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 한 주 감기를 앓았답니다. 딸애가 옮겨줬는데 "난 이틀 쉬고 괜찮아졌는데 엄마 일주일 내내 골골거리는 거 보니 확실히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 하네요. 감기도 나이 먹었다고 만만하게 보는건지.. 오늘까지 푹 쉬면 내일은 언제 그랬냐 싶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척 해변이 맑고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손녀와 함께라니 행복한 모습 어릴땐 다 이쁜데 자라면서 4학년 쯤되니 조금씩 자아를 찾으며 혼자를 느끼는가 봅니다 약간 서운할때도 있지만 쏟아부은 정이있어 미워하지말고 잘해주자 하는 마음이거든요 어릴때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 듬뿍주세요
첫댓글 손녀 재롱 바라보는 할머니 눈길은 짐작하고 남습니다.
무쇠였는데 삭은쇠 같다는 말씀..정곡을 찌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전국적으로 온다네요.
이곳은 흐려 있습니다ᆢㅎ
즐거운 휴일되세요...
고맙습니다 ^^
비모닝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뚝뚝 떨어지고?
낙엽도 빗물에 젖어서....
기분이 묘합니다~ㅎ
삼척에 해변도 멋집니다
초코님
11월도 즐겁게 보내세요 ~^^
이비가오고나면 겨울이
시작되고 쌀쌀 하고
춥겠지요 ..
즐거운 ...~
휴일 되시어요 ㅎ^^
ㅎㅎ 즐거웠겠네요
전 체력이 떨어져 놀아주진 못하고 이야기로
때웠더니 나만 보면 옛날 이야기 하랍니다
응가하러 가서도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고
"할머니~ 옛날 이야기 해봐 합니다
그것도 짧은 거 말고 긴 걸로 ㅎㅎ
저도 어려서 옛날이야기
참 좋아했답니다 ᆢㅎㅎ
할머니 귀찮게도 했지요 ᆢ
늦게 수고하십니다
손주때문에....
용돈받아 보약드세요 ᆢㅎㅎ
초콜릿님 귀요미 시네요 ^^
글에서도 느꼈지만 인상이
순진무구 그 자쳅니다 ㅎ
귀요미 참 좋은 단어라요 ㆍㅎ
고마워요 면경님 ᆢ
글에 보니 동해 다녀가신것으로 ~
다음엔 호출 하세요....ㅎ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
@초콜릿 고마워요
언제 운선님이랑
동해에서 함 뭉칠까요 ㅎ
@삼면경 아무때고.. 오이소 ㆍㅎㅎ
면경님 ^^
몸이 우리의 주인이지요.
마음은 몸에 맞장구치는 친구이구요...ㅎ
올도 건강하세요..^
정환님은 아직 젊으셔서
좋겠어요ᆢㅎ
즐거운 휴일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다는 사진만두고 내렸습니다
삶방 사진 많이 올리면
아니 되오니 ᆢㅎ
감사합니다.....
우리소나무님 .....
휴일 행복 하세요 ^^
손주는 사랑스럽스럽습니다
손주하고 놀면 시간이 가는줄 모르지요
다음대를 이을 세대들 소중하지요
나이는 못속입니다 세월앞에 장사없습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습니다 ᆢㅎㅎ
조금만 걸어도 아고 다리야
하게 됩니다ᆢ
즐거운 휴일되시고..
항상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ㅎ ^^
사실 지난 한 주 감기를 앓았답니다.
딸애가 옮겨줬는데
"난 이틀 쉬고 괜찮아졌는데 엄마 일주일 내내 골골거리는 거 보니 확실히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
하네요.
감기도 나이 먹었다고 만만하게
보는건지..
오늘까지 푹 쉬면 내일은 언제 그랬냐 싶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잘드시고 푹 잘쉬시고ㆍ나면
내일은 언제 그랬냐 할낍니다 ㆍㅎ
행복한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ᆢ
월영님^^
삼척 해변 아름 답네요.강원관광지 좋은곳 많죠.자연은 변함없어도 우리의 몸은 변해 가네요. 편한 휴일 되세요
이곳 좋은곳이 많은지
주말은 차들이가득합니다
지금 곰치국 집에 갔는데
두줄로 서서 차례 기다려가 ᆢ
먹고 왔심더 ᆢㅎ^^
손녀 재롱에 ᆢㅎ
저는 얘기 했잖아요
벌써 딸이 울집에 거주 한것이
2달은 된거 같읍니다
내년 학교에 복직 할 때까지
집에 있겠다고
했다는거 앞전에 말씀 드렷지요
애고 애고 입니다
집에서
발소리를 크게 낼수가 있나
기침을 제되로 할수가 있나
정말 애고 입니다ᆢㅎ
햇아기 인가봅니다ᆢ ㅎ
살금 살금 걸어야하고
발소리 기침 소리 내셔도
기안 습니다 ᆢㅋㅋ
이뿐 탓으로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하지요 ᆢ
잘 돌봐주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ㅎ^^
바다가 보이네요ㅎ
가심이 퍼~엉
구여우신 ㅎ
바다를 보면 가심팍이
뻥엉 ᆢ 뚫어집니다 ᆢㅎ
아남카라님 ᆢ
즐거운휴일 되시어요 ᆢ
감사합니다 ^^
여기 어디 바다 인가요.
파란것 보니 동해 바다 맞나요.
반갑습니다
자연님 ᆢ
삼척 후진바다 여요
보이는것은 삼척 대명콘도 입니다
시간 되시면 다녀가시어요ᆢ
겨울바다도 좋아요 ㆍㅎ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
옴마야 동안이시고
고우십니다. 아직 나가시면
남자분들 시선 파악 끌거
같습니다. 조심조심해서
다니시소.
건강관리 잘 하시구
행복하세요.
옴마야요ᆢ 참말인줄 알고서리ᆢ
붕붕 자동차 달려갑니데이 ㆍㅎㅎ
빈 말씀이라도 고맙심더 ᆢ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ᆢ
금박산님 ㅎ ^^
나이가 들면 몸과 마음이 텅 빈 항아리라 합디다
휘영청 늘어진 버들가지 마냥
몸은 좀 그렇게 나약해졌지만
태풍에 휩쓸려 온 모래사막처럼
한 세월 부대끼다
황혼이 곱게 물들어 간다고 생각하시고
둘레에 늘어선 핏줄(손자 손녀)에게 지극한 사랑 많이 베푸소서
벌써 11월의 .....
첫날이 흐르고 있네요
세월이 유난히
빠르다는걸.....
요즘들어 더욱 느끼게
하네요....
나이를 먹는 탓이겠쥬 ㅎ
손녀 1 나 뿐이라 더욱
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고
편한 밤되십시요 ㅎ^^
글 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진을 올리셨네요~
가족다 해변에서 놀다왔어요
저 사진만 올렸지요 ㆍㅎ
아이들 사진은 올리면 싫어 하니까요ᆢ
좋은시간 되시어요 ^^
삼척 해변이 맑고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손녀와 함께라니 행복한 모습
어릴땐 다 이쁜데 자라면서 4학년 쯤되니
조금씩 자아를 찾으며 혼자를 느끼는가 봅니다
약간 서운할때도 있지만 쏟아부은 정이있어
미워하지말고 잘해주자 하는 마음이거든요
어릴때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 듬뿍주세요
강원도 해변은 좋긴해유 ᆢ
손주들도 어릴때 귀엽되요 ᆢ
요즘 사춘기도 빠르고 ~ㅎ
아침에 치과 갔다온것 뿐인데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ᆢ
벌써 11월시작이고ᆢ
시간이 너무잘 가네요ᆢ
카이져님 ᆢ
즐거운 맛저 하세요
글ᆢ감사합니다 ㅎ^^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ᆢㅎ
@초콜릿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