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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강길 제3코스(바위늪구비길) 트레킹
santajeon 추천 0 조회 255 20.05.05 14: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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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5 15:15

    첫댓글 오늘도 두분이 걸으셨군요.
    언제나 즐거운 걸음 걸으세요

  • 작성자 20.05.05 18:50

    남궁종닝 !
    오늘도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나홀로 걷는 것도 좋지만 옆지기와 같이 걷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정의 달 5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5.05 15:32

    남한강을 따라
    두분이
    데이트하고 오셨군요

    남한강변 풍광이
    여름 맞이로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05 18:59

    복돼지/최하영님 !
    여강길은 남한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강변길과 산과 숲길을 옆지기와 같이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응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5월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발걸음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5.05 16:07

    여강길1코스를 다녀온지 벌써 몇 달이 지나가고 추후 걷기로 결정을 한후 타지역 둘레길을 걷느라 못가고 대신 포스팅 으로 올라온 사진으로 보고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05 19:02

    구론산/노승만님 !
    여강길 1코스를 저보다 먼저 선답하셨군요~

    첫 코스의 매력에 빠져서 내친김에 5코스까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5.05 16:27

    여강은 사실 오래전에 조금 걷던 길이었습니다. 여강이라는 이름을 몰랐었지만요. 그런데 그 건 4대강 공사 이전 때였습니다. 그때 그 여강이 참으로 고즈넉했습니다. 그 옆에 잘 가던 café도 있었고요. 지금은 자전거 길로 멋지게 포장되었지만, 그리고 그 당시 뚝방길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지만, 멀리서 보던 여강은 참으로 힐링을 주는 강이었습니다. 4~5월이면 근처에 있는 백사리로 가서 참외도 한보따리 사서 가곤 했지요.. 그 강이 여강이었네요…. 원주 굽이길과 매칭되는 곳도 있지만, 여러 가시 인연이 닿았던 곳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5.05 19:20

    소그미님 !
    여강을 오래전 4대강 공사 이전에 이미 걸으셨군요~

    지금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옛 정취를 느낄 수 없게 되었지만 나름 남한강 주변의 풍광은 힐링을 하기에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이천 백사리도 자주 들리셨고, 원주굽이길도 완주하셔서 여강과의 인연이 남다르시니 언제가 한 달음에 걸으실 것 같습니다~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게 5월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5.05 17:19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여강길 3코스를 다녀오셨군요.
    3코스 흔적들을 보니 예전 4대강 공사 이전에 발길 닿은곳이 있군요.
    도자기와 수석에 빠져 이천 여주를 찿아 다니며 관광겸 많이도 지나 다녔던 곳이지요.
    대순진리회 본부도장과 목아박물관등등도 돌아본적이 있는곳이라 더 반갑네요.

    충주 방향에서 흘러 여주 양평을 거처 흐르는 남한강엔 늪지가 많지요.
    그래서 낚시터도 많고 본강에선 수상스키도 성업중이지요.
    싱그런 푸르름을 벗삼아 두분이 즐겁게 네번째 여강길을 걸으셨군요,
    아마도 지금쯤은 완주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녀오신 흔적 따라 즐감했습니다.
    많은 봄꽃들도 보시며 행복한 트레킹 굿~~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5.05 19:31

    가곡님 !
    여강길 제3코스 바위늪구비길은 오래전 취미 생활을 즐기시며 자주 찾으셨던 곳이었군요~

    저는 처음으로 대순진리회 본부도장을 지났는데 그 규모와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는 조경에 깜짝 놀랐고 목아불교박물관도 처음 지나게 되었습니다~

    남한강으로 합류되는 지천과 강섬 및 그사이 샛강이 많아 유원지와 레저시설 및 낚시의 명소로서 나무랄데가 없는 듯 했습니다~

    항상 빠짐없이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도 사모님과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트레킹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20.05.05 21:53

    자세한 후기글따라서
    저도 걷고십습니다.
    길 표시는 잘 되어있는지요,
    두분께서
    나머지코스도
    멋지고 행복한 걸음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작성자 20.05.05 23:31

    죽산님 !
    길표시가 비교적 잘 되어 있고, 트랭글 코스북이 있어서 따라가기로 걸을 수 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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