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대구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 개최
일시 : 2024년 9월 27일 (금) 10:30~18:00
장소 :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가 주관하는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가 2024년 9월 27일(금)에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었다.
박람회에는 총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온기나눔 및 안전·재난 관련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 및 ‘온기나눔 대구! 인증샷 체험’ 프로그램, ‘전통·다문화 놀이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즐겼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후 4시에 실시한 기념식 격려사에서 “더 행복한 대구 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76만 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 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은 제53번 체험홍보 부스 한 동을 배정받아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행사(차 받침대 및 꽃봉오리 만들기)’를 하였다.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의 김미례 팀장과 변향희 팀장, 한땀나눔상록봉사단(단장 김양선)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대경상록자원봉사단) ‘양말목 업사이클’ 부스 운영
‘양말목 업사이클’ 부스 운영
새활용(새活用) 또는 업사이클(영어: upcycling 또는 creative reuse)은 부산물, 폐자재와 같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양말목은 양말공장에서 양말의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을 봉제할 때 떨어져 나가는 부분을 말한다. 원래대로면 모두 버려졌지만, 최근에는 공예작품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양말목을 재활용해 티 코스터, 냄비받침, 브로치 등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눈-손 협응력과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일 자체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양말목 업사이클 체험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의 김미례 팀장과 변향희 팀장, 한땀나눔상록봉사단(단장 김양선)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온기나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대구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 기념식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후 4시에 실시한 기념식 격려사에서 “더 행복한 대구 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76만 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 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이태희 김성호
첫댓글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축하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였습니다.
2024년 9월 27일(금)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참여한 단원의 한사람으로서 다같이 축하합니다.
오늘 이기회를 통해서 따뜻한 마음들이 확산되어 더욱 잘사는 지역사회로 발돋음하기를 기원합니다.
같이 참여하신 공무원연금공단대구지부 관계자와 대경대경상록자원봉사단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