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유력 언론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당시 박근혜 대표에게는 냉혹한 자세를 이명박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대조되는 입장을 취하였다.
지금 여론조사도 조작의혹을 지울수 없는데 2007년 8월 20일자 경선당일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현장투표에서 12%이상 이명박이 이긴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경선당일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일방적으로 지는 발표로 인하여 투표권이 있는 박근혜 지지자중 일부는 투표의 의혹을 상실하거나 사표를 우려하여 기권한 경우가 내 주위에서 꽤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박근혜대표가 2.5% 이긴 것으로 나왔다.
14.5%의 오차가 발생 하였다.
당시 조중동의 편파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일화이다.
기존 언론보도가 박근혜, 이명박 순에서 갑자기 경선이 시작되면서 이명박, 박근혜로 뚜렸한 이유없이 이름의 순서가 바뀌었다.
그결과 조중동은 이명박 정권하에서 종편채널을 배정 받기에 이르렀다.
몇칠전 TV조선 정치부기자이며 9시 메인뉴스 여자 앵커인 김미선기자가 문재인과 인터뷰하기위하여 3시간을 기다려 인터뷰를 하려고 하였으나 외면을 당하고 말았다.
지금 좌파는 조중동에 대하여 증오의 칼을 갈고 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오프라인의 한겨레, 경향과 오란인의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 오늘등 좌파 쓰레기 언론에 적대적인 자세의 흔적은 없다.
오히려 아부를 하는 세력이 있을 뿐이다.
조중동은 만약 좌파에서 정권을 빼앗아 간다면 취재에 대한 외면으로 인한 모욕과 더불어 틀림없이 허가권을 회수하여 한겨레,경향 등 좌파 친북 신문에 허가권을 재배정 할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따라서 조중동은 앞으로 그동안 박근혜대표를 편파적으로 펌훼하고 비난일색의 보도에서 균형 잡히고 사실에 입각하여 보도하여 주기를 바라겠다.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야 만이 조중동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TV조선의 몽준 띠우기는 참 보기 안 좋습니다. 좌도 우도 아닌 편향된 방송입니다.
종편 4개사들...지금은 신문같고...기업들 찿아 다니며 광고 얻고...투자받아서 당분간은 먹고 사는데....만약 경기가 나빠지고 하면....광고 끊기고 투자금 막히고....언젠가는 ...종편에 목메어서...mb정권에 무대뽀로 찬양 한게....부베랑 되어....신문사까지도 팔아야 되는 신세가 되리라 여겨 집니다....케이블TV가 많어지고 해서....볼많은 것도 없는 종편들은 망하게 되 있습니다....
영원한 권력, 쓰레기 조중동을 믿느니 우리 국민들을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