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만들기에서 흑임자 강정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 해봤어요
팬에 꿀을 두스푼부어 열을 가한다음 흑임자 약 500그람을 넣고 잣. 아몬드. 호두를 넣고 가볍게 저은 다음
나무도마위에 펴서 주걱으로 눌러보니 일단은 조금 단단해지더는 것 같더군요.
먹기좋게 마름모로 절단하여 놓으니 그냥 풀어져 버리더군요. 그래 다시 흑설탕을 첨가하여 졸여도 마찬가지
문제는 ?
1. 꿀의 양이 많았던지
2. 만드는 방법을 모르던지
좀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
풀어진 재료를 그냥 숫가락으로 떠 먹는 중입니다.
첫댓글 아마도 엿강정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강정은 여름에는 잘 굳지가안고 굳었다가도 금방 녹습니다(풀어지는것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꿀로 하셨으니 더 풀어지지요..
엿강정에는 꿀은 잘 굳지가 않는관계로 잘 사용하지않고 넣으시다라도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엿강정의 시럽은 설탕:물엿:물 = 1:1:물은약간으로 보통하지만 겨울철에는 물엿을 더 넣고요
여름철에는 설탕가루를 더 넣습니다...끊여 조금 졸인다음에 한수저 들어서 훌려보아 실이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해볼랍니다. 접착제인 꿀,설탕을 약간 졸여 수저로 떠보아 실이나는 정도에서 반죽을 한다음 펴서 눌러야 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실이나는 정도로 졸인다. 감사
저는 갈색물엿을사용하는데요 물엿을그냥하면 묽어서 안돼고 졸여서 거품이 포도알만하게 생기면 그때끄고 묻혀서굳히면 먹기좋게 된답니다 여름엔안해봤는데 조금더 졸여서 해보세요
여름이가 흐물흐물해진듯 하네요~~ 강정만들어서 냉장고에 식혀서 냉동에 넣었다가 드셔야 할거에요..여름에는요~
그리고 설탕대신 조청엿을 녹여서 함 해보세요~
저는 조청을 도라지조청 배조청을 넣어 만들어 먹었는데..
달지않고 맛있엇어요..비용이 좀 과하게 들엇죠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시 시도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