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감독, 흥분된 행동으로 테크니컬파울받고 팀사기를 저하시킬 때도 많지요. 하지만 농구전술에서보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전창진감독이 더욱더 명성을 쌓아 그런점들이 그만의 쇼맨쉽으로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감독치곤 어려서 건방지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는.. -_-;
뭐..유재학감독이나..--;;..정덕화감독이나..이상윤감독대행이나..--;;..나이로는 다들 허재랑 형동생할 나입니다만..^^;; 단지 전창진 감독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거부감(?)를 가지는건 선수로 뛰는 모습보다 수건과 얼음주머니 배달하는 것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뭐...수건과 얼음주머니 배달한거라면...이상윤 감독도 마찬가지인것 같구...그것 보다는 젊은 감독중에서 가장 강하게 어필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볼수도 있을것 같아여...이상윤 감독 보고는 거만하다고 안하잖아여...얼음 주머니를 떠나서 개인 성격차겠져...
전 전창진감독 좋아합니다.테크니컬파울은 형같은 감독으로서 "내가 다 책임지고 어필도 내가 다할테니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하라"는 의미도 되구요.(조던도 가끔 그런다고 하지요.아델만에게 필요한게 이런건데..--;.) 그 쉰목소리로 작전지시하고 질때도 괜찮다..라고 하는거 보면 따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전창진 감독과 이상윤 감독...비록 선수시절 큰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프론트일을 보시고, 음지에서 선수들과 함께 했던 점들이 너무나도 큰 강점으로 부각되는것 같습니다...음...하지만 국대 감독은 그래도 김진 감독이 최고인것 같아여...음...근데 남한규님~ 빌라라녀? 무슨 말씀 이신지..?
첫댓글 오늘저는 울어버렸습니다....ㅜㅜ kbs는 좀더 중계해주지...감동적인 장면이였는데....
허재옹 인터뷰라도좀 해주지...다큐멘터리나-_-;
음... 흥분된 상태에서 쓴 글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정래의 3점 두방 3쿼터 였었던것 같은데...아닌가여? 궁굼 하네여...암튼 감동 또 감동 입니다..
전창진감독과 험프리스코치의 긴 포옹 장면에는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둘다 눈물이...
3쿼터의 재방송이 아니라 3차전의 재방송 아닐까요?? 오타가 난듯....그건 그렇고 우승후 장면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ㅜㅜ
수정 했습니다...감사...^.^
정말이지 2쿼터 전창진감독의 용병술은 적중했습니다 ㅎㅎ
이산한 슛폼을 가진 정체불명의 사내..신종석..TG를 구하다..
전창진감독, 흥분된 행동으로 테크니컬파울받고 팀사기를 저하시킬 때도 많지요. 하지만 농구전술에서보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전창진감독이 더욱더 명성을 쌓아 그런점들이 그만의 쇼맨쉽으로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감독치곤 어려서 건방지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는.. -_-;
뭐..유재학감독이나..--;;..정덕화감독이나..이상윤감독대행이나..--;;..나이로는 다들 허재랑 형동생할 나입니다만..^^;; 단지 전창진 감독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거부감(?)를 가지는건 선수로 뛰는 모습보다 수건과 얼음주머니 배달하는 것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뭐...수건과 얼음주머니 배달한거라면...이상윤 감독도 마찬가지인것 같구...그것 보다는 젊은 감독중에서 가장 강하게 어필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볼수도 있을것 같아여...이상윤 감독 보고는 거만하다고 안하잖아여...얼음 주머니를 떠나서 개인 성격차겠져...
전 전창진감독 좋아합니다.테크니컬파울은 형같은 감독으로서 "내가 다 책임지고 어필도 내가 다할테니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하라"는 의미도 되구요.(조던도 가끔 그런다고 하지요.아델만에게 필요한게 이런건데..--;.) 그 쉰목소리로 작전지시하고 질때도 괜찮다..라고 하는거 보면 따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Jo Rule님 어찌 글을 이리도 감동적이게 쓰시나요.....ㅜㅜ 사실 카페에서 전창진 감독 욕많이 먹을 때...좀 그랬었는데..^^
Jo Rule님 빌라에 계신분 맞죠??
전감독님은 명장입니다,,,선수를 믿어주는 선수기용과 마지막까지 독려하고 선수들과 하나될수 있는 그런 감독,,,요즘 감독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상윤감독님도 그런감독이라서 이감독님도 좋아합니다
전창진 감독과 이상윤 감독...비록 선수시절 큰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프론트일을 보시고, 음지에서 선수들과 함께 했던 점들이 너무나도 큰 강점으로 부각되는것 같습니다...음...하지만 국대 감독은 그래도 김진 감독이 최고인것 같아여...음...근데 남한규님~ 빌라라녀? 무슨 말씀 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