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는 내리고...)
장맛비!!
지루하게도 이곳저곳에서
피해들이 속출한다
근데
울잇기방을 빛내던 여인들이
보이질 않는다
아마
장맛비 따라 어디론가 사라지는가 보다?
수우여사님!
손주캐어와 손목이 아프다고 하시더니...함흥차사??
우정이여사님!
시어머니캐어에 바쁘신지
아니면 아이들 수업이 바쁘신지...보이질 않으니??
해솔정여사님!
안과와 신경과에 검사차 다닌다더니...소식이 없다??
다들
이유야 있겠지만....
함께하던 추억들이 가득하다
닉들이
생각나고, 보고 싶다
장맛비 따라
잠수를 탔으면 가을이 오기전에 돌아왔으면 좋으련만....
모두들
기다려 봅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이렇게!...장맛비 따라 가버린 여인들이여!!~(여)
벼 리
추천 1
조회 63
24.07.18 04:5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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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얼굴한번 본 적은 없어도...카페의 인연도 보통인연이 아니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수 많은 시간을 공유한 인연인데...
수우/우정이/해솔정님 등등
안 보이시니 많이 보고 싶습니다
돌아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갑장짝지??
안 행복요~ㅎ
@멍게2 별 말씀??ㅎ
맨날
늙어도 공주과랍니다~ㅋ
@벼 리 뭐?
그렇게 까지 하겠어요?
뭐 사정이 있겠지요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구름 흐르면 흐르는 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인정도 세월도 흘러가는 것이려니...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무심한 세월 같은 무심한 인정이런가 합니다.
다 심신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요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면 되는데
인간이라...작은 미련 때문에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오래됬지만 저도 안사드립니다 눈에 익은
벼리님 닉만 봐도 반갑습니다
오우
능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태안에는
자주 가시나요?
비 피해는 없고요?
자주오세요~^^
@벼 리 올해도 고구마와 들깨 심었어요 월요일날 김매고 약주고 왔는데 비가 이리많이오네요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능수 아니?
모를리가 없지요
저도
텃밭에 산답니다
대풍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ㅎ
@벼 리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동안 뜸했습니다. 동분서주 하다보니 격조했는데 날이면 날마다는 어렵더라도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반갑습니다
동지님
모두들
가끔은
카페와 멀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자주 뵙도록 하지요~^^
무소식이 희소식 일수도 있겠지요.
일기예보에 파란하늘 볼날도 곧 올듯 하네요.^^
그렇죠?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다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