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제목에 쓴 내용 그대로 입니다.
6월 한달 동안, 홈런 공동 1위, 타점 2위를 기록하였죠.
타율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기록한 홈런과 타점이 정말 팀이 필요할 때 해준 것이니.
받아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mvp 금액이 500만원인데, 그 중의 250만원을 한화 구단이 속한 지역(아마 대전이겠죠?)
청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했다네요. 많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많지 않았고, 가르시아가 한국에서 용병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 그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멋지네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팬들에게 더 고마워하고, 팬들도 멋지게 응원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가르시아는 용병이 아닙니다...ㅎ
한밭중 충남중에 기부했다고 하네요
정말 용병이 저렇게 나서니 한국야구리그가 흥할 수밖에 없겟다는 생각은...
정말 훈훈해지네요,,가르시아 화이팅~@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용병이네요. 팀 분위기 잡아주지, 결정타 날려주지, 허슬 보여주지- 못하는게 없음ㅠ
+ 귀여움ㅋㅋㅋ
갈샤 훈훈하네요 ㅋ
역시 덩치큰만큼 착한마음씨도 크군요.^^
그냥 이대로 귀화해라. 갈씨의 시조가 되는건가..
갈씨 이미 계시긴하지요 ^^
가씨도 있군요..ㅋㅋ 가득염..
가내영..
멋지다^^* 갈샤 쵝오ㅋ
멋있네요!!!
닉네임과 어울리는 글이네요.^^
2222222222
호감형!!
귀화하셈 갈샤~
이 분은 좀 다혈질이고 가끔 욱 할때가 있어서 그렇지 참 괜찮은 사람인듯. 화 잘내고 인정 많고 한국사람같음
아 어제 대전 **레스토랑에서 선배가 가르시아랑 만나서 사진찍어서 너무부러워요~~ㅠㅠ 가르시아짱!!