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넘어지면서배운다)
김광수 교육감, 교육활동 보호 종합 지원방안 발표
교무분야는 교감, 행정분야는 행정실장이 1차 응대
제주도교육청이 학부모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민원대응팀'을 운영한다.
교무분야는 교감이, 행정분야는 행정실장이 최초 대응하고 필요에 따라 담임교사에게 전달하는 체계다. 총괄책임자는 학교장이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31일 도교육청에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활동 보호 종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제주교육청은 학부모 등의 민원 처리는 교원(담임교사)이 아닌 기관이 대응하는 체계로 개선한다. 학교장 책임하에 민원대응팀을 운영하고 창구를 단일화한다.
학교 대표전화나 학교 온라인 시스템 등으로 접수된 민원을 특성에 따라 1차 분류한 뒤 교무 분야는 교감, 행정 분야는 행정실장 등 관리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진학과 성적, 학급 관련은 교감 또는 교장을 통해 담임교사가 대응한다.
교육부 계획과 달리 교육공무직들을 민원 대응체계에서 제외했다. 교실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지원에 나선다.
하략
첫댓글 아니 악성민원을 막을방법을 생각해야지
에휴 돌려막기네 그냥.... 결국 그 전화는 바로 담임에게 연결됩니다..
그러면 걍 지금이랑 그대로인거 아님...? 말이 교감이랑 실장이 한다는거지 이 둘이 실무를 뭘 안다고 실제로 대답함? 결국 실무자한테 오는거지...
민원이 받아주질 마... 어짜피 교원한테 다 내려올거아냐... 그 담당자 만들어서 또
말장난이지 ㅋㅋㅋㅋㅋ 현실은 학교 대표전화 & 온라인 시스템 << 이거 자체 관리를 공무직 아니면 행정실에서 하라할텐데
그건 뭐 ai가 알아서 관리하고 분류해주나요?
협의도 안해보고 기자회견.. 교감단 반발하면 또 어케됨?
걍 누굴죽이냐 대상만 달라지지
악성민원자체를 근절시킬 방법을 찾으라고..
윗돌빼서 아랫돌괴기식 대처 지겹다
교사들이 내놓는 정책 tf 책자 보기는 했니? ^^ 나이스에 민원 시스템 도입해서 면대면 민원 줄이라니까 ㅎ
아니 지금 교원단체에서 이렇게저렇게 요구안 다 만들고 설문 다 돌려서 방안까지 다 떠멕여주고있는데 그걸 쳐뱉고 있네 뭐가 무서워서 ㅅㅂ 민원대응팀 걍 교육장 교육감이 해 시팔
그니까 애초에 저게 말이 안된다니까 행정실, 교무실이 교실에서 뭔일이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 어차피 담임한테 전화 돌릴수밖에없지. 악성민원 자체를 줄이라고 답을 다 줘도 왜 그대로 안하냐 답답
아니 악성 민원자체를 차단하고 처벌하라고 ㅅㅂ
교육부 일부러 저러나 싶음
일하는 사람끼리만 싸움 붙이고 쏙 빠지는 꼴 보소
악성 민원 자체를 막으라고....
아니...... 그럼 교감 행정실장은 스트레스안받음? 돌려막기 쩌네 악성민원을 차단할 생각을 하라고..
그냥 교사 개인 휴대폰 번호 공개X 의무화, ai상담 서비스 도입하라고
진짜 알면서도 저러는거아녀?
교육공무직이나 행정실같이 다른 사람들 총알받이로 만들거나 불필요한 절차 만들지 말고 악성 민원 처벌 및 근절 대책이나 내놨으면
아씨발 지금도 교무실 교장실로 먼저 쳐전화하는데요? 그거랑 뭐가 다른데
아 진심 답답해
진짜 어차피 담임이 다 처리할 일인데 민원대응팀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으휴 그리고 행정실 공무직은 상황도 모르는데 그걸 왜 거기로 돌려 진짜 왜 저래
진짜 알면서도 저러는듯
말이되냐 알아야말을하지
교사들이 어제 민원대응 ai 만들어달랬잖아요..
그러면 행정직은요
악성민원인 자체가 문젠데 표 받아야돼서 입닫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