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93년에 처음으로 하숙을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서로 삼겹살도 자주 구워먹고 술도 자주 마시면서 진짜 서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었답니다. 당시 저는 8살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하숙하던 형들도 정말 순진하고 착한 형들이었는데,, 근데 세월이 흐르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 좀 개인주의적으로 변하더군요.. 2004년을 끝으로 하숙을 어머니가 그만두셨는데 그만두게된 계기가 새로 들어오는 대학생들 개념이 완전 X같아서였네요.. 당시 고딩인 제가봐도 철안들어 보일정도였으니 ㅎㅎ 요즘은 머 더하겠죠 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제친구도 그렇대요 ㅋㅋㅋㅋ
네. 저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하숙인데 자기방에서 지혼자 거의 보냄 ㅋㅋㅋ 교류 따윈 일절 없음 ㅋㅋ
아 난 무슨생각을하고 들어온거지
드라마보고 꿈을 많이 키우신듯 ㅎㅎㅎ
한옥집은아니어도 막 서로 같이교류하고그러지않나? 흠
저 하숙하는데 지뚫하는 거의 허구임...그리고 대학생이니까 현실적으로 집에 있는시간들도 다 다를거고....
당연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이 93년에 처음으로 하숙을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서로 삼겹살도 자주 구워먹고 술도 자주 마시면서 진짜 서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었답니다. 당시 저는 8살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하숙하던 형들도 정말 순진하고 착한 형들이었는데,, 근데 세월이 흐르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 좀 개인주의적으로 변하더군요.. 2004년을 끝으로 하숙을 어머니가 그만두셨는데 그만두게된 계기가 새로 들어오는 대학생들 개념이 완전 X같아서였네요.. 당시 고딩인 제가봐도 철안들어 보일정도였으니 ㅎㅎ 요즘은 머 더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