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기전에
준비를 하면 좋을텐데
매일
하루는
볼펜의 점도 되지 않지만
개투들은
그걸 쳐다보고 일희일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
투자
가치주를 가지고
긴
세월을
돌부처처럼 기다리는 투자의 정석
사람들은 구런다.
돈이
많으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100만원
100억원
아무 의미가 없는데
투자
수익률의 문제가 바로 답인데도 쟈는 돈이 많아서 구래도 되고 개투는 돈이 적으니 안되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면 안되고 수익률만 챙기면 된다.
물론
일확천금을 노리니
그런
소리도 가능하지만
아니다.
내가
배당금을 몇년동안 받아보니
결국
주가가
빠지던지
폭락을 하던지 간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주식투자
30년이 넘어서
방금
마눌이
따듯한 커피 한잔
도넛 반개
가져다주고 딸에게 갔다.
출근 준비중
아들은
내가 산에 가서 화물차를 가지고 태워줄려고 아파트 마당에 오니 동생이 나왔다.
동생이
아들을 회사에 태워주고 출근을 할 것이다.
나는
집에 와서
마눌과 따뜻한 커피를 한잔하고
도넛도
함께 묵고
행복은 살아보면 이렇게 소소한 것인데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오늘
삼성전자
얼마나 오를까?
외인들
뭔
생각을 가지고 매도를 했을까?
대한민국
국가 디폴트
하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정부
아무리 무능하다고 해도
구멍
생길 곳이 지금은 아무리 쳐다봐도 보이지 않으니 개투들의 쪼그만 행복
총체적인 부실인데
아직은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물론
내가 혼자 노는 갱제현황이지만 (어제는 사무실에 가서 잠깐 옛날에 배웠던 경기변동론 책을 읽었다. 물론 답은 없다.)
지금은
수많은 갱제학자들
하지만
하나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행동을 하는 애들이 없다는 것이다.
다
비우고
다
내려놓고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면 주식투자도 잃는 법은 없을 것이다.
삼성전자
엄청난
수익률에서
지금은
분명 마이너스 구간에 있을 것이다.
돌고
돌아서
마눌
노후자금
지금처럼 일이 없으면
3년
5년
버티는 것은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여기저기
둔
현금들
어제
잠깐동안 찾아보면서 경기변동론 책을 읽었는데 생각만큼 많은 돈은 아니다.
170만원 정도
마눌에게 줄 10월 생활비를 맞추는 것이
9월
매출은 거의 제로이니
참
어렵다
삶
길거리에 다니다보면
노인
너무 많다.
국가
국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가능할까?
기업
회사
아직도 무식하고 무능한 경영자들이 비리와 횡령과 탈세를 장난삼아 하면서 직원들 복지는 주지않는다.
사기
승계문제
쳐다보면 웃기는 코미디 정도(저런 회사 주식은 피해야 하는데도 스스로 매수를 하고 불평을 하고 통곡을 하니)
삼성전자
오늘
뛰어갈까?
아니면
날아갈까?
아무 의미는 없지만 개투들은 환하게 웃을 것이다.
이제
3분기를 마무리하고
4분기는 날으면 좋을텐데
한파
엄동설한
북풍한설
내년 봄까지 눈속에 혹은 얼음속에 갇혀서 개투들을 힘들게 하지 않을련지 모르겠다.
개발
마무리되고
납품
확정이 되면 좋을텐데
우리는
저런 게임에 올인을 하고 투자를 해야한다.(물론 대박을 칠려면 이런 무거운 종목은 가능하면 피하고 : 홈런은 불가능한 종목)
오늘
아침은 바쁘다.
오전
거래처 공장을 세군데 가고
마무리
마눌이 수영을 다녀오고 나면 마눌과 함께 밀양 어머님댁에 갈 것이다.
모시고
표충사 더덕구이와
언양 불고기 식당 중에서 하나를 골라
점심을 사드리고
내일은
밀양 처가댁에 가서 장모님 점심을 사드릴 예정이다.
지금
오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한다.
덧없고
부질없다고 해도
아직
건강하게 계실때 드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다 사들리고 싶을 뿐이다.(두분 다 거의 그렇게 하시지 않지만)
돈
살아서
다
쓰는 스타일
돈
살아서
하나도 쓰지않고 모으는 스타일
다
좋다.
우리네 삶은 저마다 다 계획이 있고 꿈이 있기 때문에
3년후
지금 주식을 다 가지고 있다면
대박일까?
아니면
물가도 모르는 이 정부가 사라지기 전에 처분을 하는 것이 답일까?
어렵다.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가진 것을 사용해서 쓰야할텐데
이제
가을하늘을 쳐다보며 쪼끔만 여유를 가지고 거래처 세군데를 돌아볼 예정이다.
마눌
수영이 끝나기 전에
마무리
김해
생림
낙동강
삼랑진을 지나 고속도로로 올려 밀양
김해평야
밀양평야
올해는 대풍년이다.(벼들이 넘어진 곳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불에 다 잠겼는데도 넘어지지 않고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