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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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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860만 은퇴 쓰나미, 60년대생이 온다 (feat. 여시 부모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하라라라합 추천 0 조회 3,998 23.09.02 12: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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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2 12:09

    첫댓글 우리아빠 은퇴하고 일용직하는중... ㅎ 빨리 취직하고 돈 모아서 용돈 드려야지

  • 23.09.02 12:13

    그래서 60년대생 부모밑에 자란 90년대 후반생들부터 자식 안낳잖아 자식 키우는게 돈이고 부모 모시고 사는게 스트레스인거 보여서(그들 부모세대는 정말 가난해서) 부모한테 받은건 없지만 은퇴할때까지 자식한테 돈 써야하고 본인 노후준비는 못한 힘든 세대는 맞는듯

  • 23.09.02 12:47

    3 위아래로 부양하다 치이는거 보면..

  • 23.09.02 12:52

    4 유시민이 말했는데 우리 부모님 세대(5~60년생)가 부모한테 받은 것 없이 자기돈으로 부모를 부양한 마지막 세대이자 자기돈으로 노후대비 마련하는 첫 세대래... 존나 할머니 요양원 비용 대면서 본인들 집 유지하고 요양원 갈 돈까지 모으려고 끝없이 일하는거 보고 있으면 자식 낳고 싶은 생각 0됨ㅋㅋ

  • 23.09.02 12:12

    우리아빠는 60대인데 퇴근하고 새벽까지 공부해서 기사자격증 땄어.. 정년퇴직하고 70대까지할수있는 감사직?감리직?그런거 하실거라고 준비중이심...

  • 23.09.02 12:19

    엄마아빠 은퇴하고 둘 다 사기업으로 재취했어ㅜ 아빠는 기술이 있어서 불러주는 곳이 있어서 퇴직 하자마자 거기로 갔고, 엄마는 은퇴하고 한 일년 집에 있더니 집에만 있는거 우울하다고 재취업함,,

  • 23.09.02 12:21

    울 아빠도 토목 일용 인데 아직도 힘들게 일해 노후 대비 되어 있는데도 ㅠㅠ
    한달에 500이상 벌어서 더 그러시는듯 ㅠㅠ
    엄마도 아직도 알바하고
    두분다 일을 손에 못놓셔 ㅠ

  • 우리아빠 퇴직하고 새벽부터 나가서 화물 일하고 돌아와서는 엄마랑 같이 시작한 일하는데 진짜 대단하고 맘아프고…
    ㅠㅠ열심히 벌고 모아서 아직 엄빠한테 도움은 못드려도 손 벌리진 않게끔 해야지,,

  • 23.09.02 12:31

    우리아빠는 퇴직하고 귀농해서 농사지음..

  • 23.09.02 12:32

    우리집은 자영업해서 일은 계속 하고는 계시는데 힘에 붙여 하시긴 함...

  • 23.09.02 12:32

    아빠 은퇴하고 골프치며 빈둥빈둥 놀다가 못 견디겠다고 다시 일하는 중..

  • 23.09.02 12:33

    영상 꼭 봐야겠다 캡쳐해서 글 올려줘서 고마워!
    우리아빠도 정년퇴직 앞두고 있는데 걱정 ㅠ

  • 23.09.02 12:34

    엄빠 둘다 은퇴했는데 저 세대가 또 정규직 잘 들어갔으면 막판까지 엄청난 월급받고 살던 세대라 씀씀이도 그대로야... 엄빠 둘다 재취함 돈이 없으니까..
    자식들은 이제 사회초년생이라 기댈 수도 없으니

  • 23.09.02 12:34

    기술직이라서 계속 일하시긴 함.. 근데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까 힘들다고 하시긴 하네

  • 23.09.02 12:35

    자영업이라 하던 일 계속 하심… 근데 이것도 건강에 허락되는하에 하는거지 엄빠가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함

  • 23.09.02 12:38

    아빠 퇴직하고 하고싶었던 공부 계속 하는중 ㅋㅋ

  • 23.09.02 12:48

    아빠 퇴직후 기사자격증 따서 이직함
    엄마는 사회복지사 한식조리사 산후도우미 자격있는데 지금은 단체급식 조리원으로 일하는중
    엄마 곧 정년인데 요양보호사 따서 재가센터에서 일한대.. 둘다 연세들어서까지 아등바등 안했음 좋겠는데 그러면 연금 조금뿐이라 벌수있을때까진 벌생각이래

  • 23.09.02 13:09

    아빠 주부+김기사(나 출퇴근 시켜줌) 하는 중ㅋ

  • 23.09.02 13:22

    이영상 풀로봤는데 맘이 안좋더라 우리엄빠세대들 너무 고생만하고 살았는데 그게 노후에도 그렇게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서 ㅠㅠ

  • 23.09.02 13:35

    노후대비 전혀..1도 안 되어있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ㅜ

  • 23.09.02 13:57

    국민연금은 수령 5년 미루면 좀 더 받을수있대서 미루심 엄마도 지역가입자로 들어놓으셨엇음
    아빠 정년퇴직하시고 4년정도 자격증 따신후에 지금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일하셔 퇴직하실땐 이제 쉴거라하셨엇는데 막상 쉬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심심하셨나봐 그나마 공부하셔서 그기간을 잘 넘긴거같음

  • 23.09.02 14:14

    아빠 국민연금받고 일하시면서 여가생활 즐기심

  • 23.09.02 14:23

    아빠는 퇴직하고 다른회사 임원으로 스카웃되셔서 주 4일?정도일하고 엄마는 개인사업자라서 아직 일하심

  • 23.09.02 14:24

    일 진짜 안구해지더라..........

  • 23.09.02 15:42

    그나마 집 있고 현금이 좀 있어서 걱정은 없는데 큰병 생겻을때가 문제... ㅠㅜ

  • 23.09.02 16:55

    60년대생ㅜ 부모님 부양에 자식부양 손주도 키우는사람 많더라….

  • 엄빠 열심히 일중..

  • 엄마 틈틈이 알바하고 아빠는 정년퇴임하고 계약직일도 하고 쉬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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