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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열사김주열]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 독재정권 비호와 헌법질서 파괴 정당화 망언

출생 1943년 10월 14일 (만 68세) , 경북

소속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 석사 졸업

국사편찬위원장인 이태진은 전형적인 뉴라이트 계열로 반민주적 반헌법적 반역사적인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등극

MB도 그렇고 박근혜 후보 역시도 , 새누리당 의원들 상당수도 뉴라이트의 몰역사관에 성경처럼 믿는 반민족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9일 국회 교과위 국감장에서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은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독재도 좀 필요한 거라는 인식도 있었다" 라는 망언을 해 사실상 새누리당 대선후보 아버지인 박정희 군사쿠데타 정권을 비호하고 5.16군사쿠데타를 헌법적 가치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반헌법적 자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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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혜자 의원 : 작년 11월 기자간담회에서 국사편찬위원장이 "박정희 정권도 처음부터 독재정권은 아니었다" 고 한 발언을 확인해달라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독재도 좀 필요한 거라는 인식도 있었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 : 기가 막히다며 천하의 2012년 국감장에서 독재도 때에 따라서 필요했다는 증언을 국사편찬위원장 증인으로부터 들어야 하나?

그런 견해를 가진 분이 국민 혈세로 국사편찬위원장직을 수행하나?

독재가 때에 따라 필요했다는 건 반헌법적 태도다 . 당시 국사편찬위원장이 군인이라면 쿠데타를 벌이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헌법이 독재를 허용하나? 처로히하든 사과하든 하라!

민주당 우원식 의원 : 박근혜 후보가 사과해서 논쟁이 끝난 줄 알았는데 국사편찬위원장이 이같이 말해 충격적이다

12.12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 아래에서는 헌법이 정한 민주적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폭력에 의해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정권을 장악하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 따라서 그 군사반란과 내란행위는 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했다 . 이것이 5.16군사쿠데타하고 글자 하나라도 다른것이 있나?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 제가 60년대 초반의 시대분위기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저의 눌변으로 독재를 옹호하는 표현이 된 거 같다 . 결코 그런 뜻은 아니었다 . 그런 표현이었다면 취소하겠다 . 의사진행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사과한다 죄송하다

[출처]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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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왜곡과 향수가 지극하다 .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독재도 좀 필요한 거라는 인식도 있었다 라는 발언은 최소한 이태진 같은 지인들이나 주변 인물들은 시대상황이 독재도 때에 따라 필요하다는 반민주적인 발언을 버젓이 국감장에서 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국회 국감 정도는 아주 우숩게 본다는 의미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선후보로 있다는 것도 인식한 발언이다

다시한번 박근혜의 지난 사과기자회견을 되살펴야 할 필요성도 생겼다

이들은 언제라도 민주주의에 제동을 걸고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총칼을 들고 권력을 놓지 않을 사람들임을 은연중에 자백해버린 꼴이다

MB가 임명한 국사편찬위원장의 발언은 이명박의 발언과도 같다

MB의 역사관 어떤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역사학자로서 2002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나온 한국근현대사는 좌편향이 심했다고 느꼈다 라고 발언한 이태진의 역사관은 취임초 "좌고우면 하지 않겠다"는 MB의 발언에서 출발한다

국민 앞에서는 그럴듣한 말로 포장하고 뒤에서는 언제든지 국민들 가슴에 비수를 꽂을 준비를 한 세력들이다

국사편찬위원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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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뉴라이트 창립을 주도한 김진홍 前 전국뉴라이트연합 의장이었던 자는 MB정권 탄생을 위해 뉴라이트를 만들었다고 했다 . 2007년 대선에서 승리했던 MB는 뉴라이트 송년회에 참석해 5년전이나 5년후나 똑같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는 발언을 했다

더욱이 뉴라이트 그룹에서는 "역사바로세우기" 라는 이름으로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 박정희 긍정적 재평가"라는 근본적인 역사왜곡과 미화의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뉴라이트는 한술 더떠  국회진출 , 정부여당에 협력 정책적으로 MB정부의 "중도실용주의 , 선진화 , 비핵개방3000"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상임위원으로 들어가는 등 북한인권을 빌미로 국가인권위를 북한이라는 색깔로 황폐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 뿐인가 2008년 "대안교과서"를  만들어 이승만 박정희 역사미화에 올인했던 단체다

2011년에는 일본 극우단체의 후쇼샤교과서 보다 더 악랄한 역사왜곡과 역사침략을 강행 교과부에 "강제병합 이후 일제에 의한 근대제도의 이식과 우리 민족의 수용"을 역사교육과정에 명기하자"고 주장 상당한 부분에 걸쳐 수정 , 권고대로 작업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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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좌측이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 이상득 오세훈 박희태 김진홍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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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뉴라이트가 몰락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보수라는 이름과 북한을 이용해 비판적 국민을 힐난하고 싸잡아 종북좌파 , 빨갱이들로 매도하는 사실상의 반국가 빈민족적인 단체라 판단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만 그들은 현 권력의 비호를 받고 MB정권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단체라는 점이다

몰락이 아니라 독재자 , 독재정권 , 사쿠라 꽃이 만개하기를 기다리는 대한민국 내부의 진짜 친일잔존세력들과 버무려진 우리들의 어두운 과거와 현재 , 미래가 쥐꼬리처럼 연결된 국론분열의 종측이 아닐까 하는 그런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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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새누리당 대선캠프 총괄선대위원장 김무성에 대한 얘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선캠프 총괄선대위원장 부친 김용주 前 주일공사

1941년 12월7일 김용주 前 주일공사는 조선임전보국단 대구지부 결성식에서  "황군(일본군)" 에게 위문전보를 보내자고 제안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친일파들은 김용주의 제안을 받아들여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전보를 보냈다

김용주(창씨명 金田龍周 : 금전용주)는 일제강점기  포항에서 경북도회 의원 , 친일단체 조선임전보국단 대구지부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조선임전보국단은 "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들의 전쟁참여를 독려하는 악질적인 친일단체였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신보>> 1941년 12월9일자 보도된 기사에는 김용주의 악랄한 친일행위가 그대로 담겨있다

김무성 부친 친일매국노 김용주는 舊 전남방직 설립자
김무성의 모친은 방상훈(조선일보사장)의 고모 , 조선일보 외가
현정은(현대그룹회장)은 김무성 누나 김문희의 딸
현정은은 악질친일파 현준호의 손녀 땔래야 뗄수없는 민족반역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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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2012 희망2013 제발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악질적인 친일파 매국노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법공무아]

오세훈이 저놈 저기도 기웃겨렸군 써글넘

[유신열사김주열]

오세훈이 뉴라이트 재향군인회, 뉴라이트 재향경우회에게 돈봉투 돌리다 딱 걸린 신문사 기사와 사진도 있었죠.

[법공무아]

참,,,나쁜 놈이네요...사실 광주학살 5적들(정호용, 박준병등등)을 정치에서 물러나가게 했던 그 신선함에
오세훈을 응원했던 적도 있었는데....어느새 그들과 한통속으로 오염이 되었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