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를 보면 실제와 동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찰은 이 사건도 "이상동기 범행"이라며 묻어버렸다.
최원종은 자신을 스토킹하는 자들이 있다고 경찰 조사와 검찰 조사에서 일관되게 진술하였다.
특정 집단이 자신을 스토킹하며 살해하려한다고 진술하였다.
진술은 그 자체로 사실이지만 검찰의 수사는 짜여진 대본대로 이 사건을 묻어버렸다.
최원종은 뇌해킹 인공환청 스토킹에 속아 무고한 사람들에게 칼부림을 한 것이 사건의 진실이다.
피해자들은 죄없는 무고한 시민들이고 최원종은 그런 사람들에게 묻지마 칼부림을 저질렀다.
하지만 최원종의 진술이 틀린 것이 아니다.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피해자들은 끝도 없는 스토킹에 시달리고 이게 몇 년이 쌓이면
스토킹하는 자들을 찾아 칼부림을 벌이는 일들이 있다.
나만해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내가 운전 중일 때는 앞에서 저속으로 주행을 방해하고
주차를 해놓으면 내 차 내부와 외부에 훼손을 한다.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옆에다가 나와 관련된 차량들을 몰고와
차를 세우고 내 앞을 얼쩡거린다.
하루에 이런 스토킹 피해만도 평균 20건이다. 매일 그렇다.
특정 세력이 나를 스토킹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피해 21년째이다보니 이 스토킹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화나게 만들겠다는 것이 이 스토킹의 목적이다.
내 앞에 와서 신경을 건드리고 자극해서 화나고 분노하라고 스토킹을 한다.
경제적 피해도 적지 않다.
차량을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훼손하고 고장내기 때문에
수리비가 계속 들어간다.
1년 전에는 타이어를 펑크내서 차가 뒤집혀 새로 중고차를 구입하게 만들었다.
4백만원이 한 번에 날아갔다.
지금의 자가용도 2월에 엔진 고장을 내버려서 엔진 오일만 3번을 연속 갈고 연료 첨가제를 두 번을 넣었다.
이런 일이 몇 년이 쌓이면 사람 눈이 돌아가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인공환청들은 쉬지 않고 자극을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분노하게 만든다.
이런 스토킹과 인공환청 공격이 결국 사람을 견디지 못하고 칼부림을 하게 만드는 것인데
이런 칼부림의 피해자들은 무고한 시민들이라는 것이다.
누가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는가? 스토킹의 주체가 누구인가? 누가 범인인가?
국정원 제8국(2008년 기준)이다.
각국에서 정보기관이 똑같은 뇌해킹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각국의 T.I들이 다 같은 피해를 입고 같은 상황에 있다.
일본에서도 묻지마 칼부림이 사회문제화되어 있다.
각국이 똑같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검찰이 국정원의 지시대로 사건을 조작해서 종결시켜버린다.
언제나 검찰에서 이 피해에 대한 사실대로의 수사가 차단된다.
저 검찰은 진짜 살인범 국정원과 공범이다.
14명 사상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재판행…"심신미약 아냐"
양효원 기자입력 2023. 8. 29. 11:05
최원종 폐쇄적 심리상태 속 고립생활하다가 망상이 현실이라는 확신
상당한 학업능력 갖추고 범행 전 감경 관련 검색 등 심신미약 아냐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08.10. jtk@newsis.com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사상자 14명을 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재판에 넘겨졌다.
송정은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담수사팀장(형사2부장)은 29일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적 이상동기 범행으로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준 분당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거쳐 이날 최원종을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사건 발생 직후 경찰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직접 참석, 구속 의견을 내는 등 대응한 바 있다.
이후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뒤에는 현장검증, 주거지 압수수색, 계좌거래·통화·인터넷 접속 기록, 심리분석 등 종합적인 보완수사를 벌였다.
송 팀장은 "수사 결과 최원종은 폐쇄적 심리상태에 빠져 고립된 생활을 하다가 타인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지고, 온라인상에서 비슷한 내용을 접하면서 상태가 심화해 '망상이 현실이라는 확신'을 가진 것으로 판단했다"며 "폭력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생각을 갖고 극도의 폭력성을 발현시킨 사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상당한 학업능력을 갖췄고 가상화폐나 주식 투자를 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을 보유했다"며 "특히 범행 전 심신미약 감경 등을 인터넷에 검색하는 등을 고려하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최원종은 검찰 조사에서 '괴롭히는 세력이 여러 곳에 퍼져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골라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너무 괴롭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범행했다. 스스로 지키기 위해 무고한 사람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진술 마지막에 '살인 등 방법은 잘못된 것 같다'는 반성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 송치 과정에서 언급한 '반성문 제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은 수사에 더해 사건 피해자와 가족에 대해 경제적·정신적 지원에도 나선다.
현재 피해자가 치료받는 병원에 지급보증 약정을 체결, 병원 치료비를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심리지원 등도 병행한다.
송 팀장은 "전담수사팀이 재판에도 직접 참여,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살인 예고 글 게시 등 모방 범죄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최원종을 재판에 넘김과 동시에 지난 8일 온라인에 대형 연예기획사 임직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피의자도 구속 기소했다.
[성남=뉴시스] 조성우 기자 = 경찰이 3일 오후 묻지마 흉기난동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한 백화점에서 사건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피의자 A씨는 경차를 몰고 서현역 앞 인도로 돌진, 보행자 다수를 충격한 뒤 내려 역사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악된 부상자는 차량 충격 4명에 흉기 피해 9명 등 13명이다. 2023.08.03. xconfind@newsis.com
한편,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다.
최원종은 차량을 몰고 서현역 인근 인도로 돌진, 보행자 다수를 친 다음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 오후 6시5분 체포됐고 5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된 뒤 10일 살인예비·살인미수·살인 등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최원종은 송치 과정에서 "죄송하다. 병원에 계신 분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사망한 피해자 유가족에도 죄송하다"며 "몇 년 동안 스토킹 피해자였다. 괴롭힘 당했고, 너무 괴로웠다"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첫댓글 최원종씨 사건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사건 수사촉구 탄원운동에 모두 동참해야 합니다.
박진흥 010-3476-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