세요 그래도 뭐 잘 다녀 오셧구먼요 요즘 애들은 군에 간건지 유치원에 간건지 첨엔 다들 칭얼대고 군 생활이 그만큼 좋아졌다는거 아닙니까? 그래도 즐겁고 아들이 반가우셨죠? ㅎ ㅎ

  • 작성자 08.12.02 08:48

    아들이 하는 말중에서 유추해서 판단하건데 옛날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좀 웃기지만 나름대로 저들에겐 힘든 생활이겠죠....감사

  • 08.12.01 18:16

    첫 면회 다녀오심을 축하합니다! 아드님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심을 느낌니다. 종합군수학교로 면회가시는분들은 이제 걱정하지 안해도 될듯합니다.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드님 항상 무사무탈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8.12.02 08:49

    마침 비도오고해서 제앞에 면회기 쓰신분(욱이맘...반장....님)의 글이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 08.12.01 19:20

    첫면회 다녀오셨네요 아드님 만나고오니 기분이 좋으시죠 아버님이 골통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골통이 자꾸만 보물단지로 읽히네요

  • 작성자 08.12.02 08:50

    차차 글쓰겠지만 골통중에서도 아주 상 골통입니다 ㅎㅎㅎ수능 치는 날 새벽3시까지 노래방 있다 온늠입니다 ㅎㅎ

  • 08.12.01 19:48

    '줄을 세우고 자빠졌네...' ㅎㅎㅎ기특하고 대견해서ㅋㅋㅋ 벌금고지서 이야긴 하셨나요? 씩씩하고 참한 아드님 화이팅팅!!!

  • 작성자 08.12.02 08:51

    군대입대전 카드 긁은거하고 다 이야기했는데 제대하면 갚겠다네요 ㅎㅎ

  • 08.12.01 22:50

    행복한 면회 다녀오셨네요. 골통이지만 만나니 대견스럽죠. 학생장까지 하는 아드님 격려 많이해주세요. 자대에서도 보람있는 군복무이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08.12.02 08:52

    군대가기전에 제가 그랬죠....제대하는 날까지 엄마한테는 무조건 "편하다..걱정하지마라"는 말만 하라했는데...진 짜 편한건지 헷갈리지만 잘하고잇는 모습입디다...감사..

  • 08.12.01 23:07

    아드님이 후반기 학생장을 맡었군요...리더쉽이 강하고 타 병사의 모범이기에 대단합니다.일명 과 대표입니다.좋은 부대로 갈겁니다.군 병사 경력에 남으며 좋은 보직 받을겁니다.

  • 작성자 08.12.02 08:54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들 다 좋은데서 건강하게 군생활 하기 바랍니다

  • 08.12.01 23:27

    아버님 잘 다녀오셨네요. 이병월급 가압류하신다더니,,ㅎㅎ 씩씩하고 멋진 이병, 자대에가서도 능력을 발휘하며 보람있는 군생활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8.12.02 08:54

    고기먹고 "얌마 니가 계산해라"하고 한번 웃고 말았죠 ㅎㅎㅎㅎ

  • 08.12.02 00:23

    보고픈 아드님 보셔서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그 행복감 때문에 아드님 후반기 교육 무사히 마칠거고...자대배치 좋은 선임만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길 빕니다.

  • 작성자 08.12.02 08:55

    선임과 후임복이있어야 군대생활이 좋을건데.....다 잘할겁니다 모든 아들들 건강한 생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08.12.02 09:46

    먼길마다않고 아드님보고픈마음에 과속은안하셨는지용?ㅋㅋ보고픈아드님 보고오셔서 좋으셨지요 후반기교육잘 마치고 건강하게 군생활하길 빌겠습니다 울 아들 보고프다 흑 흑 흑

  • 08.12.02 10:26

    먼산님의 면회기를 읽으니 시월에 저희 아들 종군교 면회갔던때가 생각나네요 기쁘기도하고 아쉽기도한 면회지만 그래도 얼굴보고나니 조금은 마음 놓이시지요 후반기 교육 무탈하게 잘 받고 자배로 배속되길 바랍니다

  • 08.12.02 11:01

    든든하게 잘적응하고있는 아드님 보시고 오셨으니 좋으시지예..." 동료들 줄세우고 자빠졌다니" 완전 군생활 잘하는건 따논 당상인듯 합니다.ㅎㅎ 이병아드님 후반기 교육도 잘마치고 몸도 마음도 잘추스려서 자대전입하길 바랍니다.

  • 08.12.02 11:42

    넘 웃어서 눈물이 날지경~^^ "군대까지 와서 사고쳤구나! 무슨 창피냐.(어머니는 실신상태)" "줄을 세우고 자빠졌네" " ...줄 바로 세운다고 난리" 재미있는 아버지에 재미있는 아드님!(첫휴가만 집에서 나머지는 여행) 건강한 아름다움을 봤습니다.

  • 08.12.02 12:34

    먼산님 면회기 기다렸습니다. 골통아드님과 행복한 하루 보내고 오셨군요. 아버님을 닮았으면 아드님 군생활 잘 할것 같습니다.

  • 08.12.03 16:08

    재미있는 아버지를 두셨네요..성격이 탄탄대로이니 아들도 그렇겠지요 아마 군생할 걱정없이 잘 할것입니다..안스러워 하는모습만을 보여주눈부모님 모습보다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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