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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시간을 되돌린다면, 선택을 바꿨어야 할 그 순간
ΕΜΙΝΕΜ 추천 2 조회 2,705 24.07.19 11: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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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11:49

    첫댓글 미치고 팔딱 뛸 일이죠...정말 짜증납니다. 저 인간 뿐 아니라...여기까지 하겠습니나.

  • 24.07.19 11:53

    저는 뭐 설마 뽑겠냐 싶었습니다
    부동산 투자한 친구놈들 종부세 때문에 윤석열 찍어야 한다고 거의 선거 운동을 하고 다닐때 그 돈 때문에 나라 망해도 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말은 못했네요

  • 24.07.19 11:58

    무능력 부문에서 역대 1위를 다툴 대통령으로 봅니다.

  • 24.07.19 12:06

    진짜설마될줄몰랐는데ㅋㅋ

  • 24.07.19 12:07

    홍준표가 되었으면 국정이란걸 했을겁니다. 적어도..
    물론 철지난 이념타령때문에 힘들었수도 있지만 그래도 국가가 돌아가긴 했을꺼고, 이태원참사도 없을수도 있었겠죠..
    전 기차타면서 발을 올린걸 보고 진짜 눈치도 안보는구나 생각했습니다..그런데도 뽑아주니 참;;

  • 24.07.19 12:10

    EMINEM님.. 맛점 하세요.ㅜㅜ

  • 24.07.19 12:20

    저 인간과 저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아직도 저런 수준 낮은 자가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 24.07.19 12:18

    그때로 돌아가고 싶죠..
    지금 나라 돌아가는걸보면 한숨나오고 정말 살기 팍팍해져서요.. ㅠㅠ
    당선되던 날에 잠이 확깨고 이제 암흑의 5년이 오겠구나했는데 무능과 독선이 그 이상이네요.. ㅠㅠ

  • 24.07.19 12:31

    갠적으로 진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90년으로 돌아가서 김영삼 3당 합당을 말렸을 것 같습니다.

  • 24.07.19 12:51

    전 저 쪽 지지자들과는 아예 연을 끊었습니다. 사람 취급하는것 조차 사치라고 보여지거든요.

  • 24.07.19 12:57

    저기 지지는 지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아니라 지능.

  • 24.07.19 13:04

    여기에서 윤석열 지지가 더 현명하다고 활개치던 분들 지금 무슨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9 13:59

  • 24.07.19 13:32

    뭐 종부세 이번에 내리고 3주택자 이상 세금도 경감된다던데 더 만족할꺼라봅니다. 부동산도 기를쓰고 막은덕에 잘방어했고 오를분위기죠. 올해 대출갈아타기했는데도 와 싸다했는데 지금은 더 내려갔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번정부 들어서서 이득을 전정부때보다 훨씬 본거 같은데, 이득도 없이 찍는 지인들 보면 답답하긴 하네요. 지금이야 윤이 워낙 최악이라 그렇지만 민주당 다음대선도 쉽지않을듯 싶네요.

  • 24.07.19 13:55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ㅜ

  • 24.07.19 14:31

    저는요

    아직도 문빠구요
    변희재 영상 많이 보구요
    이재명을 그리 지지하지 않습니다.


    민주당 미워할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 혐오할 수도 있지요. 저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국힘당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때도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이유가 뭘까요?
    대선때도 경선후보 많았잖아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하고 똑같이 더럽다 하더라도
    저는 진찌 유승민 나왔으면 유승민 찍었을겁니다.
    이재명이 싫고 민주당도 싫고 그래도 국힘당이 좋다면 다른 선택을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그때는 이해합니다.
    경선에서 결국 윤석열이 되었고,
    이재명이 싫다면 어쩔 수 없이 윤석열을 찍을 수밖에 없지요.



    근데 지금은 과연 뭘까요?

    나라가 이꼬라지가 되었는데 왜 윤석열을 지지할까요?
    차라리 빨리 탄핵시키고 다른 인물을 밀어주는게 낫지 않나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왜 아직도 윤석열을 지지할까요?

    결국 '객기' 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 24.07.19 14:58

    인지부조화처럼 자신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은 그런거 아닐까요!? ㅠㅜ

  • 24.07.19 15:35

    저도 원래는 이재명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제는 인물이 그 밖에 안 남았네요.
    도대체 민주당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인물들이 사라지고 고만고만한 사람들만 보일까요?

  • 24.07.19 17:26

    저도 문빠에 이재명 그닥인 사람입니다. 지난 대선 패배에는 이재명 개인 비호감도가 높은 것도 크다고 봐서...다음 대선도 좀 비관적이긴 합니다. ㅜ ㅠ

  • 24.07.19 15:19

    무능이란 단어가
    부족해 보이는 사람

  • 24.07.19 15:25

  • 24.07.19 15:30

    그때로 돌아가도 바뀔까 싶긴 합니다.

  • 24.07.19 16:17

    지금 다시 투표해도 결과가 똑같을거 같은 느낌이.........

  • 24.07.19 16:56

    문정부와 민주당때문입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분명히 무능, 무식, 초보라는 것을 다들 확실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콘크리트를 제외하고는 상당수의 국민이 민주당에게 표를 줄 수 없다는 일념으로 투표한 것입니다.

  • 작성자 24.07.19 19:02

    문 정부와 민주당이 원인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다만, 코어 지지층(콘xxx라는 표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재가 될 수도...)를 제외하고 상당수의
    국민이 민주당에게 표를 줄 수 없다는 일념으로
    투표하셨다고 했는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문 정부에 대한 성토가 강한 분위기였음에도
    둘 간의 표차는 0.73%(25만표 정도) 밖에
    안 났습니다. 박빙의 차이였죠.

    고정 지지층이야 진보보다는 보수가 숫적으로
    훨씬 더 많은 걸 감안하면...

    문 정부 강하게 비판하지만
    윤석열의 무능을 보니 저 사람은 도저히 못 찍겠다는
    일념으로 반대쪽에 투표한 사람들이 ...
    그래도 민주당은 못 찍겠다고 한 사람들 못지 않게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 성토의 분위기라면
    스코어 차이가 더 났어야 했죠.

    ===

    그리고 본문글은

    저런 해괴하고 기괴한 장면과 촌극이
    연출되는 순간부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질 것은 자명했는데...

    그럼에도 국힘 경선 - 대선에서 그 작은 차이를
    극복하지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겁니다.

  • 작성자 24.07.19 18:54

    원인제공은 전 정부, 민주당이 했지만

    저렇게 비상식적 모습을 보이는 정치인을 굳이
    선택하여 다같이 불구덩이로 돌진하는 가혹한
    수업료를 치를 필요가 있었나...아쉽다...라는 거죠.

    국힘 경선 과정에서라도 충분히 대안이 있었는데.

    정권 교체의 당위성에 대한 부정이라기보다는
    저 정도로 압도적으로 무능하고 비상식적 모습을
    보인 정치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옵션들이
    있었다는 한탄 정도입니다.

    저 손바닥 왕자 사건은 그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상징하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지금 나라꼴...정말 상식 밖이잖아요.
    뭐 이 정도 의미로 봐주심 좋을 듯 합니다.

  • 24.07.19 21:46

    @ΕΜΙΝΕΜ 자도 아쉽습니다. 정치 혼자하는거 아니고 당도 중요하다는 점도 인정하지만
    대통령은 그래도 후보 자체를 평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사실 당시에도 말이 안되는게 윤석열은 정치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검사 후보였는데 이걸 뽑아주는 국민들이 원망스럽습니다.
    경찰이 나와도 뽑아주고 의사가 나와도 뽑아주나? 싶었습니다.

  • 24.07.19 18:32

    검찰총장에 윤석열 올리고 국토부장관에 김현미 내정한게 패착이라고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9 18:00

  • 24.07.19 17:25

    솔직히 조두순 나와도 찍을 1찍들도 있죠... 중간층이 전정부를 이어가기 싫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게 패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은 정말 이해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9 18:00

  • 작성자 24.07.19 18:57

    지지층 비난해서 경고받으시는 일이 없으시길요.
    그런 마음이 생기면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여기에 글로 쓰시면 ... 경고/제재됩니다.
    쪽지 받으신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 24.07.20 00:39

    의도치 않게 트랩을 만들어버리셨네요

    의도하신건 아닌게 딱 보이니 너무 마음 쓰지 마시길용

  • 24.07.19 18:57

    국민 수준이 딱 요정도 라는거죠.
    이재명, 윤석열 대선후보 시절이 국민의 수준을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당시 스스로를 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다, 중립이다 말하는 사람들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고놈이 고놈이다 똑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정치라는것은 고려해야 할 것이 매우 많은데 마치 부동산이 정치의 전부인것 마냥 생각하는자들
    이런 사람들 덕분에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탄생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윤석열 대선 후보시절 역대급으로 대선 토론을 하지 않았는데
    그 몇 안되는 대선 토론회 중 자칭 중립 중도들은 풀영상으로 단 한번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은 매우 적었을거라 예측되고
    자신이 정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중립 중도라고 생각하면 5년에 한번 오는 대통령선거 토론중
    편집된 영상이 아닌 풀영상을 한번쯤은 시청해야되지 않나 생각이들고 민주당 국힘 둘 다 고놈이 고놈이다 다 똑같다,
    난 어느쪽에 치우지 않는 중립이다 중도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한번 스스로 자신이 정말 객관적인 위치에 서 있는지
    아니면 정치에 사실상 관심이 없는 편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 24.07.20 01:25

    옆동네는 정치글 허용되고 발길을 끊었습니다....

  • 24.07.20 02:50

    국민 수준에 맞게 대통령 뽑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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