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던 찰나에 어쩌다 만난 사람(그냥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 원래는 자기 주변에 자기랑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높음)이 걍 전 연인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안 가지고 있는 거 보고(당연함. 사람마다 성장환경, 타고난 기질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이 다름;;) 모든 의식이 전부 결혼에 매몰된 결혼주의자의 뇌가 결혼 못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ㅈㄴ 이상한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전연인과 헤어지고 난 다음에 만난 인간과의 관계를 낭만화한 거 아님?
장기 연애했고 그 뒤로는 짧게만 연애하고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어영부영 시간이 흘러서 장기연애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20후 30초 정도부터는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떨지 이 사람 아닌 다른 사람이랑은 어떨지 그 사람을 기준으로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더라고ㅋㅋ 그래서 어느 정도는 새사람을 만났을 때 아 얘랑은 수십년은 못살겠다 얘랑 살면 어느 정도 힘들겠다 이런 판단이 빨라지는 거 같긴 함. 근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난 딱히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됨....ㅋㅋ 장기연애하다 단기 결혼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참는 역치가 낮고 기준은 좀 느슨하지 않나 싶음
그니까..지금 결혼하는 사람은 또 다른 단점이 있을텐데 전 연애 단점 없다고 바로 결혼한다고?ㅋㅋㅋ
걍 나이 먹고 옆에 있는 놈이랑 대충 조건 맞아서 결혼하는거지 머
인연이 아니라 걍 결혼할 나이대에 만나는 사람인듯
결혼은 그냥... 깊은 생각 할수록 하기 쉽지 않음. 장기연애 동안 많은 생각을 해버렸으니까 헤어지고 나서 얼레벌레 결혼긔 하는 거지
걍 나이찼을때 만난사람이랑 결혼하는거지 모
생각해보니까 장기연애 하다가 헤어지면 보통 사람들은 그걸 사랑의 결실 맺기에 실패했다고 느끼는듯.. 그래서 다음 연애에서는 같은 실패를 겪기 싫어서 자기 합리하면서 후다닥 결혼해버리는거같어
그나저나 류-공 옛날사진인데 왤케 세련됐어 어제라 해도 믿겠네.. 사진 화질만 낡았어
근데 장기 연애한 사람들은 약간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아는 사람들이라 남들보다 더 빨리 결혼을 결정할 수 있는 것 같기는 해
결혼하면 끝나나. 이혼도 하는데 걍 나이차고 하고싶으면 하는듯
오히려 장기연애 하던 사람들이 헤어지고 그 다음사람 얼마 안만나고 결혼하는거보면 이해 안가던데.. 결혼이 그렇게 하고싶나..
인연이 아니라 그냥 그 나이쯤 만나고있는 사람이랑 하는거... 장기연애한 사람이랑 안하고 다음사람이랑 하는건 그땐 아직 나이 안차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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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판타지이자 자기합리화ㅠㅠ 낭만이랑 상관없이 타이밍 맞은 것 자체가 운명이라면 뭐...ㅎ 결혼이 로맨스로 포장된 지 얼마나 됐다고 조건만 맞으면 사랑없이 할 수 있는게 결혼이고 사랑만으로 하면 안 되는 게 결혼인디
결혼주의자라 그렇지뭐
글쿤
찐사래 결혼이
ㄴㄴ 포장임....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이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던 찰나에 어쩌다 만난 사람(그냥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 원래는 자기 주변에 자기랑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확률이 높음)이 걍 전 연인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안 가지고 있는 거 보고(당연함. 사람마다 성장환경, 타고난 기질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이 다름;;) 모든 의식이 전부 결혼에 매몰된 결혼주의자의 뇌가 결혼 못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ㅈㄴ 이상한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전연인과 헤어지고 난 다음에 만난 인간과의 관계를 낭만화한 거 아님?
주변 보면 이 남자다! 이 여자다!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걍 본인들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시기에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듯 ㅋㅌㅋㅋㅋ 진짜 인생은 타이밍~
장기연애끝나면 “결혼할” 나이라서 걍 하는거
장기연애 경험자인데
만나서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데 어느 순간 돌아봤을 때 가치관이나 삶의 방향이 달라져있는 게 느껴져서 나는 헤어졌어
그러기엔 이혼율이 너무 높은데 무슨 운명 임 ㅋㅋㅋ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고싶을때 옆에있는 사람이랑 하는거 운명같은건 딱히없음
내 주변에도 장기연애 후에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 금방 하는 사람 많았어 그래서 늘 결혼 할 사람은 따로 있구나 생각했던 것 닽아
장기연애 하고 금방 결혼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지쳐서 그다음 연애는 만나면 바로결혼진행으로 빠진다고 하던데 ㅋㅋㅋ
포장 맞지~
장기연애 하다 헤어졌고 상대 결혼 했는데 결혼 하고 난 뒤에도 술 취해서 몇번 연락오길래 바로 차단함 ㅎ 지 아내는 그것도 모르겠지 ㅎ
장기 연애했고 그 뒤로는 짧게만 연애하고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어영부영 시간이 흘러서 장기연애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20후 30초 정도부터는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떨지 이 사람 아닌 다른 사람이랑은 어떨지 그 사람을 기준으로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더라고ㅋㅋ 그래서 어느 정도는 새사람을 만났을 때 아 얘랑은 수십년은 못살겠다 얘랑 살면 어느 정도 힘들겠다 이런 판단이 빨라지는 거 같긴 함. 근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난 딱히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됨....ㅋㅋ 장기연애하다 단기 결혼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참는 역치가 낮고 기준은 좀 느슨하지 않나 싶음
그냥 나이 차서 하든데
나이 차서, 조건 맞아서지... 이혼율 높은거랑 결혼 후 하는 농담, 바람확률 다 비교해보면 운명? 말도 안 됨
장기연애 끝나고 나이차서 하는게 대부분인거같던데.. 그냥 결혼 슬슬 해야지~ 하는 시기에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 거 같았음 ㅋㅋㅋ
댓글들 시원하다 그동안의 의문이 풀렸어 ㅋㅋㅋㅋㅋ
돌고돌아 사랑은 타이밍인듯
결혼=사랑이라고 할 순 없지만, 어쨌든 결혼이란 이벤트를 계기로 어떤 사랑이 끝나거나 시작되잖아
그냥 그 때 내 옆에 누가있냐…이거지 인연이나 운명은 극소수일듯
결혼은 타이밍. 그냥 결혼하고 싶은 시기에 큰 모난데 없으면 현재 만나는 사람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