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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A href="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bb/view.do?cate=23788&type=&newsid=1654379">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bb/view.do?cate=23788&type=&newsid=1654379</A></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기사 中></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이번 사건의 시발점은 오리온스 심용섭 단장의 과감한 결정에서 기인했다. 허리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선수에게 매년 10억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려니 속이 뒤틀리지 않을 수 없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미리 치밀한 조사를 했다. 다행히 상위기관인 한국농구연맹(KBL) 총수는 자신의 측근 중 측근이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구단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다. </SPAN></P>
<P></P>
<P> </P>
<P> <중략></P>
<P> </P>
<P>김승현 측근 중 한 명은 "승현이와 승현이의 아버지는 민사소송까지 고려했었다. 물론 은퇴를 전제로 한 결정이었는데, </P>
<P>뒤늦게 민사소송에서도 승산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P>
<P>모그룹과 연맹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있는 심 단장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셈이다. </P>
<P>그렇다면 '왜 구단보다 김승현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만하다. </P>
<P> </P>
<P><STRONG><FONT color=#e31600>김승현과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한 선수는 "솔직히 당해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e31600>김승현이 FA계약 이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피해를 입었나"</FONT></STRONG>라고 항변한다.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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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당해도 싸다란 말은 </P>
<P>저 말은 곧 자기는 이제 이면계약 못하게 되서 김승현이 원망스럽다 이 말 아닌가요?</P>
<P>저 선수의 말이 거짓이라면 기자 옷 벗어야 하고, 사실이라면 더 어이없네요. </P>
<P>기사 중간에 김승현이 복귀후에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은 더 어이없고...</P>
<P> </P>
<P>김승현 부상 입은게 혼자 쇼하다 부상당했는지... 부상전까지 시즌 풀타임 출전, 시즌 끝나면 바로 국가대표,</P>
<P>nba섬머캠프 다니고 1년 동안 한달도 편하게 쉬어 보지 못한 선수인데, 그렇게 팀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다</P>
<P>부상 당했는데, 마치 펑펑 놀다 부상당한 것처럼 말하네요. </P>
<P>더군다나 부상 이후에도 팀을 이끈게 누군데 저러는지...</P>
<P> </P>
<P>간만에 기가 차는 기사 하나 보네요.</P>
<P>심단장은 진짜 오리온스 팬으로써 치가 떨리게 하네요. </P>
<P>다음시즌 끝나고 FA되면 김승현 오리온스 떠날듯...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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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2EE274AA755E303" width=329 vspace=1 border=0 actualwidth="3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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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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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20여 분 출전에 한 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에 그치고 있고, 팀은 하위권에 처져 있다. 한때 한국농구의 미래로 불렸던 김승현으로서는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버린 혹독한 초겨울이 아닐 수 없다.' 이 부분만 봐도 기자가 KBL에 완전히 무지한 인간이란 걸 쉽게 알 수 있네요. 김승현과 국가대표를 함께 했던 선수 중에 김승현을 저런 식으로 매도할 사람도 있을리가 없구요. 읽을 가치도 없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쭉 읽어보니 김승현,서장훈이나 그리 욕하려고 쓴 기사는 아닌것 같은데요..김승현의 경우도 구단의 행태를 지적한 부분이 크고 김승현이 모든걸 덤탱이 쓰고 있다는 식에 의견도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모선수 발언은 기자들의 전형적인 패턴이고..사실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혹 사실이고 어이없고 과한 발언이라도 이면계약 관련해서는 김승현 선수가 겸허하게 받아들려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리고 글쓴분도, 기사 전체 내용을 좀더 읽어보셧으면 하네요. 김승현이 복귀하고나서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직까지는'이라는 말을 붙일 이유가 없겠죠. 현재 김승현은 x득점 x어시스트등 한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이런식으로 썼겠죠. 아직까지는 이라고 한건, 적어도 제가 볼때는 앞으로 훨씬 더 잘해낼 수 있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여지가 충분하다는 뜻으로 붙인것 같은데요.
글쎄요... 기사 본문 전체를 읽어 봤을 때, 전체적인 KBL판 자체에 대한 비판이지만, 김승현의 경우, "솔직히 당해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김승현이 FA계약 이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피해를 입었나"라는게 본문의 요지같은데요? 김승현이 FA계약 이후, 불성실한 태도였나요?;;; 기사 자체가 자극적이고, 사건 by 사건을 추려서 증명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 그 추측 가운데 사실을 넣으면서 가쉽처럼 쓴 기사이기에 전형적인 쓰레기 기사라고 봅니다만.;;; 충분히 비판받을 만한 기사라 봅니다. -_-;;
"당해도 싸다는 생각..." 부분은... 김승현이 KBL 과 구단에서 당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나 다른 쪽에서 왜 방관만하였는가에 대한 근거자료로 제시한 것 같은데요. 김승현인 Top에 있는 선수고 Top의 대우를 받았는데 Top의 활약을 못 했으니 후발 선수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러다보니 김승현이 홀로 고립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FA제도 강화의 근본원인을 제공했다라... 이기사의 핵심은 과연 저 선수가 누구냐 하는 점이고 김승현이 FA이후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그런건지 답하나 없네요...툭 까놓고 대체 FA이후 그 전보다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는선수가 누가 있나요? 김주성 정도밖에는 없다고 보는데 말이죠.
첫댓글 오리온스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오리온스란 구단은 참.. 답이 없습니다..;; 선수들은 좋은데 말이죠..
차라리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구단 답 없어요.
'아직까지는 20여 분 출전에 한 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에 그치고 있고, 팀은 하위권에 처져 있다. 한때 한국농구의 미래로 불렸던 김승현으로서는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버린 혹독한 초겨울이 아닐 수 없다.' 이 부분만 봐도 기자가 KBL에 완전히 무지한 인간이란 걸 쉽게 알 수 있네요. 김승현과 국가대표를 함께 했던 선수 중에 김승현을 저런 식으로 매도할 사람도 있을리가 없구요. 읽을 가치도 없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기사의 정석을 보여주네요..ㅎㅎ
우와 대박
기사를 쭉 읽어보니 김승현,서장훈이나 그리 욕하려고 쓴 기사는 아닌것 같은데요..김승현의 경우도 구단의 행태를 지적한 부분이 크고 김승현이 모든걸 덤탱이 쓰고 있다는 식에 의견도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모선수 발언은 기자들의 전형적인 패턴이고..사실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혹 사실이고 어이없고 과한 발언이라도 이면계약 관련해서는 김승현 선수가 겸허하게 받아들려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국일보..허재원기자..적어도 농구는 보고 농구관련기사를 쓰는건지? 아니면 퇴근전 상상력으로 휘갈겨쓴건지..? 이따위를 기사로 버젓히 올린 기자나 한국일보나.. 형편없는 부류들이네요
댓글 쓰시는분들 링크타고 기사 본문 전체를 읽어보세요. 제 생각에는 이정도로 비난받아 마땅한 기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기자가 김승현을 매도하려는 의도같은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는 기사인데요.
그리고 글쓴분도, 기사 전체 내용을 좀더 읽어보셧으면 하네요. 김승현이 복귀하고나서 형편없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직까지는'이라는 말을 붙일 이유가 없겠죠. 현재 김승현은 x득점 x어시스트등 한자릿수 득점과 어시스트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이런식으로 썼겠죠. 아직까지는 이라고 한건, 적어도 제가 볼때는 앞으로 훨씬 더 잘해낼 수 있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여지가 충분하다는 뜻으로 붙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여기 댓글쓰신 분들이나 글쓴분이나 기사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한번이라도 하신건지 의심이 가네요.
기사를 처음 읽었을 때는 솔직히 일부분 때문에 기분이 너무 상해서 상당히 화가 났는데 다시 한번 쭉 읽어보니 말씀대로 이정도로 비난 받을 기사는 아니네요. 부끄럽습니다. (__) 일단 '읽을가치도 없는' 제 댓글은 그대로 남겨둡니다.
승현이 넘버3님 글만보고 오해할뻔했네요. 크게 문제될건 없는기사인듯싶습니다. 승현이 넘버3님께서 김승현팬이셔서 좀 치우치신게 아닌가하는생각이...
저는 전체기사 다 읽고 댓글을 달았습니다.김승현의 복귀후 활약부분에 대한 을 보고나니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김승현을 매도하려고 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너무 성의도 없고 기사타이틀에 내용을 꿰어 맞추려고 한게 역력해서...
글쎄요... 기사 본문 전체를 읽어 봤을 때, 전체적인 KBL판 자체에 대한 비판이지만, 김승현의 경우, "솔직히 당해도 싸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김승현이 FA계약 이후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피해를 입었나"라는게 본문의 요지같은데요? 김승현이 FA계약 이후, 불성실한 태도였나요?;;; 기사 자체가 자극적이고, 사건 by 사건을 추려서 증명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 그 추측 가운데 사실을 넣으면서 가쉽처럼 쓴 기사이기에 전형적인 쓰레기 기사라고 봅니다만.;;; 충분히 비판받을 만한 기사라 봅니다. -_-;;
"당해도 싸다는 생각..." 부분은... 김승현이 KBL 과 구단에서 당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나 다른 쪽에서 왜 방관만하였는가에 대한 근거자료로 제시한 것 같은데요. 김승현인 Top에 있는 선수고 Top의 대우를 받았는데 Top의 활약을 못 했으니 후발 선수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러다보니 김승현이 홀로 고립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FA제도 강화의 근본원인을 제공했다라... 이기사의 핵심은 과연 저 선수가 누구냐 하는 점이고 김승현이 FA이후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그런건지 답하나 없네요...툭 까놓고 대체 FA이후 그 전보다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는선수가 누가 있나요? 김주성 정도밖에는 없다고 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