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서 느끼는 보람

[만장봉]

어언 공직을 떠난지도 16년이 되는 것 같다.

그러니,

공직의 현직에서 있을때 일이다. 약 24 년 전의 일인것 같다.

수락산이 아담하게 펼쳐지고, 도봉산의 기안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노원구청에서

일이다. 지역경제과 있을때 일이다.

경기도 북부 일원에 갑작히 쏟아지는 대홍수가 나서 경기도 북부가 홍수에 난리가

나고 의정부 그리고 중량천이 범람을 하여 노원구 ,그리고 중량구등의 제방변의 저 지대의

공장, 주거가옥에 침수가 들어 수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가내공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 ,그리고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방안에

까지 물이 들어와 가전제품, 그리고 보일러가 침수가 되어 이거 작동이 되지를 않는다.

여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거의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민들이다

저 지대다보니 거의 그이 제방변에 펌프장시설이 되어있다.

그러니 ,중량천의 물이 많이 내려 홍수가 나면 물이 역류되어 저지대에 침수지역이 되어

주민들의 가옥과 재산에 피해가 간다.

마포구 망원동의 한강에서 들어오는 한강의 범람으로 망원동의 일대가 물난리가 나고

신문지상에 난리가 났다. 인재(人災)냐? 자연재해냐? 가지고 소송이 나고 난리가 났다.

노원구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수해 주민들과 노원구청간에 논란이 일어나고 구청이 한참

시끄러웠다. 그건 그렇고 .....

이 수해 가옥들에게 상계1동부터 공릉1동의 중량천 저변지역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의가전제품을

중량천변의 공터에 모아 두도록 구청에서 지시하여 몇 군데 나누어 모아서 삼성본사와 연락을하고

l.g 와 기타 가전제품의 본사와 협조를 하여 전면 무상수리를 하여 주도록 ......

거언 많은 기간이 지나서야 이 가전제품들을 수리하여주고 ,물론 무상으로 수리를 하여 주었다.

행정기관의 역량은 막대하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사안에 대하여 가전제품의 A/S 팀들이 나와서무상으로 수리를 하여 줄 수

있도록 하였으니,......

그 다음은 저지대의 지하방의 물의 침수로 보이러가 가동이 않되어 주거생활을 할수가 었었다.

여기에는 '귀뜨라미 보일러 회사, 경동보일라회사, 린나이 보일러회사등에 협조를 하여 A/S팀들이

나와 침수로 인해 보일라 가 작동이 않되는 가옥들의 수리를 다하여 주었다.

노원구 일대의 중량천변의 저지대의 가전제품,그리고 지하 보일라 그 수많은 홍수피해자들의

복구를 하여주었으니, 지금 이 사건을 간단하게 정리를 하니 그렇지 정말 대단한 홍수 피해 였다.

노원구 상계1동부터 중량천변의 지대들 그리고 중계동 일대 ,하계동일대 ,공릉동 일대등 정말

어마어마한 홍수의 피해자들의 복구를 하여주는 책임자로 해결을 하여 주었다.

보일러 업체의 지원, 그리고 삼성과 엘지 등 회사에 서울시장의 감사장 ,고생한 분에게는 국무총리

표창, 서울시장의 표창으로 그 감사함을 전하였다.

나의 공직생활중에서 상당히 잊을수 없는 추억이며 ,그때 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하여 힘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공직에서의 잊을수 없는 추억이다.

공직을 처음 시작하자 시흥2동의 안양천변의 대홍수로 시흥2동의 산사태로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시체

들을 들걷으로 날으며 '옥성운수'의 뻐스로 시체들을 그리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야간에 치뤘던

일들은 그때 당시 힘은 들었지만, 평생 잊을수 없는 나의 공직의 보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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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선]

지금의 분들도 만장봉님처럼 열심히
사력을 다해 공무에 임하시겠지요

일부 눈쌀 찌푸리게 하는 분들 말고요
열심히 하시는 휼륭한 분들이 더 많지요
수고 많이 하신 만장봉님 ..

[금박산]

보람있는 인생이십니다.
살아가면서 남을 위해주고
세상에 보탬되는일들을
많이 해야하지만 전 뭘
했나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들 둘 세상에 내어놓은거
밖에는 그리고 오지랖이 넓어
타인을 위해 조그마한 배려
같은게 전부 이군요.

인제는 제가 민폐가 안되어야
할낀데 그러기 위해서 그저
움직일수 있을때 열씨미 사는
방법뿐이군요. 새벽찬바람이
매섭습니다.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 하시는일 순탄
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재인]

박봉에 수고 많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