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0mKiH3CPw?si=ak-HFkg9lXGr4Mly
초록물고기(1997년작)
우연히 조직 폭력배의 길로
들어선 막동(한석규)은
처음 하는 살인에 혼비백산하다
공중전화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어
뇌성마비인 큰형에게
초록물고기를 잡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오열하는 장면
한석규는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그의 전성기가 시작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bloodborne2
첫댓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여는 연기력
캬 정말 최고였었죠
큰성~끊지마 끊지마 ㅜㅜ
저 씬도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박중훈 게임의 법칙이 먼저 생각났었습니다. 보다가 너무 놀랐거든요
저도 그장면 생각나네요
저도 그 장면 생각나서 터치했는데 초록 물고기네여 게임의 법칙 엔딩신이 깊게 인상남죠
저도 22222
222
태숙아~~태숙아~~싸이판 가는거야!!!!팡!!
당시 한국 영화 치고는 상당히 놀랄만한 장면이었죠
저도 게임의 법칙이 먼저 생각났네요.
이게.애드립이라고 하지요
제목 보고 딱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주윤발 공중전화 박스 씬도 인상적이었죠.
동의합니다
무도 생각했는데 영화가 아니네요 ㅎㅎ
저도 영화가 아닌거 알면서도 여의도 공중전화 박스만 생각났어요 ㅎㅎㅎ
이 다음 장면이 막둥이가 떠난 뒤에야 그렇게 바라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차린 식당에 두목인 문성근 애를 가진 심혜진이 찾아오는 씬이었나요신도시 개발로 일산이 배경이었고요엔딩씬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한석규가 죽은 후에야 그렇게 바라던 가족들이 같이 모여 살게되죠그 식당에서 문성근이 한석규 형을 보고 어디서 본 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심혜진은 가지고 있던 한석규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서 식당에 있는버드나무가 사진속에 있는 버드나무와 위치가 똑같다는 걸 알고울기도 하죠
@페야스토야코빛 맞네요 심혜진이 나무 보고 그 식당이 한석규가 살던 곳이란 거 알아챈다고 기억이 어렴풋했는데...이 엔딩 저는 참 좋아요
첫댓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여는 연기력
캬 정말 최고였었죠
큰성~끊지마 끊지마 ㅜㅜ
저 씬도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박중훈 게임의 법칙이 먼저 생각났었습니다. 보다가 너무 놀랐거든요
저도 그장면 생각나네요
저도 그 장면 생각나서 터치했는데 초록 물고기네여
게임의 법칙 엔딩신이 깊게 인상남죠
저도 22222
222
태숙아~~태숙아~~싸이판 가는거야!!!!팡!!
당시 한국 영화 치고는 상당히 놀랄만한 장면이었죠
저도 게임의 법칙이 먼저 생각났네요.
이게.애드립이라고 하지요
제목 보고 딱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주윤발 공중전화 박스 씬도 인상적이었죠.
동의합니다
무도 생각했는데 영화가 아니네요 ㅎㅎ
저도 영화가 아닌거 알면서도 여의도 공중전화 박스만 생각났어요 ㅎㅎㅎ
이 다음 장면이 막둥이가 떠난 뒤에야 그렇게 바라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차린 식당에 두목인 문성근 애를 가진 심혜진이 찾아오는 씬이었나요
신도시 개발로 일산이 배경이었고요
엔딩씬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한석규가 죽은 후에야 그렇게 바라던 가족들이 같이 모여 살게되죠
그 식당에서 문성근이 한석규 형을 보고 어디서 본 거 같다고 하기도 하고
심혜진은 가지고 있던 한석규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서 식당에 있는
버드나무가 사진속에 있는 버드나무와 위치가 똑같다는 걸 알고
울기도 하죠
@페야스토야코빛 맞네요
심혜진이 나무 보고 그 식당이 한석규가 살던 곳이란 거 알아챈다고 기억이 어렴풋했는데...이 엔딩 저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