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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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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화이자 베트남 전쟁 배경 4대 걸작 중 하나
로더리고1 추천 4 조회 7,088 24.10.29 22:3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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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22:39

    첫댓글 마틴 쉰 도 나쁘지 않았지만
    알 파치노 였으면 커츠의 카리스마와 필적 했을 텐데 개인적으로 아쉽더군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캐릭터는 로벗 듀발 이라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24.10.29 23:00

    코폴라, 브란도 그리고 파치노...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네요.

    킬고어의 저 대사는 언제들어도 소름끼칩니다.

  • 24.10.29 22:45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9 23:00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29 22:47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9 23:00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29 22:47

    와 재밌네요

  • 작성자 24.10.29 23:00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무것도 모를때 베트남 전쟁시대배경 머나먼정글 외화로 첨으로 베트남전쟁을 알았는데 정작 울아부지가 베트남전쟁 참전했던걸 아주 오랜 후에야 알았네요...TV보면서 저건 좀 다르다라고 하시는말씀을 잘 못알아들었었던 기억이.나네요

  • 작성자 24.10.29 23:02

    아버님께서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무래도 미화된 부분을 말씀하신 듯합니다.

  • 24.10.29 22:52

    너무 잘 봤습니다~~ 저 fortunate son 저 노래 디게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묵시록 수록곡인진 이제 알았네요 ㄷㄷㄷ산타나 버전도 뒤지죠 ㅎㅎ

  • 작성자 24.10.29 23:02

    저도 우울할때 즐겨듣습니다ㅎ

  • 작성자 24.10.29 23:02

    즐감하세요 ^^

  • 24.10.29 22:56

    크~~~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9 23:03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29 23:05

    영문 원제목이 '지옥의 묵시록'이 아닌것은 처음 알았네요.
    영문 제목대로라면 '지금의 종말(묵시록)' 이 되는데
    영화 내용과 훨씬 밀접하게 느껴지는 제목이 됐을듯 함..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그냥 중2병 느낌대로 지은 만든 제목 같은데
    종교적으로는 엉터리인 표현이라 논할 가치가 없고
    한국적 정서로도 지옥과 묵시록(예언서)? 이라는 관념이 마주칠 여지가 없음..

  • 맞습니다. 살짝 중2병 일본이었으면 현세묵시록 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이 묵시록 안의 멸망의 세계나 다름없다 그런 걸까요

  • 작성자 24.10.30 08:32

    본문에도 쓰여있지만 당시 미국의 여러가지 정세를 질타하는 내용이고 nion님 말씀대로 현세의 묵시록이 보다 와닿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 걸작이죠 하지만 초 6이 보기에는 무리더군요 언젠가 재개봉을 해서 어머니하고 보러가서 극장에서 잤습니다.

  • 작성자 24.10.30 08:32

    초등학생들에게는 수면용이죠ㅎ

  • 24.10.29 23:41

  • 작성자 24.10.30 08:33

    항상 감사합니다 ^^

  • 24.10.29 23:50

    100년이 지나도 넘을수 없는 명작중에 명작

  • 작성자 24.10.30 08:33

    저때 코폴라는 세계 넘버 원이었습니다.

  • 24.10.29 23:50

    뜯어서 다시보니 더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30 08:33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30 00:03

    매번 고퀄 영화 추천 및 리뷰 감사합니다.

    저번에 몇번 삭제되었던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심혈을 기울여서 쓰셨던 글 들인데,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 작성자 24.10.30 08:37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다시 쓰려니 그때만큼의 감각과 표현이 나올지 의문이고 두려워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엽사 리뷰글 올리기가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고 자료 찾고 글을 쓰다보니 제가 다시 읽어봐도 뿌듯했거든요. 삭제된 후 휴식시간을 갖았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10.30 00:10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30 08:37

    제가 감사드립니다 ^^

  • 24.10.30 00:17

    아 이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필리핀 마닐라에서 좀 떨어진 팍상한 폭포 갔을때 이 영화 촬영지라고 소개하더라고요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4.10.30 08:37

    즐감하세요 ^^

  • 24.10.30 00:38

    저는 이 영회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배경이 왜 킴보디아인지가 좀 의문이었아요. 앙코르외트의 그 신비햠을 가질때였어서 그랬는지 말론브란도의 종착지가 왜 거기였을까 싶더리구요. 그리고 명장면2에서도 나오지만 뭔가 헬기씬응 항상 paint it back 이 항상 떠오릅니다ㅎ

  • 작성자 24.10.30 08:40

    자신만의 왕국이라는 신비함과 미스테리함을 대변할 수 있는 장소가 잘 맞지않았을까 싶네요.

    롤링스톤스는 베트남전 대표 밴드죠^^

  • 24.10.30 00:48

    굳굳굳 이 영화는 하도 오래전에봐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작성자 24.10.30 08:41

    저도 5년에 한 번씩 보네요ㅎ

  • 24.10.30 00:56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30 08:41

    제가 감사드립니다 ^^

  • 24.10.30 01:09

    원작 소설은 배경이 베트남전쟁이 아니고 1890년대의 아프리카 콩고강 유역인데 지옥의 묵시룩이 만들어진 당시는 베트남전쟁과 비슷한 시기였기에 영화의 배경을 바꾼건데 그게 초대박이 났었던 거죠.

  • 작성자 24.10.30 08:41

    맞습니다. 원작 배경은 콩고죠.

  • 24.10.30 01:34

    미국이 패전한 전쟁에서의 향냄새나는 영화

  • 작성자 24.10.30 08:42

    한줄평 긋입니다.

  • 24.10.30 01:51

    봐야징

  • 작성자 24.10.30 08:42

    즐감하세요 ^^

  • 24.10.30 06:36

    하악 ㅡ ㅜ 잘 읽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서 붉은 석양속의 헬기부대 포스터만 봐도 더위, 습기, 화약 냄새 가득한 전장에 있는 기분입니다. ㅋㅋ
    저 나름대로의 이 영화를 보는 방점은 흔히 이 영화를 말할때 주로 쓰는 '전쟁의 공포와 광기' 인데, 그 공포가 사람을 어떻게 바꿔 놓으며, 또한 사람은 그 공포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각 인물들마다를 드려다 보는게 뽀인트입니다 ^^



  • 24.10.30 06:39

    이 영화의 모든 인물들은 미친 광인들입니다.
    주인공도 이미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여 알콜과 자해를 하며, 그나마 억지로 정신을 부여 잡는건 국가로부터의 부름, 임무,,,, 커즈 대령은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용사이자 하버드졸의 엘리트지만 백신접종 팔을 잘라버린 원주민들의 집단 의지에 공포를 느껴 자신만의 왕국을, 더러는 이유도 목적도 모르고 전투하는 병사들, 마약하는 군인, 모두 전쟁이 주는 죽음의 공포에 각자 방어기작으로 각각의 형태로 벗어나려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킬고어도 자신의 상처받기 쉬운 여린 생채기 같은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허세와 가오로 이 공포와 싸워 가며 버티고 있는지도. 즉 '광기'는 전쟁의 공포로 미친게 아니라 그 공포로부터 도망치고 싶고, 나를 지키고 싶은 인간의 마지막 여린 몸부림이 아닐지..그 정도 안미치면 진짜 미쳐 죽을거 같은.... 마 지는 그리 생각함니더 ^^
    정말 봤습니다

  • 작성자 24.10.30 08:43

    전쟁의 공포와 파생된 광기에서 벗어나고픈 인간들의 다양한 몸부림... 엄청난 식견이십니다.

  • 24.10.30 10:48

    음... 다시한번 봐야겠군요
    리고님
    이번엔 장르별 영화로 챔피언쉽 한번 갑시다^^

  • 25.06.05 12:52

    못 봤는데 챙겨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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