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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원문보기 글쓴이: 이상갑
교회 표어 : 복음과 문화로 다음 세대를 기르는 교회!!!
상황
2005년 부임 당시의 상황
•故윤덕수 목사님의 갑작스런 소천 후, 교회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
- 1967년 개척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강북제일교회는 분열이나 다툼없이 꾸준히 교회를
지켜오던 상황이었다.
- 1981년 故윤덕수 목사님 위임후, 교회는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출석교인 1,000명을 넘어
한국교회 부흥의 반열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 故윤덕수 목사님이 희생과 사랑으로 교인들을 지도하던 차에 건강악화로 인해 더 이상 목회가
불가능해짐. 그러나 병상에서도 일어나 주일 강단에 꼭 서는 의지를 보여주시며 교인들의 마음을
감동시킴. 이것으로 장로들은 목사님께서 여러 예배를 하기는 힘드니 한 번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큰 예배당을 증축하자고 결의하고 당회에서 제안하여 현재의 부지인 미아동에 증축을
시작함.
- 이 후 몇 번을 더 쓰러지심에도 불구하고 강단에 서시는 의지를 보여주심. 특이한 점은 故윤덕수
목사님께서 쓰러지시자,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한두 명씩 예배당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하더니,
한 시간 정도가 흐르자 예배당을 가득 메운 교인들의 기도모임으로 교역자들이 할 수 없이 함께
나와 기도회를 인도하게 되었다고 함.
- 결국, 해외 선교 집회 도중 소천.
강북에 자리 잡아,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상황
•교인들의 물질적인 수준이 매우 낮은 편이었고, 헌금액이 적어 교회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고, 교인들의 의식도 물질적인 부분을 건드리면 굉장히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함.
교육관 건축으로 교회 빚이 130억을 넘어가는 상황
•12층 규모의 교육관 건축으로 엄청난 부채를 떠 앉고 있어, 실질적인 교회 운영 외에는
특별한 행사나 기획예배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뿐만 아니라, 고층 교육관의 건축으로 지역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었음.
따라서 황형택 목사님의 부임당시, 이러한 故윤덕수 목사님의 영향력과
그 아래 장로와 성도들의 전통있는 신앙과 자발적인 자세가 매우 부담되고,
어려운 자리임에 틀림없었다.
목표
가치적 목표
•교회의 부흥을 넘어 사회를 부유하게 만드는 목회를 하는 것
- 가난한 지역에서 목회를 하게 된 황형택 목사님은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의 이스라엘을 이끄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공감하고자 노력했다.
- 그는 가난한 사람들의 대변인이었던 누가의 저서인 누가복음을 모티브로 삼아, 모든 목회 방향을
그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했다.
- 또 비록 없는 사람들일지라도 더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웃사랑과 실천을 강조하며
목회를 시작하였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비전을 제시
- 모든 행사와 설교, 이벤트에서 항상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이 이러하다며 제시함으로 복음의
진리를 강조했다.
전략적 목표
•관계를 통한 화합
- 사람들과 화합하며 어울리지만, 자기주장 없이 어울리지 않는다. 특별히 믿지 않는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강조하면서도, 복음을 잃어버리는 조화는 맞지 않다며,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웃간의 영향력을 행사
- 성도들이 바로 세워짐으로 이웃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그렇게 교회는 물론,
내 삶과 이웃의 삶까지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늘 유대관계를 잘 가지기를 지도했다.
•문화의 보급과 주변을 돌아봄
- 새로운 시대의 문화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조금 더 주변을 돌아보는 데 힘을 기울임. 급진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문화에 뒤처지는 강북의 특성상,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교회가 할 수 있도록 주도하며,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어려운 사람들을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봄으로써, 돌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문화공연을 자주 기획하고, 이웃과의 실질적인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체 운영하고 있다.
영향력
•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력
- 황형택 목사님은 "유아부, 교회학교에 가서도 '너희들이 직접 1㎏씩 들고 오너라“고 말씀하실
정도였다"며 "고사리손들이 챙겨온 사랑 때문인지 올해는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고 말씀
하셨다. 해외에서도 지원이 이어져, 미국의 한 개척교회 목사가 방송을 통해 쌀 나누기 이야기를
들었다며 1000달러를 보내왔다. 십시일반 모았더니 ‘20t’, 이것은 결코 작은 양이 아니었다.
•국제사랑재단을 돕기 위해 영향력 발휘
- “국제사랑재단과 5년 동안 함께한 동역자들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동역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강조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동역자들과의 눈물겨운 사연을 이야기하며
회중들의 가슴을 울린 뒤, 반전을 기하는 설교 방식으로 이런 가운데서도 예수님이 함께 하셨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선포하시면서 온 회중의 마음을 울리는 동시에 동역자들에게도 큰 힘을
주는 말씀을 전달했다.
•직접적인 교회의 대민봉사활동
- 서해안 살리기 봉사를 목사님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했으며, 한 번의 도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부서부터 장년부까지 모든 부서가 돌아가며 그 곳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교인들이 지치고 힘들만하지만, 불평하는 사람 한명 없이, 오히려 사진 촬영등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휴가까지 내며 봉사에 참여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 내었다.
•교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 황형택 목사님은 “평생 딱 두 군데에서만 목회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왔다”며 “한 번은
미국에서 했으니 이제 강북제일교회에서 마지막 목회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고, 이 후 새벽기도의 참석률이 1.5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오정현 목사님이 본 황형택 목사님
-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의 새로운 꿈을 꾸고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황형택
목사님은 미국교회의 강점인 복음의 인격과 한국교회의 강점인 복음의 열정을 동시에 가진 분
입니다. 오랜 교분을 통해 경험한 그의 목회 열정속에서 21세기 한국교회를 짊어질 뜨거운
소명을 보고 있습니다.” -오정현목사님-
직접 주도하는 모습과 설교 말씀,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하며 온 교인을 불평 없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만드는 놀라운 영향력이었다.
소통
위임과 동시에 시작된 특별새벽기도
•오정현 목사님과 선후배 사이로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 습득
- 두 분은 새로 부임하게 되면 꼭 이렇게 시작하자고 약속하였다고 함.
•모든 교인에게 안수
- 새벽기도에 동참하여 함께 기도하는 모든 교인에게 직접 안수를 실시하셨다. 부목사들의 참여를
자제시킨 뒤, 1,000여명의 교인들에게 직접 안수하시는 열정을 보여주셨다.
모든 예배를 직접 인도
•새벽기도회, 금요철야, 수요기도회, 1,2,3,4부 예배를 직접 인도
- 모든 예배를 직접 인도하심으로 부임당시 그 열정에 누구도 불만을 제기 할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부임한지 3달여만에 쓰러지게 됨. 하지만 병원에서
3일 만에 퇴원하여 다시 모든 예배를 인도하다가, 결국 수석장로님이 주일 예배 중 직접 광고를
인도하시겠다며, 올라와서 목사님을 쉬게 해 드리는 것이 옳다며 새벽기도회와 철야, 수요기도회의
인도를 다른 목사님들이 맡도록 주장하셨다.
•교육부서에 참여
- 이 후, 모든 교육부서가 주일 예배와 겹치는 관계로 그 외 시간인 찬양연습시간과 수련회,
각 부서별 특별한 모임이 있는 시기에 직접 참여하여 인도하고 함께 연습하는 등, 교육부서의
소속된 회원들과의 유대관계에도 관심을 보이셨다.
The Leading church of KangBuk
•The First church of KangBuk 에서 The Leading church of KangBuk 으로 변경
- 영어식 이름을 위와 같이 변경함으로, 교인들에게 자부심과 더불어 책임감을 심어줌
예배인도를 통한 교감
•설교 말씀 중 교인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비유를 함으로 인해 감동을 줌
- 교인들이 행한 선한 일을 한 것을 비유로 함
•어린아이를 축복하는 기도
- 재치있는 인도로 온 교인의 마음을 열고, 감동을 줌
•거의 대부분의 주일 설교 본문이 누가복음으로 선포됨
성도들과의 직접적인 만남
•주일만큼은 목양실을 항상 열어둠으로써, 어떤 교인이든 목사님과의 대화를 신청하면
거절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
•장학금 지원을 위해, 구역장들에게 직접 지시를 하여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조사를
함으로 형편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
지역교인들과의 소통
•구제와 선교 뿐 아니라, 적극적인 문화배급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지도를 향상
- 정명훈의 오케스트라, 뮤지컬, 레나마리아, 강영우 박사, 연예인 초청, 장기기증운동, 컴패션,
열린 음악회, 운동 동호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과 섬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
설 수 있게 됨
헌신을 통해, 몸으로 보여주는 소통을 하셨으며, 설교말씀을 전략적으로 이
끌어 내어 교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 또한 주일학교부터 청년부까
지 모든 교육부서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과 사랑으로, 전 교인과 소통이 가
능해졌다. 이 뿐 아니라, 교인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지는 것으로 멈추지 않
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름
특별한 밤 기도회
•고난주간에 특별한 밤 기도회를 실시
- 고난주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밤에 실컷 즐기다가 새벽만 오면 뭐하냐며,
새벽기도회는 늘 하는 것이니깐 가장 소중한 시간인 밤 문화를 바꾸기 위해 이 시간에 모여
기도를 시작함.
전통예배에서 다양한 예배로 변화
•40년 역사의 예배를 경배와 찬양, 영상, 드라마, 스킷등이 포함된 예배로 바꾸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당회의 반대에도 예배 부분은 목회자가 결정할 부분이라며 설득
하여 시도하였다.
예산의 활용
•130억 부채로 매 주 이자와 상환해야 할 돈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상환을 줄이고,
이자만 갚는 형식으로 예산을 변경하여 모든 예산을 예배와 행사에 집중시키도록
지시하였다.
다양한 교단 목사님의 청빙
•해외 선교나 부흥집회 때문에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울시, 통합측 목사님이 아닌,
합동측이나 다른 교단의 목사님을 청빙하였다.
전교인 차 없는 날 선정
•매 주 첫째주는 차 없는 날로 선정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였다.
구제헌금의 차별화
•한 사람이 1,000원씩만 내도록 광고하여, 어린 아이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참하도록 직접 부서까지 찾아다니시며 광고하심.
그 외 여러 다름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일을 추구할 수 있었다.
발췌한 내용 대부분이 다름에서 기초한 것이라 더 부과적인 것은 발췌내용
의 전반적인 것을 다 참조하였으면 한다.
변화
출석교인의 증가
•부임당시 2,000여명이었던 출석교인수가 2009. 5. 24일 현재 9,000여명이 되었다.
항존직분자들의 태도 변화
•보수적인 이들로부터의 부담감이 가장 심했을 것이다. 하지만, 헌신적인 노력과 섬김으로
가장 보수적이었던 그들이 목사님께 가장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부임한 지 3년만에 목사님의 체력이 자꾸 약해지자, 항존직분자들이 자발적으로
목사님이 1주일만이라도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참여도의 증가
•특별한 밤 기도회, 특별 새벽기도회, 전교인 야유회 등 여러 행사에서 장소가 좁아
진행이 불가할 정도의 상황이 연출되는 등 놀라운 참여율로 다들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차 없는 주일 등, 작은 행사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며 아름다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구제활동의 변화
•물질로 도울 수 없던 사람들이 서해안 기름 도우미로, 장기기증으로 참여에 힘쓰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물질이 약점이었던 교인들이 물질의 도움에 적극 참여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쌀 20t이
모이는 등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낸다. 또 온 교인이 컴패션 운동에 참여하여 한 가정당
한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는 등, 500여명의 해외 아이들을 돕고 있다.
•교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1,000원씩만 내게 하는 구제헌금이 차곡차곡 쌓여
정액헌금이 아니었을 때보다도 오히려 많이 거두어 졌다.
예산의 변화
•이자만 갚기로 하였으나, 교인의 증가와 더불어 헌금의 증가로,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 주 3억씩 예배와 관련된 부분에 지출하면서도, 원금과 이자, 모두를
상환하게 됨
예배 참여의 변화
•전통예배에서 다양한 문화의 예배로 변화되며 겪었을 진통이 매우 적었고, 오히려
청년중심의 드라마나 찬양이 아닌, 기존 5,60대 남·여 성도들이 직접 찬양팀에 가입하여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는 아예 독차지 해버려 청년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등,
엄청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적용
헌신으로 섬김
•리더는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앞장서서 해야 할 것도 있다. 분명한 것은 모범을
보이는 삶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진심이 담긴 말씀
•황형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감동이 밀려와 눈물이 난다. 여기엔
목사님의 진심이 담겨 있음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를 축복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감동이 밀려온다. 그리고 그 아이가
그 시점에서, 내겐 가장 부러운 아이가 되어 있었다.
세심한 배려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행하지 않는다. 아동부 학생 한명조차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배운다.
복음의 진실성
•모든 사역과 선교에 복음이 빠져서는 안 된다. 늘 황형택 목사님처럼 끝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이러하다는 등의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 중요한가의 선택
•황형택 목사님은 예산 활용에 있어서 위험한 변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옳은 선택이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반성해 본다. 황목사님께는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제임스 커크 함장
•SF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이다. 특별히 요즘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이
개봉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미국인들에게는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되보고 싶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마지막 강의”에서 랜디포시는 제임스 커크 선장의 리더십에 관해
거론한다. ‘그는 결코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이나 능력이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싸움을 더 잘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리더였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능력을 인정할
줄 알았고, 그들을 이끌어 가는데 훌륭한 역할을 한 리더였다.’ 난 이 대목이 매우
감명 깊다. 리더는 결코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황형택 목사님은
장로를 세우고 섬길 줄 알았고, 그들을 통해 모든 교회 일을 의논하고 주관해 나갔다.
결국 제임스 커크 함장의 리더십이 21세기 목회를 이끌어나가며, 너무나 뛰어난
펠로우들을 다루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문헌
김광건, 「영적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 웨스트민스터 출판부
황형택, 「언제나 희망은 남아 있다」, 두란도
황형택, 「자리매김」, 두란도
황형택,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 두란도
곽선희 외, 「사랑으로」, 정음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 살림
국민일보 기사에서 다수 참조
그 외 강북제일교회 김진환 안수집사, 김도영 중등부 교사, 박지선 반주자, 차량봉사부 임원과 인터뷰
출처:부끄럼쟁이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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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연히 들른 카페에 이런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2009년11월에 씌여진 글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였는데... 그러나 이전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클 줄 믿습니다.^^
고맙게 잘 정리하였네요.
윤덕수목사님께서 소천하시고 과연 누가 그 자리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걱정하였는데 황목사님께서 너무도 잘 해주셨습니다.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행복합니다.
아직도 황형택 목사님에 대한 진실을 잘 알지 못하시는분이 있습니다
마치, 목사님께서 잘못이 잇는듯한 태도를 취하시는 분은, 이글을 읽고 확신을 가졌으면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사랑하는 우리목사님
이글은 신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숙제로 우리 교회를 탐방하고 만든 보고서라고 하네요~~점수 잘 받았겠죠^^
아~~ 그랬군요, 전 것도 모르고 옮겨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