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잠잘날없는 靈 의 세계라...뭐라 할말이없습니다
맘이 복잡하고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아침나절에 잠시 잠을 자가 세시경?? 꾼꿈이 영...어제 저녁 거봉과
백년초 와 관계가 있는꿈인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역시나 제가 살던 시골이 배경입니다... 물이 엄청 많이 흘러 갑니다..
강양폭을 꽉채우고도 조금 남을 정도의 맑은물입니다..
수영을 할려고 그러는건지 강가에 어떤 바위 에 달라 붙어 주위를 봅니다
여거저기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놀고 있네요..내가 들어갈까 말까..이렇게 망설이고 있는데
몸은 물속에 잠겨 있는상태에서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데..지금 근무하는 최기석 부장이 수영팬티만입고 오더니
다짜고짜 물속에 풍덩 들어갑니다...어~~재도 들어가는데..물에 떠내려 가기야 하겟나??ㄴ싶어 나도 물한가운데로 수영을 하면서
놉니다..꿈이지만 제가 수영을 아주 잘합니다 자유형~~~이렇게 물속에서 즐기다 어떤큰바위 옆을 보는데 낚시 줄이 열댓게
늘어서 있습니다..제가 보기만 했지 들어 보진않았네요..그런데 느낌상 이렇게 맑은물에 저렇게 많은낚시대 드리운다고
물고기가 물까??이런생각을 하고 다시 다른곳을 다니다 물살이급물살진곳에 다다릅니다..더 갔다간 물에 떠내려 갈거 같은데..
어떤굵은 밧줄이 쭉늘어져 있네요??그래서 제가 그걸 잡아 댕겼습니다...
그런데 그 동아줄가운데에 어른 팔둑보다 큰 하얗고 등푸른 숭어 한마리가 걸려 나옵니다
에고~~~정말 물고기 크네..내가 그 숭어를 들고 이리보고저리보고 하다가 꺤 꿈입니다..
민물인데 숭어가 잡혀 올라 왔던꿈입니다...내가 내려 놓은것도 아닌 그냥 물속에 잠긴 동아줄을 당겨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숭어 한마리..꿈에 제가 본건 왜 다들그렇게 큰건지...맘대로 되지않는게 꿈이라지만..
아침에 올린 풀이 보고 이꿈도 관계가있지않을까 싶어서 짐하나 더 보태 보내요..
연일 쉬지않고 올라는 그많은 꿈..정말 단숨에 늦게까지라도 해몽해주시는 선생님의 능력에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미련하고 아둔한 중생들 고민 상담에...정말 수고 하시고 애쓰시는 선생님께 감사 하단 말밖에 못하겟네요..감사 합니다~~
첫댓글 네 아침에 올린 꿈하고 똑 같은 맥락 입니다
그렇군요.....감사 합니다~~~
꿈좽이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