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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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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이 여자가 사는 법
마리 추천 0 조회 57 09.02.19 21: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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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9 22:11

    첫댓글 이번 사진이 간만에 이쁘게 나왔는가베~~ 그동안 내가 뵈었던 마리님이 아닐쎄 그려~~ 막내동생인감?? ...자신있게 오려 놓어거보면 진짜인데..그럼 아직 청춘이 넘쳐나는구먼~~~ ㅋ이쁜모습입니다여~헤~~ 난 갈라예~~~ 와요?? 글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하는냐 고요? 쳇~~ 자기가 그리 산다는데..뭐 말하겠능교~~ 그리 사는거지~~ 사는거이~별끼가?? ^^

  • 작성자 09.02.19 22:15

    요즘은 포토 뽀샵하면 주름도 없애주고 원단 코팅도 해주고. ㅎㅎㅎ 새 식구 맞이 한다고 미장원에 가서 돈좀 들었심더. ㅎㅎㅎ 표티 나지예? ㅎㅎㅎ

  • 09.02.19 22:31

    마리친구가 사는법.ㅎㅎㅎㅎㅎ잼나게 사는구만.ㅎㅎㅎ사랑해요..카면서 소주한잔 권하는거...고거이 정말 부럽네...ㅎㅎㅎ 나는말이여...한평생살면서. 아직도..그 소리는 몬해봤다아이가...미련 곰 탱이제이.ㅎㅎㅎㅎ... 우리옆지기는 술 을 못마신다아이가....내가 얼마나 재미없이 사는지..알겠제이..ㅎㅎㅎ.마리친구..사랑해....

  • 작성자 09.02.20 08:51

    가진게 없어 멋낼게 없어 편하고, 잘난게 없어 폼잡을일 없어 편하고, 드러낼게 없어 쑤그리 사는 인생 이 순간이 늘 최고의 날인냥 그리 산다우. 하루에 사랑해요, 행복해요 소리를 종달새처럼 하는 우리 효진이가 있어 아마 그런것 같어유~ㅎ

  • 09.02.19 22:32

    행간의 글속에서 정부인의 자태가 묻어나고 -구수한 이름모를 보신오리탕 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마리님의 손끝에서 행복을 주어 담는 모습 선연하네요, 절약하는 정성 공들인 식탁위엔 행복한 그림자가 너울대네요.. 건강하시고 - 부자 되세요--

  • 작성자 09.02.21 22:50

    남편이 음식에 까탈을 부리지 않는것도 여자의 복이라는거... 그래서 제가 식 솜씨가 늘지 않습니다. ㅎㅎㅎ 옻나무임을 확증 했습니다. ㅎㅎㅎ 청림재님 덕담 감사합니다.

  • 09.02.19 23:49

    오리백숙 향이 요기까지 솔솔 풍기네요 척척 요리도 잘 하시고 넉넉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구만요..^^

  • 작성자 09.02.20 08:52

    요리 아지니요. ㅎㅎㅎ 양념으로 소금+ 김치뿐이 사용한게 없는데.....그거이 요리가 아니지요. ㅎㅎㅎ 오리 궁댕이만 통통한게 아니라 오리 다리도 얼마나 통통한지. ㅋㅋㅋ

  • 09.02.20 08:24

    사시는 모습이 부럽심더. 진짜루~~~. 바깥양반 많이 행복하겠습니다. 나도 어제 퇴근 후 큰 넘, 마눌과 함께 <워낭소리> 보러 갔다 왔는데 아내가 오늘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그저 건강한게 최곱니다.

  • 작성자 09.02.20 08:57

    부부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ㅎㅎㅎ 여자는 남편의 작은 마음에 행복을 느낀답니다. 자상한 손길에 금새 회복 찾으실거에요. 아무말 없어도 잡아주는 손끝에서 서로의 마음을 느끼지요... 이 순간이 늘 최상의 날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활짝! ㅎㅎㅎ

  • 09.02.20 09:05

    마리님 화이팅 아싸 ^^

  • 작성자 09.02.21 22:51

    감사합니다. 아싸! ㅎㅎㅎ

  • 09.02.20 09:16

    사진을 찍을때 잘찍어달라도 하지요. 사진이 실물보다 뽀사시 이쁘게 나오면 입이 귀에걸리고...마리님 그 이쁜모습으로 만남이 있을때 그옷도 입고 나오세요. 넘 이쁘네요. 님의 글은 오리국물보다 구수하고 진솔함이 가득남겨 있어 좋아요. 꺄오 언제한번 대작할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2.21 22:52

    이레님 웬지 매력이 넘칠것 같은 모습이 연상되네요. 언제 한번 대작할날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 09.02.22 05:50

    흐미 어서 구수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요기에 오리한방백숙이~~~~보양식해서 식구들 챙기고...역시 마리언니는 살림꾼이라니~~~이슬이까징 한잔 곁들였으니 얼마나 흐믓했을까나....덕분에 내배도 부른것 같어유...ㅎㅎㅎ 늘 행복 가득한 웃음 가득한 효진네 집이길빕니다^^

  • 작성자 09.02.21 22:53

    효진이가 있어서 아마 우리집엔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것 같애. 울산에는 화이트. ㅎㅎㅎ 옻나무 오리 백숙이었어. ㅎㅎㅎ

  • 09.02.26 02:56

    편항기 최고고 그담에 행복항거고 그담은 재밋능기고....... 마리님 방식 대로 첨가 한다믄 억수로 존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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