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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 인가?
바로 오늘 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 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 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 이여,
내일은 다가 오는 오늘 이다.
그러므로 "오늘"하루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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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자기 자신을 생각 하는 사람 이라면
나쁜짓을 멀리 하라.
나쁜짓을 멀리 하고 선행을 쌓으면
그 마음은 항상 편할 것이다.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 이라면
주위로 부터 자신을 지킬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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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땅과 같다.
그리고 착한 생각은 벼와 같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다.
풀을 제거 하지 않으면
잘 익은 벼를 수확하지 못하듯이
사람이 악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도를 얻지 못하며]
성냄이 있으면 모든것이 가시 덤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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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누더기를 벗어 버리고
훨훨 날듯이 살아 가는 사람.
삶과 죽음으로 부터 초월 하여 편안한 곳으로 돌아가
맑고 푸르르기가 호수 같은 사람.
그에게는 무한히 솟구치는 예지가 있어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물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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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 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고난을 만나더라도 버리지 않고
가난을 만나더라도 버리지 않는다.
자신의 어려운 일을 상의 하고
서로 도와주며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고
주기 어려운 것을 주고 참기 어려운 것을 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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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은 눈에 띄기 쉽지만
자기의 잘못은 눈에 띄지 않는다.
사람들은 남의 잘못은 잘 들추어 내면서도
자기의 잘못은 애써 감추려 한다.
마치 교활한 도박사가
불리한 투전장을 숨겨 버리듯이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어
곤궁하게 만드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는 참으로 진리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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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애착하여 가슴이 답답한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 하는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고통은 근심을 불러 들인다.
고통이란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무성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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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말을 조심하라.
함부로 남을 모략하지 말며,
남의 잘못을 전하지 말며,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며,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말며,
보지 않은것을 보았다 하지 말며.
악한말은 자기도 해롭게
남에게도 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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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수단으로 자신을 헐뜯더라도
그들을 헤치지 말라.
그들이 나를 비난 한다고 해서
나 역시 분노로 그들을 대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저들에게 지는 것이다.
기뻐 하거나 들뜨지도 말라.
공연한 칭찬에 마음이 들뜨는 것도
우리 스스로가 저들에게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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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일밖에 남지 않은 올해...
열두장의 달력을 넘기며
살아온 삼백육십오일의 지난삶....
과연 나는 어떤 의식으로
세월속에 내 모양새를 남겨두웠을까?
마중 앞에는 언제나 설레임 그 자체...
효모를 넣어 만든 누룩처럼 발효되여지는 욕망...
그 욕망 앞에 인간들은 얼마나
막걸리 처럼 알근달근 취해오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보냈을까?
그 빛갈은 과연 무지개 빛이였을지...
또 우리는 "日炊之夢"(일취지-몽)를 심장에 껴안고
새 달력앞에 파란꿈을 모종하며 효모를 버무린다.
부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가는해 고이 예쁨으로 마감 하시고
맞이 하는 새해에는 소원성취 거두시며
한장한장 행복으로 달력을 떼어내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두손 모아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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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수 없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님에게도
건강과 행복을 빌어 드리며..
변함없는 내 사랑 전하며...
♥〃´`)
,·´ ¸,·´`)
(¸,·´ (¸*♥Have a Nice Day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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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마다 작심삼일하면 365일 변치않은 마음으로 처음과 같이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