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내년 9월 10년지기 친구와 웨딩마치

[오즈]

	▲ 결혼할 것으로 전해진 유채영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최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유채영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채영은 내년 9월 그의 피앙세로 알려진 30대 사업과 김모씨와 결혼식을 거행한다.

유채영은 김모씨와 10년 전 친구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8월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또 영화 ‘색즉시공2’의 촬영관계로 내년으로 결혼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 케이블채널 YTNstar ‘서세원의 生쇼’에 출연한 유채영은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다”며 “오늘 결혼 날짜를 잡으려고 했는데 서세원 씨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1990년대 그룹 ‘쿨’의 멤버로 데뷔한 유채영은 최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